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zMw68OuMkg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06:1)

 

아멘, 48일 월요일, 갈라디아서 41절로 11절 본문입니다.

 

교회를 개척, 십여 년 고생고생 하여 겨우 일군 교회, 그러나 잠시 어디를 좀 다녀오느라 교회를 비운 사이 교회가 그만 신천지 같은 이단에 넘어가버렸다면 그 어이없음, 그 억장이 무너져 내림 등을 어찌 표현할까요? 오늘 갈라디아 교회가 거의 이런 상황인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바울 사도의 절박함과 안타까워함 등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본문들입니다. 특히 율법과 믿음을 집중적으로 비교, 조명하는 것으로 보아, 갈라디아 교회의 어려움은 유대교 사람들의 소행인가 보다 여겨지지요.

 

우리의 구원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바울의 주장, 고백은 사실이요, 진리입니다. 동의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정말 율법이라는 게 바울의 주장처럼 그렇게 나쁜 것인가, 그렇게 약하고 천박한 것인가, 그렇게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것인가 하는 데에는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기가 막힌 정황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어떤 사실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지요. 아무리 화가 나도 공정한 태도를 유지, 좌우로 치우치지 말아야지요.

 

율법에 대한 우리의 출발점은 먼저, 이 율법을 주신 분은 주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아무런 성경적 배경이 없으신 분들이 갈라디아서부터 읽으면 , 율법이라는 것은 나쁜 거구나.’ 선입견을 가지실 수 있어요. 율법은 하나님이 주셨는데 그러면 하나님은 나쁜 것도 주실 수 있는 신이구나 할 수 있지요. 이것은 위험한 것입니다. 주님은 율법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마태복음 517절입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2323에서는,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바울은 왜 율법 이야기를 하기 전, 이런 주님의 말씀, 주님의 입장을 먼저 살피려 하지 않았을까요? 주님 오시기 이전 구약 시대를 살았던 많은 믿음의 사람들, 선지자, 사사, 왕과 제사장들 그리고 의인들은 모두 율법의 시대를 살았는데, 왕들은 주의 율법책을 평생 곁에 두고 읽었는데, 다윗은 시편 119편에 율법의 말씀에 대한 감격을 끝없이 노래하고 있는데 이런 여러 증거들이 있는데 바울은 왜 이렇게 율법에 대해 악하게 말하며, 진저리를 치고 있을까요?

 

율법은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여기에는 주님의 모든 것이 녹아져 있으며, 참으로 정직한 심령과 맑은 영으로 율법의 말씀들을 읽으면 울지 않을 수 없으며, 통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에스라 때를 비롯, 성경 여러 곳에 주의 율법의 말씀을 읽을 때, 통곡하는 장면들이 나오잖아요. 율법의 삶을 살면서도 주님사랑, 이웃사랑의 삶을 얼마든지 사는 사람이 잇는가하면, 이 시대 슬로건인 오직 믿음을 외치면서도 정작 자기사랑, 세상사랑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우리가 어느 시대를 사느냐, 우리가 율법의 시대를 사느냐, 교회시대를 사느냐가 우리를 의롭게 하고 구원에 이르는 걸 결정하는 게 아닙니다. 주의 말씀 앞에 우리가 어떤 삶을 사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속사람의 모습이 우리의 미래, 우리의 영원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참으로 귀하게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또한 아주 결정적으로 오버한 부분들도 있어요. 비록 사도들의 글이라 하더라도 그 근본 되시는 주님의 말씀에 반드시 비춰보아야 합니다. 어떻게 주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글이 대등할 수가 있겠어요?

 

아멘, 이 사실을 꼭 붙드시고, 오늘도 주님 안에서 이기시는 하루되시기를 사순절 이 기간,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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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06:1)

 

아멘, 45일 금요일, 갈라디아서 31절로 9절 본문입니다.

