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6, AC.10740–10759

 

예물로 드린 재료가 넉넉하다 (2-7절)

성막을 만들다 (8-38절)

 

10750. 이들이 상징하는 바는 그 속뜻으로는 26장에서 이미 살펴본 것인데요, 그 본문이 똑같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 장의 내용은 더 이상 추가 설명 없이 지나가겠습니다. What these things signify in the internal sense is evident from what has been already unfolded in chapter 26, for they are the same; for which reason the things contained in this chapter are passed by without further ex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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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5, AC.10714–10739

 

안식일 규례 (1-3절, AC.10726-10733)

여호와께 드릴 것들 (4-19절)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 (20-29절)

성막 일꾼 (30-35절)

 

10725. 이 장의 주제는 그 속뜻으로는 교회와 천국에 있는 모든 종류의 선과 진리, 그리고 거기에 기반한, 주님을 향한 예배를 요약한 것인데요, 성막(the tabernacle)과 거기 필요한 모든 것, 그리고 번제단(the altar of burnt offering)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예복 같은 것들을 만들기 위해 이스라엘 자손이 기꺼이 가져온 것들이 바로 그것들입니다. The subject treated of in this chapter in the internal sense is in a summary all the kinds of good and of truth which are in the church and in heaven, and from which is the worship of the Lord. These are the things which are signified by the things the sons of Israel brought willingly to make the tabernacle with all things therein, also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likewise the garments of Aaron and his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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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4, AC.10591–10713

 

두 번째 돌판 (1-9절, AC.10601-10630)

다시 언약을 세우시다 (10-28절, AC.10631-10688)

모세가 시내 산에서 내려오다 (29-35절, AC.10689-10707)

 

10598. 이 장의 속뜻은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세우기로 하셨던 교회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주님의 신성을 내적으로 도저히 받을 수 없는(could not receive the Divine interiorly) 민족이어서 그 교회가 아닌, 그 교회의 표상으로(the representative of a church, and not a church) 받게 되었다는, 이것이 이 장 1절로 9절의 주제입니다. In the internal sense of this chapter there is treated of the church that was to be instituted among the Israelitish nation. But as that nation was of such a character that it could not receive the Divine interiorly, it was received in order that there might be with it the representative of a church, and not a church. This is the subject treated of in verses 1 to 9.

 

10599. 그 후 속뜻으로 그 교회의 주된 것들(the chief things of the church)을 다루는데, 이는 이들이 교회를 표상할 수 있도록(in order that they might represent a church) 철저히 준수되어야 하는,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이것이 이 장 10절로 28절의 주제입니다. Afterward in the internal sense there are treated of the chief things of the church, which were wholly to be observed, in order that they might represent a church. This is the subject treated of in verses 10 to 28.

 

10600. 끝으로, 말씀, 교회 및 예배의 신성은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through of the Divine internal of the Word, of the church, and of worship, through their external) 빛나지만 그 민족 앞에서는 그렇지 않음을 다룹니다. 모세의 얼굴의 광채, 그리고 그가 백성과 말할 때에는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던 것이 이를 의미하는데, 이것이 29절로 35절의 주제입니다. Lastly, there is treated of the shining through of the Divine internal of the Word, of the church, and of worship, through their external; but not before that nation. This is signified by the shining of the skin of Moses’ face, and by the interposition of a veil when he was speaking with the people. Treated of in verses 29 t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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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3, AC.10519–10590

 

시내 산을 떠나라고 명하시다 (1-6절, AC.10524-10543)

회막 (7-11절, AC.10544-10557)

여호와께서 친히 가리라 하시다 (12-23절, AC.10558-10584)

 

10523. 이 장에서 속뜻으로는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주제가 더 계속되는데요, 여기서는 예배에 관하여 그 퀄리티(quality), 즉 교회에 속한 것들에 관한 그 퀄리티에 대한 설명입니다. 1절로 6절에는, 예배와, 그리고 교회에 속한 외적인 것들(the external things)이 표상들(representatives) 안에 있을 수 있지만, 그러나 여전히 거기엔 아무런 신성한 것(anything Divine)이 없었다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전혀 내적이지 않았기(not anything internal) 때문이지요. 7절로 17절에는, 예배 그 자체에는, 그 자체로 보았을 때는요, 그들과 분리되어있는, 뭔가 신성한 것이(what is Divine)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이, 18절로 23절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실이 그들에게는 보이지도, 지각되지도 않았다(not seen nor perceived)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In this chapter in the internal sense the subject of the Israelitish nation is further continued; but here its quality in respect to worship, thus its quality in respect to those things which are of the church. From verses 1 to 6 there is contained: that although they could be in representatives, which are the external things of worship and of the church, still there was not with them anything Divine, because not anything internal. From verses 7 to 17: that in the worship itself, regarded in itself, thus separate from them, there could be what is Divine. From verses 18 to 23: that nevertheless this was not seen nor perceived by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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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2, AC.10386–10518

