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6 설명, '말씀의 네 가지 스타일' (2024/5/30)

 

우리는 창세기 1장을 천지창조의 역사로 읽었고, 또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 글을 읽어보면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아실 수 있는데요, 아래 글은 이 창세기 1장 주석의 마지막 글이지만, 어쩌면 시작 시점인 지금 읽을 필요도 있겠다 싶어 이렇게 링크 달아놓습니다.

 

 

AC.66, 창1 뒤, ‘말씀의 네 가지 스타일’(AC.66)

66말씀(the Word)에는 일반적으로 네 가지 스타일이 있습니다. 첫 번째 스타일은 태고교회(太古, the most ancient church) 스타일입니다. 그들의 표현 방식은 다음과 같았는데요, 그들은 어떤 지상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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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지구의 시작과 역사는 우리, 특히 인류학자, 지질학자 등에게는 정말 꼭 알고픈 것일 수 있겠으나, 그러나 주님은 그런 거엔 거의 관심이 없으십니다. 그런 건 사람들의 천국 입국에 필수 불가결한 지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태고교회, 즉 태고시대 언어생활의 특징을 담아 인류의 시작, 지구의 시작을 창세기 1장처럼 마치 무슨 스토리텔링식으로 표현, 사람들의 천국 입국 영순위 조건인 ‘거듭남’에 대하여 그렇게 첫째 날, 둘째 날... 식의 상응으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AC.6, 창1, '본문, 개요, 배경'(AC.6-15)

※ 내용은 하단에 나옵니다.  창 1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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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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