 

사순절의 기간, 아무도 멸망치 않고 영생 얻게 하시려고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세상을 사랑하신 하나님을 꼭 만나시는 하루하루 이 기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6절에서 바울은 창세기 15장 아브라함 이야기를 인용합니다. 창세기 156절입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모세의 율법으로 그만 돌아가 버린, 기울어진 갈라디아 교회 소식을 접한 사도 바울, 그 모세보다 5, 6백 년 전 아브라함으로 거슬러 올라가 믿음의 이야기, 의롭다 함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 창세기 본문의 아브라함은 주님을 예표합니다. 곧 아브라함의 일생은 우리 주님의 일생을 예표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었다는 이 짧은 표현 속에는 사실은 독생자로 오신 주님과 아들을 주신 아버지 사이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과 사연이 담겨있답니다. 모계혈통을 통해 인성을 입고 오신 주님은 출생 때부터 모든 악과 거짓에 노출되시고, 순간순간 부단한 싸움을 싸우시며, 또 이기셨고, 그래서 타고난 금수저로 별 고생 없이 의롭다 함을 받으신 게 아니라 직접 싸워 얻으신, 그래서 참된 의를 전가 받으신 것이지요. 이것이 참된 이신칭의입니다. , 거짓과 싸워 피 흘릴 마음은 별로 없이 그저 이신칭의라는 교리만 붙들고 쉽게 의롭다 함을 받고자 하는 그런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의(, righteousness)가 되셨는데, 이 의는 단지 마음으로, 머리로, 추상적으로 믿기만 해서 얻으신 게 아니라 실제로 악과 싸워, 매순간 거짓과 싸워 쟁취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분을 주님으로 모시고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뭘 믿는다 하는 것은 사실은 그 내용보다 그 말을 한 사람이 누구냐를 믿는 것입니다. 말만 번지르르하고 실제로 그가 나를 위해 뭘 희생하거나 사랑한 증거가 없다... 그러면 그런 사람의 말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은 그런 분이 아니시며, 지금 바울이 기가 막혀 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지요.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를 세우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며, 자기를 희생했을까요? 반면, 갈라디아 교회를 율법의 삶으로 돌이킨 거짓 교사들은 그들을 위해 무슨 희생을 했나요? 바울은 이런 아주 간단한 것조차 판단을 못하는 갈라디아 교회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던 겁니다.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하신 개척교회 목사님들, 지금 이 상황이 결코 남의 얘기 같지 않으실 거예요...

 

믿음은 사랑이요, 인격이요, 사연입니다.

 

아멘, 이 사실을 꼭 붙드시고, 오늘도 주님 안에서 이기시는 하루되시기를 사순절 이 기간,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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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06:1)

 

아멘, 44일 목요일, 갈라디아서 211절로 21절 본문입니다.

 

갈라디아서 본문을 시작하면서 본의 아니게 계속 바울에 대하여 좀 안타까운 메시지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저도 참 곤혹스러워 어제는 설교 준비하다가 주님께 이런 기도를 드렸네요. ‘주님, 우리는 바울에 대하여 너무나도 익숙한 기독교인들입니다. 너무 바울에 대하여 이렇게만 접근하시면 그만 마음들이 닫히고 등들을 돌릴 수 있어요. 어떡하면 좋아요?’ 그때 주님은 겨우 요정도로 그럴진대 이천년 전 그때 오랜 세월 모세의 율법으로 살아온 유대사회를 찾은 나는 어땠겠느냐?’ 하시네요. 어휴, 주님... 바울의 또 다른 본문들, 바울을 통해 영광 받으시는 감동의 설교들 역시 풍성히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오늘 본문 첫 구절부터 게바를 면박하는 바울을 만나네요. 주님의 수제자,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 기둥 베드로가 바울에게 면박을 당하는 참 민망한 상황입니다. 자기를 예루살렘 교회에 추천하여서 오늘의 바울이 있게 한 바나바 역시 옆에서 얼마나 난처했을까요? ... 꼭 이래야만 했을까요? 이런 비슷한 상황에 대하여 우리 주님 친히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마태복음 18장인데요, 15절입니다.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바울이 이때 주님의 이 가이드를 좀 지켰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또 베드로와 다른 유대인들, 그리고 바나바가 이방인들과 식사를 하다가 일어나 자리를 비켜준 것이 어쩌면 야고보가 보낸 사람들로 하여금 놀라지 않게 하려는 일종의 배려, 사려 깊은 행동이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그걸 외식으로 보는 건 어쩌면 바울의 관점, 바울의 편견이었을 수도 있잖아요...