 

금 송아지 (1-35절, 장 전체, AC.10395-10512)

 

10393. 이 장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은 속뜻으로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교회가 세워질 수 없었던 이유는 그들이 무슨 내적인 것 없이 전적으로 외적이기만 했기(they were wholly in externals without any internal) 때문이며, 그들이 천국과 교회의 거룩한 것들을 모독하지 못하도록 그들에게는 내적인 것들이 완전히 닫혔다는 것(to prevent their profaning the holy things of heaven and the church, interior things were completely closed with them)입니다. 이 백성이 여호와 대신 예배했던 금 송아지(the golden calf)는 이들이 내적인 게 전혀 없이 전적으로 외적이기만 했음을, 그리고 모세가 깨뜨린 증거판들(the tables of the law)과 모세가 그 금송아지를 갈아 그 가루를 물에 타 그들에게 마시게 한 것, 그리고 레위 자손들에 의해 진영 내 삼천 명이 죽임을 당한 것은 이들의 내면이 완전히 닫혔다는 것을, 안 그러면 이들은 천국과 교회에 속한 거룩한 것들을 모독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상징합니다. In the internal sense in this chapter there is described that a church could not be instituted among the Israelitish people, because they were wholly in externals without any internal; and that to prevent their profaning the holy things of heaven and the church, interior things were completely closed with them. That this people was wholly in externals without any internal is signified by the “golden calf” which they worshiped instead of Jehovah. And that interior things with them were completely closed, lest they should profane the holy things of heaven and of the church, is signified by the tables of the law being broken by Moses, and by Moses grinding the golden calf and strewing the dust into the waters and giving them to drink, and also by their being slain in the camp by the sons of Levi to the number of three thousand men.

 

10394. 속뜻으로 좀 더 설명하자면, 비록 그들 가운데 교회가 세워질 수는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가운데 표상들(表象, representatives)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교회의 가장 겉모습들(ultimates of the church)인데요, 끝에 가서는 말씀(the Word)으로 기록되기 위해서이며, 말씀은 이들 가장 겉모습들에서 닫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을 모세가 여호와께 간청하는 것으로 상징하고 있습니다. It is further described in the internal sense that although a church could not be instituted among them, there were nevertheless among them representatives which are ultimates of the church, to the end that the Word might be written, which should close in these ultimates. These things are signified by Jehovah’s being entreated by M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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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1, AC.10318–10385

 

회막 기구를 만들게 하라 (1-17절, AC.10327-10374)

증거판 (18절, AC.10375-10376)

 

10326. 이 장에서 다루는 주제는 그 속뜻으로는, 먼저 주님 사랑의 선과 주님 신앙의 선(the good of love to the Lord and in the good of faith in him) 가운데 있는 사람들로 된 표상교회(表象, a representative church)의 출범입니다. 이는 유다 지파 브살렐과 단 지파 오홀리압에 의해 만들어지게 될 것들에 대한 대략적인 나열로 상징됩니다. 이어 다루는 주제는 표상(representatives)을 통한 주님과 그 교회 간 결합입니다. 이는 거룩하게 지켜졌던 안식일(the sabbath)에 의해 상징되고 있습니다. The subject treated of in this chapter in the internal sense is, first, the setting up of a representative church with those who are in the good of love to the Lord and in the good of faith in him. This is signified by the things summarily enumerated as to be made by Bezalel of the tribe of Judah and Aholiab of the tribe of Dan. Afterward the subject treated of is the conjunction of the Lord with this church by means of representatives. This is signified by the sabbath which was to be kept h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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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0, AC.10167–10317

 

분향할 제단 (1-10절, AC.10176-10213)

회막 봉사에 쓰는 속전 (11-16절, AC.10214-10232)

놋 물두멍 (17-21절, AC.10233-10249)

거룩한 향기름 (22-33절, AC.10250-10288)

거룩한 향 (34-38절, AC.10289-10310)

 

