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And Cain knew his wife, and she conceived and bare Enoch; and he was building a city, and called the name of the city after the name of his son, Enoch. (창4:17)

 

 

[2]성읍’, ‘궁전’, ‘’, ‘성곽’, ‘성곽 기초석’, ‘성벽’, ‘’, ‘빗장’ 및 그 가운데 ‘성전, 성소’ 또한 천적, 영적 그 자체를 묘사합니다. The celestial and spiritual itself is also described by “cities,” “palaces,” “houses,” “walls,” “foundations of walls,” “ramparts,” “gates,” “bars,” and the “temple” in the midst;

 

에스겔 48장에서 as in Ezekiel 48;

 

1모든 지파의 이름은 이와 같으니라 북쪽 끝에서부터 헤들론 길을 거쳐 하맛 어귀를 지나서 다메섹 경계선에 있는 하살에논까지 곧 북쪽으로 하맛 경계선에 미치는 땅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단의 몫이요 2단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아셀의 몫이요 3아셀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납달리의 몫이요 4납달리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므낫세의 몫이요 5므낫세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에브라임의 몫이요 6에브라임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르우벤의 몫이요 7르우벤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유다의 몫이요 8유다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너희가 예물로 드릴 땅이라 너비는 이만 오천 척이요 길이는 다른 몫의 동쪽에서 서쪽까지와 같고 성소는 그 중앙에 있을지니 9곧 너희가 여호와께 드려 예물로 삼을 땅의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이라 10이 드리는 거룩한 땅은 제사장에게 돌릴지니 북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척이요 서쪽으로 너비는 만 척이요 동쪽으로 너비가 만 척이요 남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척이라 그 중앙에 여호와의 성소가 있게 하고 11이 땅을 사독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구별한 제사장에게 돌릴지어다 그들은 직분을 지키고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될 때에 레위 사람이 그릇된 것처럼 그릇되지 아니하였느니라 12땅의 예물 중에서 그들이 예물을 받을지니 레위인의 접경지에 관한 가장 거룩한 예물이니라 13제사장의 경계선을 따라 레위 사람의 몫을 주되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으로 할지니 이 구역의 길이가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가 각기 만 척이라 14그들이 그 땅을 팔지도 못하며 바꾸지도 못하며 그 땅의 처음 익은 열매를 남에게 주지도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 거룩히 구별한 것임이라 15이 이만 오천 척 다음으로 너비 오천 척은 속된 땅으로 구분하여 성읍을 세우며 거주하는 곳과 전원을 삼되 성읍이 그 중앙에 있게 할지니 16그 크기는 북쪽도 사천오백 척이요 남쪽도 사천오백 척이요 동쪽도 사천오백 척이요 서쪽도 사천오백 척이며 17그 성읍의 들은 북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남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동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서쪽으로 이백오십 척이며 18예물을 삼아 거룩히 구별할 땅과 연접하여 남아 있는 땅의 길이는 동쪽으로 만 척이요 서쪽으로 만 척이라 곧 예물을 삼아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연접하였으며 그 땅의 소산을 성읍에서 일하는 자의 양식을 삼을지라 19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그 성읍에서 일하는 자는 그 땅을 경작할지니라 20그런즉 예물로 드리는 땅의 합계는 길이도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도 이만 오천 척이라 너희가 거룩히 구별하여 드릴 땅은 성읍의 기지와 합하여 네모 반듯할 것이니라 21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성읍의 기지 좌우편에 남은 땅은 군주에게 돌릴지니 곧 거룩하게 구별할 땅의 동쪽을 향한 그 경계선 앞 이만 오천 척과 서쪽을 향한 그 경계선 앞 이만 오천 척이라 다른 몫들과 연접한 땅이니 이것을 군주에게 돌릴 것이며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성전의 성소가 그 중앙에 있으리라 22그런즉 군주에게 돌려 그에게 속할 땅은 레위 사람의 기업 좌우편과 성읍의 기지 좌우편이며 유다 지경과 베냐민 지경 사이에 있을지니라 23그 나머지 모든 지파는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베냐민의 몫이요 24베냐민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시므온의 몫이요 25시므온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잇사갈의 몫이요 26잇사갈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스불론의 몫이요 27스불론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갓의 몫이며 28갓 경계선 다음으로 남쪽 경계선은 다말에서부터 므리바가데스 샘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29이것은 너희가 제비 뽑아 이스라엘 지파에게 나누어 주어 기업이 되게 할 땅이요 또 이것들은 그들의 몫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0그 성읍의 출입구는 이러하니라 북쪽의 너비가 사천오백 척이라 31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쪽으로 문이 셋이라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며 32동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며 33남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며 34서쪽도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며 35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겔48)

 

계시록 21장 15절 이하 끝 절까지, 그리고 거기 2절과 10절, ‘거룩한 예루살렘’이라 하는 데 in Revelation 21:15 to the end, where it is also called the holy Jerusalem, verses 2, 10;

 

15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16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18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계21:15-27)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10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21:2, 10)

 

그리고 예레미야 31장 38절에서 and in Jeremiah 31:38.

