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4, AC.10591–10713

 

두 번째 돌판 (1-9절, AC.10601-10630)

다시 언약을 세우시다 (10-28절, AC.10631-10688)

모세가 시내 산에서 내려오다 (29-35절, AC.10689-10707)

 

10598. 이 장의 속뜻은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세우기로 하셨던 교회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주님의 신성을 내적으로 도저히 받을 수 없는(could not receive the Divine interiorly) 민족이어서 그 교회가 아닌, 그 교회의 표상으로(the representative of a church, and not a church) 받게 되었다는, 이것이 이 장 1절로 9절의 주제입니다. In the internal sense of this chapter there is treated of the church that was to be instituted among the Israelitish nation. But as that nation was of such a character that it could not receive the Divine interiorly, it was received in order that there might be with it the representative of a church, and not a church. This is the subject treated of in verses 1 to 9.

 

10599. 그 후 속뜻으로 그 교회의 주된 것들(the chief things of the church)을 다루는데, 이는 이들이 교회를 표상할 수 있도록(in order that they might represent a church) 철저히 준수되어야 하는,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이것이 이 장 10절로 28절의 주제입니다. Afterward in the internal sense there are treated of the chief things of the church, which were wholly to be observed, in order that they might represent a church. This is the subject treated of in verses 10 to 28.

 

10600. 끝으로, 말씀, 교회 및 예배의 신성은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through of the Divine internal of the Word, of the church, and of worship, through their external) 빛나지만 그 민족 앞에서는 그렇지 않음을 다룹니다. 모세의 얼굴의 광채, 그리고 그가 백성과 말할 때에는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던 것이 이를 의미하는데, 이것이 29절로 35절의 주제입니다. Lastly, there is treated of the shining through of the Divine internal of the Word, of the church, and of worship, through their external; but not before that nation. This is signified by the shining of the skin of Moses’ face, and by the interposition of a veil when he was speaking with the people. Treated of in verses 29 to 35.

Posted by bygraceti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