 

다른 누구보다도 율법의 삶을 살았던 바울,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율법에 대하여 이토록 진절머리를 치는 걸까요? 율법을 주신 분이 주님이신데, 주님도 참 당혹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 네가 그토록 힘들어하는 그 율법을 바로 내가 주었는데, 내가 준 율법에 무슨 문제가 있기라도 하듯 그렇게 진절머리를 치니 내가 참 민망하구나...’ 하셨을 것 같아요. 율법의 시대를 살면서도 여전히 그 안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을 수 있고, 반면, 오늘 이신칭의를 부르짖으면서도 사실은 자기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 역시 있을 수 있잖아요?

 

의롭다함을 받는 거, 구원받아 천국 가는 거는 그런 게 아닙니다. 천국은 오늘 바울처럼 무슨 확고한 태도를 취한다고 갈 수 있는 나라가 아니고 오직 삶으로, 그리고 삶을 통해 빚어진 주님의 성품으로만 갈 수 있는 나라라는 사실!

 

아멘, 이 사실을 꼭 붙드시고, 오늘도 주님 안에서 성품훈련에 힘쓰시는 하루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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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znymVWgbD0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06:1)

 

아멘, 43일 수요일, 갈라디아서 21절로 10절 본문입니다.

 

구원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받는 건가요? 무슨 표 같은 걸 받는 건가요? 어떤 신념이나 입장을 확고하게 취하고, 한 치의 물러섬도 없으면 받을 수 있는 그런 건가요?

 

오늘 본문의 바울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바울은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은혜로 받는 것임을 그렇게도 힘써 가르쳤건만 또한 그렇게도 쉽게 율법으로 기울고 만 갈라디아 교회를 놓고 참으로 기가 막혔던 것 같아요. 이 얘기를 하고 싶어 지금 이렇게 장문의 지난날 자기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율법의 행위를 이렇게 거부했다 하는 구체적 사례를 들면서 말이지요.

 

바울은 정말 참으로 뛰어난, 아주 특별한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어떤 도움도 없이 온 지중해 연안을 돌며 수많은 교회를 일으키고, 그 과정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초와 시련, 박해를 받았으며, 참으로 초기 기독교회가 온 세상으로 전파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사람이지요.

 

오늘 본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또한 바울은 그 진리에 대한 확고한 태도, 상대가 누구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거침이 없는 당당함, 심지어 당시 교계의 기둥이었던 베드로를 공식석상에서 면전 책망까지 할 정도였어요. 이것은 오늘날로 치면 지방에서 많은 개척교회를 일으켜 유명세를 탄 목회자가 예를 들면, 한경직 목사님 같으신 분을 공개석상에서 책망한 것과 같은 거거든요...

 

바울은 자기가 전한 복음을 가리켜 내 복음이라 하였습니다. 그 복음이 도대체 어떤 것이기에 이런 태도를 가능하게 하는 걸까요?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습니다. 그리고 구원이란 결국 천국에 들어가는 거지요. 천국 가기 위해 예수 믿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 가장 중요한 키워드 두 개는 바로 주님과 천국입니다. 주님은 어떤 분이시며, 천국은 어떤 곳이냐, 이걸 알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천국은 성품, 주님의 신적 성품의 나라입니다. 성품은 무슨 신념이나 입장을 확고히 취한다 하여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닙니다. 할례를 받아도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가 하면, 할례를 안 받아도 도무지 주님의 성품과는 거리가 먼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은 주님의 사랑, 곧 천국의 열과 빛을 견딜 수 있어야 들어가 지낼 수 있는 나라라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아멘, 이 사실을 꼭 붙드시고, 오늘도 주님 안에서 성품훈련에 힘쓰시는 하루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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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yIFLrsxHg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06:1)

 

아멘, 참으로 그렇습니다. 42일 화요일, 오늘 본문은 갈라디아서 111절로 24절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자기의 복음이 사람을 통해 배운 게 아닌, 순전히 주께 받은 계시임을 그간 있었던 일들을 언급하며 증명합니다. 왜 이런 변증이 필요했는지는 모르지만 당시 사정이 무척 절박했었던 것 같습니다.

