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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16 AC.295,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AC.292-297) -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이유
  2. 2024.03.16 AC.294,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AC.292-297) - '가죽'이 새끼 염소나 양, 숫양의 가죽으로 이해되는 이유
  3. 2024.03.16 AC.293,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AC.292-297) -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가 따로 속뜻이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
  4. 2024.03.16 AC.292,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AC.292-297) -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의 속뜻 개요
  5. 2024.03.16 AC.291,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AC.287-291) - '하와'(Eve)의 속뜻
  6. 2024.03.15 AC.290,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AC.287-291) - '산(living)'의 속뜻
  7. 2024.03.15 AC.289,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AC.287-291) - '아내, 어머니'의 속뜻
  8. 2024.03.15 AC.288,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AC.287-291) - '아담'의 속뜻
  9. 2024.03.15 AC.287,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AC.287-291) - '아담, 아내, 모든 산 자의 어머니'의 속뜻
  10. 2024.03.15 AC.286, 창3:20-24, '본문, 배경'(AC.280-286) - '창세기 첫 세 장 요약'

 AC.295,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AC.292-297) -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이유

 

21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nd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for his wife coats of skin, and clothed them.

 

295

태고인(太古人)들을 일컬어 ‘가죽으로 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들이 ‘벌거벗은 사람들’(naked)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노센스(innocence, 순진무구)의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에게 있던 이 이노센스를 잃어버렸고, 그러자 자신들이 악 가운데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역시 ‘벌거벗음’(nakedness)이기 때문입니다. (태고인들의 스피킹 방식에 맞춰) 모든 일이 상호 긴밀히 실제로 일어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 그들은 벗은 채로 있게 될까 봐 주님이 자기들에게 옷을 입히셨다 라고 합니다. 악 가운데 있는 것은 벗은 채로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영적 자연적 선 가운데 있음이 분명한 것은 그들에 관한 언급인 위 본 장 1절로 13절까지 내용과, 그것이 여기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는 내용과 연관되는 것을 보면 분명합니다. 여기서는 그 교회의 첫 번째, 그리고 더욱 특별히는 두 번째, 세 번째 후손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인데, 이들은 그런 선을 받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The reason why they are said to be “clothed with a coat of skin,” is that the most ancient people were said to be “naked,” on account of their innocence; but when they lost their innocence they became conscious that they were in evil, which also is called “nakedness.” That all things might appear to cohere historically (in accordance with the way of speaking of the most ancient people), they are here said to be “clothed lest they should be naked,” or in evil. Their being in spiritual and natural good is evident from what was remarked above concerning them, from verse 1 to 13 of this chapter, as well as from its being here related that “Jehovah God made them a coat of skin, and clothed them”; for it here treats of the first—and more especially of the second and third—posterities of the church, who were endowed with such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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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94,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AC.292-297) - '가죽'이 새끼 염소나 양, 숫양의 가죽으로 이해되는 이유

 

21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nd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for his wife coats of skin, and clothed them.

 

294

속뜻에 관한 어떤 계시 없이도, 그리고 말씀 내 유사 표현들이 나오는 여러 일련의 비교 구절들 없이도, 그 어느 쪽도 사람들이 여기 ‘가죽옷’이 영적 자연적 선을 상징한다고 볼 거라는 건 아니지 싶습니다. 겉 글자만 읽고 그걸 안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여기 가죽(skin)이라는 보통 쓰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지만, 새끼염소나 양, 또는 숫양의 가죽으로 이해가 되는데요, 말씀에서 이들 동물들은 선, 체어리티(charity, 이웃 사랑)에 속한 애정, 그리고 체어리티에 속한 것, 즉 희생제사 때 쓰이던 양과 똑같은 걸 상징합니다. 체어리티의 선, 곧 영적 자연적 선을 가진 걸로 보이는 사람들을 (sheep)이라 하며, 그래서 주님도 양의 목자(the shepherd of the sheep)시라 하고, 체어리티를 가진 걸로 보이는 사람들을 그분의 이라 하는 것입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Neither would it be evident to anyone that a “coat of skin” signifies spiritual and natural good, except by a revelation of the internal sense, and a subsequent comparison of passages in the Word where similar expressions occur. The general term “skin” is here used, but that of a kid, sheep, or ram, is understood, which animals in the Word signify affections of good, charity, and that which is of charity, as was likewise signified by the sheep used in the sacrifices. Those are called “sheep” who are endowed with the good of charity, that is, with spiritual and natural good, and hence the Lord is called the “shepherd of the sheep,” and those who are endowed with charity are called his “sheep,” as everybody kn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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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93,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AC.292-297) -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가 따로 속뜻이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

 

21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nd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for his wife coats of skin, and clothed them.

