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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5/8, 출20:12, AC.8896-8900, 어버이주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1. 설교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s4BLtY4aRXo 2. 축도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DkGYHuBHh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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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20:12)

 

에 대한 속뜻, 곧 천사들이 이해하는 뜻은

 

주님의 선과 진리를 사랑하며, 주님과 주님의 왕국인 천국을 사랑하면 영원히 주님의 신성과 연결되어 그 삶이 천국에서 영원하며, 더욱더 선이 증가하는 생명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좀 어리둥절하시죠? 네, 말씀의 속뜻은 이처럼 마치 육과 영이 다르듯, 자연계와 영계가 다르듯, 그릇과 거기 담긴 내용이 다르듯 다릅니다.

 

십계명은 지상뿐 아니라 천국을 위해서도 주신 계명입니다. 우리에게 참 익숙한 이 어버이주일 본문을 오늘 그 속뜻으로 준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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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5/1, 창3:1-5, AC.190-206), '뱀에게 귀 기울이지 않으려면'

1. 설교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Y1KHDi98BDk 2. 성찬 기도 https://youtu.be/BE0VJktudRQ 3. 축도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xmUioX5Rm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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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주님이 사람 안에 두신 많은 것들 가운데 ‘감각’을 말합니다. 고대인들은 뱀이 땅에 달라붙어 생활하는 것을 보고 감각을 뱀에 비유했습니다. 감각 역시 몸에 달라붙어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지요 ^^

 

사람의 본성은 태생적으로 자기를 사랑합니다. 사람뿐이겠습니까? 모든 피조물이 다 그렇지요... 사람의 본성, 자아가 바로 ‘여자’입니다. 주님으로부터 눈을 돌려 자기를 바라보는 본성을 향해 ‘’이 말을 거는 겁니다.

 

네가 믿는 이 모든 주님에 관한 것들이 과연 사실인지 이성적으로, 과학적으로 확인해 봤어?

 

우리는 깨어있어 주님의 신성(神性)인 선과 진리, 그리고 이노센스(innocence, 순진무구, 천진난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사랑에 빠지는 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순간 뱀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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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창세기 원고설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오늘은 그 첫 번째, 창세기 2장 마지막 절,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를 통해 천국 이노센스(innocence, 純眞, 天眞) 메시지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창세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그 배경 이야기를 곁들여, 향후 계속될 이 아케이나(Arcana, 秘義, Secret, 속뜻) 설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주께서 빛을 더하사 눈과 귀를 활짝 열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https://bygrace.kr/1021

 

주일예배(4/24, 창2:25, AC.163-165),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으려면'

1. 설교 원고 2. 설교 및 축도 유튜브 https://youtu.be/OcFrm4tHI-Q 3. 예배 순서 및 축도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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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부활’과 우리의 부활은 어떻게 다를까요? 이것을 조금이라도 뽀얗게 이해할 수 있으려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에게 덕지덕지 붙어있는 어떤 때들을 떼어내야 할까요?

 

여기 천사들이 이해하는 ‘주님의 부활’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The Divine Word)과 천국 계시를 가지고서만 ‘주님의 부활’을 살펴보았습니다.

 

https://bygrace.kr/1010

 

주일예배(4/17, 요5:24-29, AC.1999:5, 부활절), '주님의 부활'

https://youtu.be/qttJDbRIa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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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오랜 참으심과 붙드심, 끝까지 격려하시고 빛 비추심 통해 창2 주석을 완역하였기에 함께 기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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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장 주석(Arcana Coelestia, AC.67-181), 完譯 (4/13)

1. 스베덴보리의 창세기 주석 2장을 완역(?), 프린트 혹은 각종 기기로 쉽게 보실 수 있도록 하나의 파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 스베덴보리에 대한 인터넷 상의 부정적인 글과 기사들의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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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12:3)

 

천국에서는 선에 거하는 사람들을 지혜롭다고 하며, 선에 거한다는 것은 주님의 진리를 직접 생활에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의 진리는 생활로 옮겨질 때 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In heaven people are called wise if they are engaged in what is good, and people are engaged in what is good when they involve divine truths directly in their lives, since divine truth becomes good when it becomes a matter of life. (HH.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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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는 “신사는 우산과 유머(Humor)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고 한다. 우산은 비가 하도 자주와 꼭 가지고 다니라는 말이고, 기계에 기름을 치면 부드럽게 돌아가듯 유머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기름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유머 한 마디가 상황을 바꾸어 놓은 경우가 많다. 영국의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 1874~1965년) 수상이 대기업의 국유화를 주장하던 노동당과 싸우고 있었던 어느 날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갔다. 하필이면 먼저와 볼일을 보던 노동당 당수 애틀리(Clement Richard Attlee, 1883~1967년) 옆에 빈자리가 하나 있었다. 그러나 처칠은 그곳에서 볼일을 보지 않고 다른 자리가 나길 기다렸다가 볼일을 보았다. 이를 본 야당 당수 애틀리가 “저와 마주치기 싫어서 그랬습니까?” 하고 묻자 처칠은 “아니요. 당신네 당은 큰 것만 보면 국유화 하자고하는데 내 소중한 물건이 국유화되면 큰일이지 않겠소?”라고 대답했다. 애틀리는 폭소를 터뜨렸고 그 후 노동당은 대기업의 국유화를 철회했다고 한다. 