10175a.이 장에서 다루는 주제는 향단, 속전, 물두멍과 씻기, 그리고 관유 및 향 준비입니다. 그 속뜻으로는, ‘분향(焚香, burning incense)은 사랑과 체어리티(charity)로 드리는 예배의 모든 것을 주님이 들으시고 받으심을, ‘속전(贖錢, the expiation of everyone by means of silver)은 주님께 드리는 예배의 모든 것, 자신을 위해서는 전혀, 그래서 어떠한 공로도 자신에게는 돌리지 않는 그런 것을, ‘물두멍과 씻기(the laver and the washing)는 모든 예배에 앞서 먼저 악으로부터 정결해지는 것을, ‘관유 준비(灌油, the preparation of the oil of anointing)는 예배에서 사랑의 퀄러티를, ‘향 준비(香, the preparation of the incense)는 그렇게 드리는 예배의 퀄러티를 각각 상징합니다. The subjects treated of in this chapter are the altar of incense; the expiation of everyone by means of silver; the laver and the washing from it; and the preparation of the oil of anointing, and of the incense. In the internal sense by “burning incense” is signified the hearing and reception by the Lord of all things of the worship which is from love and charity; by “the expiation of everyone by means of silver” is signified the ascription of all things of worship to the Lord, and nothing to self, that no one may have merit. By “the laver and the washing” is signified purification from evils first in all worship. By “the preparation of the oil of anointing” is signified the quality of the love in worship; and by “the preparation of the incense” the quality of the worship from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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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9, AC.9974–10166

 

제사장 직분 위임 (1-37절, AC.9986-10131)

매일 드릴 번제 (38-46절, AC.10132-10158)

 

9985. 이 장에서 다루는 그 속뜻 주제는 인성과 관련, 주님의 영화(the glorification of the Lord in respect to the human)인데요, 이것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제사장직 취임(the inauguration of Aaron and his sons into the priesthood)으로 상징하고 있습니다. In the internal sense in this chapter the subject treated of is the glorification of the Lord in respect to the human, which is signified by the inauguration of Aaron and his sons into the priest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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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8, AC.9796–9973

 

제사장의 옷 (1-14절, AC.9805-9855)

판결 흉패 (15-30절, AC.9856-9909)

제사장의 또 다른 옷 (31-43절, AC.9910-9966)

 

9804.이 장에서 다루는 주제는 거룩한 옷들(the garments of holiness)인데 이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 직분을 수행할 때 입어야 하는 옷들입니다. 이 제사장직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수행해야 할 직분인데요, 천적 신성과 관련된 주님(the Lord in respect to the Divine celestial)을 표상한 것입니다. 이것은 곧 천국의 신성한 선(the Divine good in heaven)이지요. 그리고 아론의 옷으로는 영적 신성(the Divine spiritual), 곧 거기서 나오는 신성한 진리(the Divine truth thence proceeding)를 표상했습니다. The subject here treated of is the garments of holiness which Aaron and his sons were to put on when they ministered. By the priesthood which Aaron with his sons was to administer was represented the Lord in respect to the Divine celestial, which is the Divine good in heaven; and by Aaron’s garments was represented the Divine spiritual, which is the Divine truth thence proc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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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7, AC.9701–9795

 

제단 (1-8절, AC.9713-9739)

성막의 뜰 (9-19절, AC.9740-9777)

등불 관리 (20-21절, AC.9778-9789)

 

9710. 이 장에서 다루는 주제는 그 속뜻으로는 사랑의 선으로 주님을 예배함(the worship of the Lord from the good of love)인데요, 이 예배를 제단(the altar)으로 상징하고 있고, 그리고 전반적으로는 이 제단과 관련된 모든 것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In this chapter, in the internal sense, the subject treated of is the worship of the Lord from the good of love. This worship is signified by “the altar” and is described in general by all things relating to the altar.

 

9711.그다음 다루는 주제는 가장 바깥 천국(the ultimate heaven)인데요, ‘(the court)로 표상, 설명하고 있습니다. Afterward the subject treated of is the ultimate heaven, which is represented and described by “the court.

 

9712.끝으로 다루는 주제는 체어리티의 선(the good of charity)이며, 이를 통해 영적 천국(the spiritual heaven)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신앙의 진리들(the truths of faith) 안에서 조명되고 있습니다. ‘감람유(the oil of olive)등불(the luminary)은 이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Lastly the subject treated of is the good of charity, through which the spiritual heaven is illumined by the Lord in the truths of faith; these things are signified by “the oil of olive” and by “the lum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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