 

293

이런 내용들은 겉뜻, 즉 겉 글자상으로는 도저히 보실 수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분명, 여기엔 어떤 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는 게 틀림없는데요,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정말로 가죽옷을 지으셨다 말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것쯤은 누구나 다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t could never appear from the letter that these things are signified; and yet there is evidently here enfolded some deeper meaning, for everyone must be aware that Jehovah God did not make a coat of skin for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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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92,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AC.292-297) -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의 속뜻 개요

 

21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nd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for his wife coats of skin, and clothed them.

 

292

이들 워딩은 주께서 그들을 영적 자연적 선(spiritual and natural good)으로 가르치셨음을 의미합니다. ‘지어(making)와 ‘입히시니라(clothing)는 주님이 그들을 가르치셨음을, ‘가죽옷(the coat of skin)은 영적, 자연적 선을 표현합니다. These words signify that the Lord instructed them in spiritual and natural good; his instructing them is expressed by “making” and “clothing,” and spiritual and natural good, by the “coat of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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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91,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AC.287-291) - '하와'(Eve)의 속뜻

 

20절,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91

이 절에서는 맨 처음 시대, 곧 교회가 젊음의 꽃이었을 때지요, 천국의 결혼을 표상하던 때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교회를 결혼으로 설명하면서, 이름을 ‘하와(Eve)라 하는데, 이는 ‘생명(life)을 의미하는 말에서 나온 것입니다. In this verse is described the first time, when the church was in the flower of her youth, representing the heavenly marriage, on which account she is described by a marriage, and is called “Eve,” from a word meaning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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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90,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AC.287-291) - '(living)'의 속뜻

 

20절,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90

주님 신앙, 여기서 주님은 생명 그 자체이신 분인데 그런 분에 대한 신앙을 소유한 결과, 그녀를 일컬어 ‘모든 산 자의 어머니(the mother of all living)라고 했다는 것 역시 이미 지금까지 보여드린 사실들로 분명합니다. 모든 생명이 시작되는 생명, 그런 생명은 둘 이상 있을 수 없습니다 (AC.2). 그리고 생명이면서 주님 신앙으로 말미암지 않는, 그런 생명 또한 있을 수 없는데요, 바로 주님이 생명이시기 때문이지요 (AC.30.2). 그 안에 생명이 있는 신앙이면서 주님을 제외한, 결과적으로 그 안에 주님이 안 계시는 그런 신앙 역시 있을 수 없습니다 (AC.41). 이런 이유로, 말씀에서 주님은 홀로 살아 계시다(living) 일컬음을 받으시며, ‘살아 계신 여호와(the living Jehovah)라 불리십니다 (5:2; 12:16; 16:14, 15; 23:7; 5:11). 영생하시는 이(he that liveth to eternity)로도 (4:34; 4:10; 5:14; 10:6); 생명의 원천(the fountain of life) (36:9); 생수의 근원(the fountain of living waters)으로도 불리십니다 (17:13). 천국(주님에 의한, 또는 주님으로 말미암는)을 일컬어 산 자의 땅(the land of the living)이라 하며 (38:11; 53:8; 26:20; 32:2327, 32; 27:13; 52:5; 142:5), 주님 신앙 안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켜 살아있는(living) 사람들라고도 합니다시편에서처럼, That she was called the “mother of all living” in consequence of possessing faith in the Lord, who is life itself, is also evident from what has been already shown. There cannot be more than one life, from which is the life of all, and there can be no life, which is life, except through faith in the Lord, who is the life, nor can there be faith in which is life, except from him, consequently unless he is in it. On this account, in the Word, the Lord alone is called “living,” and is named the “living Jehovah” (Jer. 5:2; 12:16; 16:14, 15; 23:7; Ezek. 5:11); he that liveth to eternity” (Dan.4:34; Rev. 4:10; 5:14; 10:6); the “fountain of life” (Ps. 36:9); the “fountain of living waters” (Jer. 17:13). Heaven (which lives by or from him) is called the “land of the living” (Isa. 38:11; 53:8; Ezek. 26:20; 32:23–27, 32; Ps. 27:13; 52:5; 142:5). And those are called “living” who are in faith in the Lord; as in David: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시66:9) Who putteth our soul among the living. (Ps. 66:9)

 