 

진리는 하나이나 그 진리를 푸는 이해나 설명, 풀이, 접근은 다양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빛이란 무엇인가하는 아주 오랜 과학적 이슈가 있습니다. 과학자들의 오랜 연구로 빛에 관한 많은 성질들이 그동안 밝혀졌는데요, 대표적으로 빛은 입자다, 아니다, 파동이다로 갈려 오래 다투다가 두 가지 다다 하더니 지금은 양자이론까지 왔다고 합니다. 본질은 하나이나 이론이나 풀이, 접근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천국 천사들의 지혜에 관한 글입니다. ‘...천사들의 지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일반적인 예를 몇 개 들 수 있을 뿐이다. 천사들은 사람이 천 마디로 할 말을 단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또 천사의 언어는 한 단어에 사람의 언어로는 나타낼 수 없는 내용을 무수히 담고 있다. 왜냐하면 천사가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에는 사람의 지식으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지혜의 비의(秘意)들이 계속 연결되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예를 더 들어보자. 한 천사는 거듭남의 과정을 지혜롭게 설명하면서 그에 관해 백 가지나 되는 비의를 논리정연하게 전개했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각 비의를 더 내적인 비의로 채우면서, 영적인 사람이 소위 잉태되고 태내에서 길러져 탄생, 성장하고 점차 완벽해지는 과정을 설명했다. 그 천사는 이 비의들을 천 가지도 넘게 전개할 수 있다고 했다. 또 자기가 말한 것은 단지 겉사람의 거듭남에 관해서일 뿐이며, 속사람의 거듭남에 관한 무수한 비의가 더 있다고 했다. 이런 일과 또 천사들에게서 들은 다른 사실들로 나는 천사들이 얼마나 지혜로운지 명백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거듭남이 무엇인지 거의 알지 못하고, 거듭남의 과정을 거치는 중에도 그 단계를 전혀 의식 못하는 우리 인간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무지한가도 깨달았다...’

 

바울이 단독으로 받았다는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도 이런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복음에 관한 그 풀이, 설명, 신학은 위 천국 천사들의 지혜처럼 수백, 수천, 수만 가지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본질, 곧 주님은 누구시며, 천국은 어떤 곳인가 하는, 본질을 붙들 수만 있다면 나머지는 얼마든지 오케이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멘, 우리는 하나의 뿌리에서 난 사람들입니다. 이 사실을 꼭 붙드시고,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이기는 자, 이긴 자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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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GFIHO99RV4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06:1)

 

아멘, 참으로 그렇습니다. 4월의 첫날, 영화로우신 우리 주님의 사랑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갈라디아서 11절로 10절입니다. 4월 생명의 삶 본문은 갈라디아서, 고난주간QT 그리고 야고보서로 진행됩니다.

 

갈라디아서는 로마서와 흡사합니다. 로마서는 갈라디아서의 확장이요, 갈라디아서는 요약된 로마서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바울은 처음부터 사도권 변호를 염두에 둔 듯한 인사로 시작합니다. 당시 바울의 사도권에 대한 이견들이 있었음을 바울의 편지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복음을 위하여 누구보다도 수고한 바울로서는 무척 속상했을 것 같습니다. 가룟 유다의 빈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사도를 세우는 사도행전 1장을 보면, 21, 22절에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이라는 기준이 나옵니다. 이 기준대로라면 바울은 단 하루도 주님 생전에 주님과 함께 지낸 적이 없기 때문에 아마 두고두고 이런 부분이 바울의 발목을 잡았었던 같아요.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았다는 것도 다분히 바울 자신의 일방적 주장일 뿐 주님이 다른 사도들에게도 나타나셔서 내가 사울을 불러 이방인의 사도로 쓰고자 하니 너희는 그리들 알고 있거라.’ 하신 적도 없고... 교회 안에서 인정받고 덕망 두터운 바나바의 천거와 추천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우리가 아는 바울은 아마 있을 수도 없었을지 모르겠어요.