 

보라, 날이 이르리니 이 성은 하나넬 망대로부터 모퉁이에 이르기까지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1:38)

 

다윗의 책에서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라 부르고 있습니다. In David it is called “the city of God, the holy place of the tabernacles of the most high; (시46:4)

 

에스겔에서, ‘여호와 삼마’로, in Ezekiel, “the city, Jehovah there, (겔48:35)

 

그리고 이사야에서, 기록되기를 and of which it is written in Isaiah:

 

10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불쌍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들의 왕들이 너를 섬길 것이며 14너를 괴롭히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에 엎드려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의 시온이라 하리라 The sons of the stranger shall build thy walls, all they that despised thee shall bow themselves down at the soles of thy feet, and they shall call thee the city of Jehovah, the Zion of the holy one of Israel. (사60:10, 14)

 

스가랴에서 In Zechariah: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Jerusalem shall be called the city of truth; and the mountain of Zion, the mountain of holiness, (슥8:3)

 

여기 ‘진리의 성읍’, 혹은 ‘예루살렘’은 신앙의 영적인 것들을 상징합니다. where the “city of truth,” or “Jerusalem,” signifies the spiritual things of faith;

 

그리고 ‘성산’(聖山, mountain of holiness), 혹은 ‘만군의 여호와의 산’(of Zion)은 신앙의 천적인 것들을 상징합니다. and the “mountain of holiness,” or “of Zion,” the celestial things of faith.

 

[3] 신앙의 천적, 영적인 것들을 성읍(a city)을 가지고 표현한 것처럼, 모든 교리 관련 일들 또한 그렇게 유다 및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가지고 가리키고 있는데요, 이 성읍들 이름 하나하나가 다 나름의 어떤 교리적인 상징들을 갖고 있지만, 속 뜻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그것을 알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As the celestial and spiritual things of faith are represented by a city, so also are all doctrinal things signified by the cities of Judah and of Israel, each of which when named has its own specific signification of something doctrinal, but what that is no one can know except from the internal sense.

 

성읍’을 가지고 교리와 관련된 것들을 상징하는 것처럼, 이단들 역시 그렇게 상징하는데요, 이 경우, 모든 특정 성읍마다 그 이름에 무슨 특별한 이단적인 견해들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As doctrinal things are signified by “cities,” so also are heresies, and in this case every particular city, according to its name, signifies some particular heretical opinion.

 

이제 아래 이어지는 말씀들을 통해 이런 사실들을 보여만 줄 건데요, 여기 보면, 일반적으로 ‘성읍’이라는 것을 통해 어떤 교리적인 것, 혹은 이단적인 것을 상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At present we shall only show from the following passages of the Word, that in general a “city” signifies something doctrinal, or else heretical.

 

[4] 이사야에 보면, Thus we read in Isaiah:

 

그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그 중 하나를 멸망의 성읍이라 칭하리라 In that day there shall be five cities in the land of Egypt speaking with the lip of Canaan, and swearing to Jehovah Zebaoth; one shall be called the city Heres, (사19:18)

 

여기서 다루어진 주제는 주님 오실 때, 영적인 일들과 천적인 일들에 관한 기억-지식인데요, (이 내용이 주님의 오심에 관한 내용이라는 것은, 이 이사야 19장 1절에,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where the subject treated of is the memory-knowledge of spiritual and celestial things at the time of the Lord’s advent.

 

비전, 곧 환상의 골짜기를 다룬 말씀에서도 다시 반복되며, So again, when treating of the valley of vision, that is, of fantasy:

 

소란하며 떠들던 성, 즐거워하던 고을이여 너의 죽임을 당한 자들은 칼에 죽은 것도 아니요 전쟁에 사망한 것도 아니라 Thou art full of tumults, a tumultuous city, an exulting city. (사22:2)

 

예레미야에서는, ‘남쪽에 있는’, 곧 진리의 빛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그리고 그것을 끝내시면서 In Jeremiah, speaking of those who are “in the south,” that is, in the light of truth, and who extinguish it:

 

네겝의 성읍들이 봉쇄되어 열 자가 없고 유다가 다 잡혀가되 온전히 잡혀가도다 The cities of the south have been shut up, and none shall open them. (렘13:19)

 

8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 9성문이 땅에 묻히며 빗장이 부서져 파괴되고 왕과 지도자들이 율법 없는 이방인들 가운데에 있으며 그 성의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하는도다 Jehovah hath purposed to destroy the wall of the daughter of Zion; therefore he maketh the rampart and the wall to lament; they languished together. Her gates are sunk into the ground; he hath destroyed and broken her bars, (애2:8-9)

 

여기서는 누구라도 ‘성벽’, ‘성곽’, ‘성문’, ‘빗장’이 교리적인 것들만 의미함을 보실 수 있습니다. where anyone may see that by a “wall,” a “rampart,” “gates,” and “bars,” doctrinal things only are meant.