그리고 신앙을 소유한 사람들을 일컬어 ‘생명책에(in the book of lives)(시69:28; 계13:8; 17:8; 20:15) 있다 합니다. 그래서 또한 주님 신앙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살아났다(to be made alive)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6:2; 85:6). 다른 한편으로신앙 안에 있지 않은 사람들을 일컬어서는 죽었다(dead)고 하지요이사야에 보면, And those who possess faith are said to be “in the book of lives”(Ps. 69:28), and “in the book of life”(Rev. 13:8; 17:8; 20:15). Wherefore also those who receive faith in him are said to be “made alive”(Hos. 6:2; Ps. 85:6). On the other hand it follows that those who are not in faith are called “dead”; as in Isaiah: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하였은즉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이는 주께서 벌하여 그들을 멸하사 그들의 모든 기억을 없이하셨음이니이다 (사26:14) The dead shall not live; the Rephaim shall not rise again, because thou hast visited and destroyed them, (Isa. 26:14)

 

자아 사랑(the love of self)으로 부풀어 오른 사람들을 의미하면서 말입니다. ‘다시 사는 것(to rise again)은 생명 안으로 들어가는 걸 말합니다. 그들은 또한 칼에 죽임을 당했다(to be pierced)라는 말을 듣습니다. (32:2326, 2831) 그들은 또한 주님에 의해서도 죽었다(dead)는 말을 듣습니다. (4:16; 5:25; 8:21, 24, 51, 52) 지옥 또한 사망(death)이라고 합니다. (25:8; 28:15) meaning those who are puffed up with the love of self; to “rise again” signifies to enter into life. They are also said to be “pierced”(Ezek. 32:23–26, 28–31). They are also called “dead” by the Lord(Matt. 4:16; John 5:25; 8:21, 24, 51, 52). Hell also is called “death”(Isa. 25:8; 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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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89,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AC.287-291) - '아내, 어머니'의 속뜻

 

20절,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89

또 ‘아내’가 교회를, 그리고 보편적인 의미로는 천국과 지상에 있는 주님의 왕국을 의미한다는 것은 위에서 이미 보여드렸으며, 이로부터 ‘어머니’ 역시 같은 의미라는 사실이 이어집니다. 말씀에 보면, 굉장히 자주 교회를 가리켜 어머니라고 합니다. 이사야처럼 말입니다. It has also been shown above that by “wife” is meant the church, and in the universal sense the kingdom of the Lord in the heavens and on earth; and from this it follows that the same is meant by “mother.” In the Word the church is very frequently called “mother,” as in Isaiah: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의 어미를 내보낸 이혼 증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보라 너희는 너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팔렸고 너희의 어미는 너희의 배역함으로 말미암아 내보냄을 받았느니라 (사50:1) Where is the bill of your mother’s divorcement? (Isa. 50:1)

 

예레미야에서는 In Jeremiah:

 

그러므로 너희의 어머니가 큰 수치를 당하리라 너희를 낳은 자가 치욕을 당하리라 보라 그가 나라들 가운데의 마지막과 광야와 마른 땅과 거친 계곡이 될 것이며 (렘50:12) Your mother is greatly ashamed; she that bare you was suffused with shame. (Jer. 50:12)

 

에스겔에서는 In Ezekiel: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머니의 딸이요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로다 네 어머니는 헷 사람이요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며 (겔16:45) Thou art thy mother’s daughter that loathed her man and her sons; your mother was a Hittite, and your father an Amorite, (Ezek. 16:45)

 

여기 ‘남편(man, [vir])은 주님과 천적인 모든 것을, ‘자녀(sons)는 신앙의 진리들을, ‘(a Hittite)은 거짓된 것을, ‘아모리(an Amorite)는 악한 것을 가리킵니다. 같은 책에서 where “man” [vir] denotes the Lord and all that is celestial; “sons,” the truths of faith; a “Hittite,” what is false: and an “Amorite,” what is evil. In the same:

 

네 피의 어머니는 물 가에 심겨진 포도나무 같아서 물이 많으므로 열매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며 (겔19:10) Thy mother is like a vine in thy likeness, planted near the waters; she was fruitful and full of leaves because of many waters. (Ezek. 19:10)

 

여기 ‘어머니’는 고대교회를 가리킵니다. 어머니라는 말은 태고교회에 더 특별히 해당되는데요, 첫 교회였고, 천적이었던 유일한 교회였으며, 그래서 주님에게 그 어떤 다른 교회보다도 더 사랑스러웠던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Here “mother” denotes the ancient church. The term “mother” is more especially applicable to the most ancient church, because it was the first church, and the only one that was celestial, and therefore beloved by the Lord more than any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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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88,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AC.287-291) - '아담'의 속뜻

