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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월 30일, 분당 구미동 주택 시절, 주택 앞마당에서 우리와 처음 만난 유로엑센트 5도어 수동... 171,888 키로를 다녔습니다

 

대청호 금강변 맹꽁이 서식지를 비롯, 그동안 안 가본 북대전 IC 근처 한국원자력연구소 벚꽃길, 그 위 원자력폐기물 터널 근처, 그리고 늘 다니던 구즉도서관 뒷길 등... 헤어지기 전, 마지막 드라이브로 함께 했고, 앞서 나흘 전엔 충주봉쇄수도원 또한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제 고철이 될 차하고도 이렇게 정이 드는 건 차하고 보낸 추억들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차는 가지만 추억은 남듯 우리 또한 겉사람은 낡아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울 줄(고후4:16) 믿으며, 7366을 통해 우리를 빚어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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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선하신 분이며, 주님의 선은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어떤 선이 주님으로 말미암았으면 그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선처럼 보이며, 이 세상 기준으로는 분명 선인 것 같은, 그러나 그 안에 주님이 계시는지는 불분명한 그런 선들이 있습니다

 

애국심이 바로 그런 선 가운데 하나입니다. 애국심을 표현할 때, 그 전반에 주님이 계시면 참된 선이지만, 안 계시면...

 

우리는 주님에게 속한 사람들입니다. 세상이 우리의 애국운동을 통해 주님을 볼 수 있어야 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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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사58:10-11)

 

에덴동산 공부를 하다가 만난 구절인데요, 원래는 천적(天的, the celestial) 인간을 가리켜 ‘물 댄 동산’이라 하신 표현이 하이라이트이지만 저는 그와 더불어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이 부분에도 계속 시선이 머물고 있어 이 말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암송을 권합니다 ^^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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