 

[5] 비슷한 방식으로 이사야에서 In like manner in Isaiah:

 

1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2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This song shall be sung in the land of Judah, We have a strong city; salvation will set the walls and the bulwark; open ye the gates, that the righteous nation which keepeth fidelities may enter in. (사26:1-2)

 

1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2주께서 성읍을 돌무더기로 만드시며 견고한 성읍을 황폐하게 하시며 외인의 궁성을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원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3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I will exalt thee, I will confess to thy name, for thou hast made of a city a heap, of a defensed city a ruin; a palace of strangers shall not be built of the city forever. Therefore shall the strong people honor thee, the city of the terrible nations shall fear thee, (사25:1-3)

 

이들 구절에는 어떤 특정 성읍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in which passage there is no reference to a particular city.

 

발람의 예언에 In the prophecy of Balaam:

 

18그의 원수 에돔은 그들의 유산이 되며 그의 원수 세일도 그들의 유산이 되고 그와 동시에 이스라엘은 용감히 행동하리로다 19주권자가 야곱에게서 나서 남은 자들을 그 성읍에서 멸절하리로다 하고 Edom shall be an inheritance, and out of Jacob shall one have dominion, and shall destroy the residue of the city. (민24:18-19)

 

여기 나오는 ‘성읍’이 어떤 성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는 것은 누가 보아도 틀립없이 명백합니다. where it must be plain to everyone that “city” here does not mean a city.

 

이사야에 In Isaiah:

 

10약탈을 당한 성읍이 허물어지고 집마다 닫혀서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11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사라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도다 The city of emptiness is broken; every house is shut, that the cry over wine in the streets cannot enter, (사24:10-11)

 

여기 ‘약탈을 당한 성읍’은 텅 빈 교리를 가리킵니다. where the “city of emptiness” denotes emptinesses of doctrine;

 

그리고 여기 ‘거리’는 여기서도 다른 데서처럼 거짓이든 참이든 성읍에 속한 것들을 상징합니다. and “streets” signify here as elsewhere the things which belong to the city, whether falsities or truths.

 

계시록에 In John:

 

17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9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When the seventh angel poured out his vial, the great city was divided into three parts, and the cities of the nations fell. (계16:17, 19)

 

큰 성’은 어떤 이단적인 것을 가리키며, ‘만국의 성들’ 역시 너무나 그러함은 누가 보더라도 틀림없이 분명합니다. That the “great city” denotes something heretical, and that the “cities of the nations” do so too, must be evident to everyone.

 

또 이 큰 성은 요한이 본 여자(계17:18)였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It is also explained that the great city was the woman that John saw; (Rev. 17: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계17:18)

 

그리고 이 여자는 앞서 지금까지 보아오신 그런 캐릭터의 교회임을 가리킵니다. and that the woman denotes a church of that character has been shown before.

 

 

403. 우리는 지금까지 ‘성’(城, city)이 뭘 상징하는지 보았습니다. We have now seen what a “city” signifies.

 

하지만 창세기 가운데 이 부분들은 모두 일종의 역사서술식으로 되어 있어서 말씀을 글자의 뜻으로만 읽으시는 분들한테는 이 모든 게 틀림없이 예를 들면, 가인이 성 하나를 건설하였고, 그 이름을 에녹이라 하였다는 식일 것입니다. 글자의 뜻으로만 읽을 경우, 분명히 그 땅에는 이미 인구가 많았음을 가정해야 합니다. 가인은 아담의 첫 번째 아들일 뿐인데 말입니다. But as all this part of Genesis is put into a historical form, to those who are in the sense of the letter it must seem that a city was built by Cain, and was called Enoch, although from the sense of the letter they must also suppose that the land was already populous, notwithstanding that Cain was only the firstborn of Adam;

 

역사서술식 기록들은 그 안에 다 이런 문제점들을 갖고 있습니다. the historical series has this in it.

 

그러나 우리가 앞에서 관찰한 것처럼, 태곳적 사람들은 모든 걸 이렇게 일종의 역사 형태, 어떤 대표성을 띠는 걸 가지고 정리하는 데 아주 익숙했는데요, 이런 일이 그들에게는 굉장히 고차원적인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모든 걸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But as we observed above, the most ancient people were accustomed to arrange all things in the form of a history, under representative types, and this was to them delightful in the highest degree, for it made all things seem to be alive.

2021-06-06(D1)-주일예배(창4,17, AC.402.2-403), '에녹을 낳은지라, 성을 쌓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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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f1ahAhN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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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D1)-제9권23호통406호.성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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