 

20절,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88

아담(man)이 태고교회인, 즉 천인을 의미한다는 것은 앞서 277번 글에서 보여드렸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주님 홀로 사람이시라는 것(AC.49)과, 주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천인은 사람이라는 것, 그 이유는 주님을 닮았기(likeness) 때문(AC.50-51)이라는 것 또한 보여드렸습니다. That by “man” is meant the man of the most ancient church, or the celestial man, was previously shown; and at the same time it was also shown that the Lord alone is man, and that from him every celestial man is man, because in his likeness.

 

※ 49번 글에 의하면, 태고 교회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사람’으로 오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감히 자기들을 ‘사람’이라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 경외감을 오늘을 사는 우리도 꼭 좀 다시 되살렸으면 좋겠습니다.

 

※ 50번, 51번 글에 의하면, 왜 주님이 자신을 가리켜 ‘인자(The Son of Man)이라 하셨는지를, 그리고 ‘형상(image)과 ‘모양(likeness)의 차이를, 형상은 모양을 담는 그릇이요, 영적 인간은 천적 인간을 담는 그릇이라는 설명으로 각각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예외나 차별 없이 그 교회의 모든 멤버를 가리켜 ‘사람(a man)이라 하였고, 결국은 그 외모가 사람처럼 보이는 누구에게나 다 이 이름이 적용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짐승과 구별한다는 이유로 말이지요. Hence every member of the church, without exception or distinction, was called a “man,” and at length this name was applied to anyone who in body appeared as a man, to distinguish him from be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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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87,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AC.287-291) - '아담, 아내, 모든 산 자의 어머니'의 속뜻

 

20절,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87

여기 ‘아담’(the man, 사람, [homo])은 태고교회인, 즉 천인(天人, the celestial man, 천적 인간)을, ‘아내(the wife)와 ‘모든 산 자의 어머니(the mother of all living)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그녀를 가리켜 어머니(mother)라 하는 이유는 첫 교회였기 때문이며, ‘(living)은 주님 신앙(faith in the Lord)을 소유한 결과인데, 주님은 생명 그 자체이신 분입니다. By the “man” [homo] is here meant the man of the most ancient church, or the celestial man, and by the “wife” and the “mother of all living” is meant the church. She is called “mother,” as being the first church; and “living,” in consequence of possessing faith in the Lord, who is life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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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86, 창3:20-24, '본문, 배경'(AC.280-286) - '창세기 첫 세 장 요약'

 

 창3:20-24

 

20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nd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for his wife coats of skin, and clothed them. 22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And Jehovah God said, Behold, the man is become as one of us, knowing good and evil; and now lest he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ves, and eat, and live to eternity, 23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Therefore Jehovah God sent him forth from the garden of Eden, to till the ground from which he was taken. 24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And he cast out the man; and he made to dwell from the east toward the garden of Eden cherubim, and the flame of a sword turning itself, to keep the way of the tree of lives.

 

배경

 

286

본 장과 앞의 장들, 그리고 지금 보고 있는 이 절들에 이르기까지 다루어지고 있는 내용은 태고 시대 사람들과 그들의 거듭남에 관한 것입니다: 먼저 들짐승처럼 살았던 사람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들은 그러나 결국 영적인 사람들이 되었지요; 그 다음은 천적 인간이 된 사람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태고 교회를 구성한 사람들이 바로 이들입니다; 그 뒤에 사라진 사람들과 그들의 자손들, 차례대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후손들과 홍수 때까지 이른 그들의 계승자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장을 포함, 이어지는 절들을 통해, 태고 교회의 사람이 형성된 때부터 홍수 때까지 이 기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한 개요를 만나게 됩니다; , 이것이 앞서 다룬 모든 내용, 곧 창세기 맨 앞 첫 세 장의 결론입니다. This and the preceding chapters, down to the verses now under consideration, treat of the most ancient people and of their regeneration; first, of those who lived like wild animals, but at length became spiritual men; then of those who became celestial men, and constituted the most ancient church; afterwards of those who fell away, and their descendants, in regular order through the first, second, and third posterities and their successors, down to the flood. In the verses following, which conclude the chapter, we have a recapitulation of what occurred from the period when the man of the most ancient church was formed, until the flood; thus it is a conclusion to all that goes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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