미국 정치인들의 유머도 유명하다. 링컨이 상원의원 선거에 입후보했을 때 경쟁자였던 더글러스 후보가 합동연설회장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링컨은 자신이 경영하던 상점에서 팔아서는 안 될 술을 팔았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위법이며 이렇게 법을 어긴 사람이 상원의원이 된다면 이 나라의 법질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글러스는 의기양양해했고 청중들은 술렁거렸다. 그때 링컨이 연단에 올라가 태연하게 말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방금 전 더글러스 후보가 말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때 우리 가게에서 가장 많이 술을 사 마신 최고 우량 고객이 더글러스 후보라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상대편의 음해에 대해 링컨이 위트로 응수하자 좌중은 웃음바다가 됐다. 

어느 일요일 아침 링컨은 백악관에서 자기의 구두를 닦고 있었다. 마침 방문한 친구가 깜짝 놀라며 물었다. “아니,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손수 구두를 닦다니 이래도 되는 건가?” 그러자 링컨은 깜짝 놀라면서 대답했다. “아니, 그러면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거리에 나가 남의 구두를 닦아야 한단 말인가?” 

레이건 대통령의 유머도 유명하다. 1981년 3월, 레이건이 저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을 때의 일이다. 간호사들이 지혈하기 위해 레이건의 몸을 만졌다. 레이건은 아픈 와중에도 간호사들에게 이렇게 농담을 했다. “우리 낸시(마누라)에게 허락을 받았나?” 또 응급실에 모인 보좌관들과 경호원들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을 보고 레이건은 다음과 같이 말을 해서 응급실을 뒤집어 놓았다. “헐리웃 배우 시절 때 내 인기가 이렇게 폭발적이었으면 배우를 때려치지 않았을 텐데.” 얼마 후 부인 낸시 여사가 응급실에 나타나자 이렇게 말했다. “여보, 미안하오. 총알이 날아왔을 때 영화에서처럼 납작 엎드리는 걸 깜빡 잊었어.” 이런 응급실 유머가 알려진 이후 레이건 대통령 지지율은 83%까지 치솟았다. 

부시 태통령의 유머도 빠지지 않는다. 수년 전, 조지 부시 대통령이 자신의 모교인 예일대 졸업식에서 다음과 같은 연설로 식장을 뒤집어 놓았다고 한다. “우등상과 최고상을 비롯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졸업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C학점을 받은 학생 여러분들은 이제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쯤 되면 유머가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 충분히 알만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품질 좋기로 소문난 이란의 양탄자에는 일부러 구석진 곳에 찾기 힘든 흠을 하나씩 남겨 놓는다고 하는데 그 흠을 “페르시아의 흠(Persian Flaw)”이라고 한단다. 오랜 옛날부터 페르시아 장인들은 일부러 그런 흠을 남김으로써 신의 작품이 아닌 인간의 작품임을 천명하고 언제까지나 인간적 겸손함을 유지하려 했다는 것이다. 

유머는 그런 여유와 넉넉함이 묻어나는 요술상자와도 같다. 우리 정치인들은 물론이고 일반 국민들도 유머라는 이 요술상자를 하나쯤  차고 다니는 것이 어떨까? 악담과 페설(悖說)과 쌍욕이 넘치는 곳보다는 멋진 유머가 넘치는 곳이 누가 봐도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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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은 자연이 가진 속성이며, 자연은 마음을 영적인 일에 집중 못 하게 하여, 우리의 지적 시야를 좁게 합니다. Space and time are properties of nature, and properties of nature distract the mind from spiritual things and deprive our intellectual sight of breadth. (HH.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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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sWly2VjoKXc?feature=share

 

 

영적 소경 된 절 위해 함께 달리시는 주님 의지하며, 남은 생 주의 나라 쓰임새 위해 전력질주!

 

나의 ‘가이드 러너’ 되신 주님을 오늘도 온 맘 다해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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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사랑을, 진리는 선을, 빛은 열을 담는 그릇입니다.

 

스베덴보리 창세기 주석 번역을 하면서 한 줄로 요약되는 깨달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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