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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주일예배(7/31, 창4:19-22, AC.405-426), '아다와 씰라는 어떤 교회였을까?'

1. 주보 2. 설교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a4teI_yK61c 3. 축도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4l050z9rH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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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20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22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창4:19-22)

 

아다와 씰라’는 새 교회의 도래를, ‘아다’는 그 교회의 천적(天的, the celestial), 영적인 것들의 어머니를, ‘씰라’는 자연적인 것들의 어머니를 의미합니다. 그들의 자녀인 ‘야발, 유발, 두발가인 및 나아마’는 그 교회 안팎의 선과 진리, 사랑과 신앙에 관한 교리들을 의미합니다.

 

교회가 라멕의 때처럼 황폐해져도 주님은 다 계획이 있으십니다. 주님의 계획은 늘 천국처럼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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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주일예배(7/24, 창4:19, AC.405-411), '라멕의 때에 아다와 씰라를 일으키시는 주님'

1. 주보 2. 설교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vSxq7JTOtHA 3. 축도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VMYexAsvr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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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창4:19)

 

라멕은 가인이라는 교회의 6대손으로, 사람, 곧 신앙을 죽였다, 소년, 곧 체어리티(charity, 이웃 사랑, 선행, 인애 등)를 죽였다, 라멕의 벌은 칠십칠 배, 곧 지옥 상태다 하는 걸로 보아 더이상 황폐할 수 없는, 즉 더이상 교회 안에 신앙이라는 게 없고, 오히려 신앙을 부인하기에 이른 교회였습니다.

 

주님은 이런 황폐한 상태에 도달해야 새 일을 시작하시는데 그 이유는 곡식과 가라지 비유처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시기 때문입니다. 즉 교회가 황폐해져야 주님을 모독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앙 없는 자, 믿지 않는 자는 모독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런 라멕의 상태 때 아다와 씰라, 곧 새 교회, 새 신앙을 일으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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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이 엄마 차 너무 낡았다고 몇 달 전, 신차를 하나 장만해 주었습니다. 99년식 스틱을 그때까지 타고 다녔으니...

 

신차로 말미암아 차량 기술을 20년 이상 갑자기 점프를 하는 바람에 저희 부부는 어리둥절, 사모는 아직도 아주 기본적인 것만 건드리지만 저는 조금씩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참 감사한 기능이 바로 스마트 크루즈 기능입니다. 아, 이건 정말이지... 분명 운전 중인데 두 발을 패달에서 다 떼고 가다니! 차 간격 자동조절에다가 멈췄다 출발까지! 그래도 혹시 몰라 브레이크 밟을 준비는 늘 하고 있지만... ^^

 

이제 저도 6학년 2반... 조금씩 각종 감각들이 예전 같지 않고, 특히 눈 수술까지 해서 부족해진 감각들을 그러나 여러 센서들이 아주 정확하게 보완해 주는군요. 제가 살짝살짝 테스트도 해보았는데 아주 굿입니다. 할렐루야입니다 ^^

 

저는 제한 속도를 넘길 때마다 마음이 좀 불편한 사람인데요, 이 기능을 켜고 가니 신경 안 써도 되어 참 좋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예를 갖추지 않아도 되고... ^^

 

아이고, 오늘은 본의 아니게 자랑질을 했네요... 종일 내리는 비를 보며 웬지 마음이 좀 릴렉스되어... ^^

 

신차 주신 주님께 감사, 아내가 말할 수 없이 좋아해서 감사, 아들과 며느리에게 감사, 하이브리드를 주셔서 감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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