 

선과 진리, 사랑과 신앙 중 중요한 것은 선이요, 사랑입니다. 선이 결여된 진리는 무시무시한 교리가 되며, 사랑이 결여된 신앙은 끔찍하기까지 합니다. 진리는 선에서 비롯되며, 신앙도 사랑으로 말미암기 때문이지요. 바울보다 한참 못 배운 주님의 제자들, 그리고 바나바 등 바울과 거의 연배가 비슷해 보이는데도 주님은 예루살렘에 가서 바울, 사울을 찾지 않으시고, 갈릴리와 그 인근에서 열둘을 불러 제자 삼으셨어요. 하늘나라는 지적 재능과 능력이 탁월, 출중하다고 그냥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런 건 천국에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무궁무진하게 있어요. 지상의 지성이라는 것이 천국의 지혜, 천사들의 지성에 비하면 얼마나 어두운지요!

 

선한 성품이 먼저입니다. 사랑스러운 성품, 순진함, 순전함, 맑고 밝음, 천진난만함, 순진무구함, 어린아이 같음이 먼저입니다. 그래야 사람들을 얻으며, 그래야 주님의 성품을 마치 달이 해를 반사하듯 비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우리는 주님의 성품을 담는 그릇입니다. 이 사실을 꼭 붙드시고,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이기는 자, 이긴 자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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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GW3yeo2cRQ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06:1)

 

아멘, 참으로 그렇습니다. 330일 주말, 오늘도 주님의 사랑으로 인사드립니다.

 

그제, 어제는 목양포럼이 있어 5분 메시지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오늘까지만 주말에도 이렇게 나누고, 다음 주, 새달부터는 주중에만 나누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주님의 말씀인 복음서와 사도들의 편지인 서신서는 결코 대등하지 않습니다. 이런 관계는 구약성경에서 모세오경과 나머지 다른 구약성경들과의 관계와도 같습니다. 유대인들은 구약의 다른 성경들은 모세오경에 대한 주석서 정도로 여긴다고 합니다. 신약성경에 대하여도 이런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약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도 신약의 다른 성경들, 곧 사도들의 서신서들을 복음서에 대한 주석서 정도로 여기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사도들의 글을 주님의 말씀과 대등하게 여길 수 있을까요? 영계를 다녀오시는 분들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주님이 지적하시고, 교정하여 주시더라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아주 중요한 얘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바울이 디모데 후서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하였지요. 맞습니다. 성경은 감동된 영적 뜻이 있지요. 유대인들의 성경관이 바울에게서도 느껴지지요. 바울이 여기서 말하는 성경은 오늘의 신약성경이 아닙니다. 바울은 자기가 쓰는 편지들이 나중에 성경으로 채택될지도 몰랐어요.

 

지난 한 달 히브리서를 본문으로 매일 새벽을 함께 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히브리서를 마치게 되는데요, 혹시 눈치 채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저는 히브리서를 바로 위에 언급한 저런 관점, 저런 태도로 대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의 설교, 풀이, 견해들에 대하여 복음서라는 거울에 비춰보는 태도이지요. 히브리서 기자는 참으로 탁월한 설교가입니다. 신학적 깊이도, 사용하는 문체와 감성, 아주 탁월한 문장가이기도 합니다. 그 시대 어떻게 저런 분이 계셨을까요?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참 아쉬웠던 부분이, 그리스도께 붙어 있자 한결같이 주제설교를 하시는 분이 왜 정작 복음서에 주님이 하신 말씀들은 거의 인용을 안 하시는지, 예를 들면, 어제 본문, 돈을 사랑하지 말자 권면하는 부분도 왜 굳이 구약 신명기까지 올라갈까요? 가까이 주님이 분명히 말씀하여 주신, 공중의 새, 들의 백합화 본문도 있는데 말이지요... 아무리 유대교 배경을 가진 성도들이라 하더라도 주님께 붙어있자 강조하시는 중이라면 오히려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이 말씀을 꼭 기억하자 하심이 더 낫지 않았을까요?

 

아멘, 오직 주님의 말씀만이 참 진리입니다. 이 사실을 꼭 붙드시고,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이기는 자, 이긴 자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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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reHMzgtSYQ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06:1)

아멘
, 참으로 그렇습니다. 328일 목요일, 오늘도 주님의 사랑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본문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주님에 대하여 심판, 경고, 거역, 진동 그리고 소멸 등의 표현들을 사용하면서 성도들로 하여금 배교하지 말 것을, 예전 유대교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을 힘써 권하고 있어요. 그 의미와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우리 주님을 이런 분으로만 이해하면 좀 곤란하겠다 싶어 오늘은 주님은 과연 어떤 분이신가 하는, 너무나도 기초적인 이야기를 잠시 나누고자 합니다.

 

삼위 하나님이 한 분 주님으로 계시는 우리 주님은 무엇보다도 사랑이십니다. 제가 힘주어 늘 권면하는 주님의 성품도 그 근원은 주님의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이지요. 사랑은 우리 주님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우리 주님의 근원적인 정체요, 아이덴터티입니다. 이 사랑이 가장 결정적으로 표현된 곳이 바로 십자가이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십자가 말고도 주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수많은 사례 중 하나는 바로 악인들을 대하시는 주님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사람은 그 사람 안에서 주님의 선과 진리가 하나 되면 천국을, 반대로 악과 거짓이 하나 되면 지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 하나됨의 문제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무엇으로 하나 되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악인들은 그래서 아주 위험한 상태이지요. 이들은 더 늦기 전에 얼른 돌이켜야 합니다. 그러나 악과 거짓으로 거의 익어갈 정도가 되면 그들의 영은 사실은 이미 지옥과 연결되어 있어요. 정작 본인들은 그 사실을 모르지만... 이쯤 되면 이제 주님으로부터 오는 빛을 고통스러워합니다. 주님의 사랑, 자기를 따뜻하게 대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너무나 괴로워하지요. 그러다가 지옥의 연기와 그 냄새를 접하게 되면 너무나 기뻐서 달려가 뛰어듭니다. 이것이 악으로 익은 사람들, 곧 악인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자칫 주님은 악인을 심판하셔서 지옥으로 던지시는 분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악인이 스스로 뛰어드는 것입니다. 사랑 그 자체이신 우리 주님은 누구를 지옥에 던지실 수가 없으신 분이셔요. 악인이 스스로 주님을 향해 등을 돌리고 지옥으로 뛰어드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이런 분이시며, 성경에 나오는 많은 심판의 장면들은 이런 영적인 사실들을 우리의 이해 수준에 맞춰 표현한 것입니다.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이 사실을 꼭 붙들어야 합니다.

 

아멘,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이기는 자, 이긴 자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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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2019818

312 천국과 사람과의 말씀에 의한 결합

 

Conjunction of Heaven with Man by Means of the Word

 

‘306. ...태고시대 사람들은 그 내면이 천국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계시를 받았었고, 그 계시에 의해 당시 인류는 주님과 합일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 시대가 지난 후에는 그런 직접계시가 끊어졌고 상응에 의한 간접계시가 주어졌다. 그에 따라 그들의 하나님 예배도 상응으로 이루어졌고, 그런 이유로 이때의 교회를 표상교회라고 한다. ...사람들이 이 상응과 표상에 대한 지식을 더 이상 기억하지 못하게 되자, 말씀이 기록되었다. 그 안에는 모든 낱말과 뜻이 상응으로 되어있고, 천사들의 차원인 영적, 즉 내적 의미가 담겨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말씀을 읽으면서 글자의 뜻인 외적 의미로 이해할 때, 천사들은 그것을 내적 의미로 이해한다. ...사람이 천국과의 연결을 스스로 끊어버린 후, 주께서는 사람이 천국과 결합되도록 말씀이라는 중간매체를 마련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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