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누가복음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녹음 음량이 작을 수 있습니다. 양해 바라며, 이어폰으로 들으시기를 권합니다.

 

1. 설교 원고 및 유튜브

2023-01-30(D2)-매일예배(2399, 눅6,46-49),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pdf
0.43MB

https://youtu.be/vQOehs3w-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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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2023/1/29)

 

원고 : https://bygrace.kr/1420

 

주일예배(2023/1/29, 출20:22-26),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출애굽기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bygrace.kr

설교 : https://youtu.be/luGFH_KsSOo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23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24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燔祭, burnt offerings)와 화목제(和睦祭, thank offerings)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25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26너는 층계로 내 제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서 드러날까 함이니라 (출20:22-26)

 

①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하늘’은 우리 내면에 있는 천국입니다. 내면에 있는 천국이란 주님을 믿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우리에게 이 마음이 있을 때, 우리는 저마다의 천국과 연결되며, 그때 해당 천국의 빛이 흘러들어오고, 우리는 그 빛을 통해 진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깨달음입니다. 주님이 이스라엘에게, 그러니까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는 바로 십계명이며, 오늘 본문은 이 십계명을 일상 가운데 붙들기 위한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에 관한 것입니다

 

②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십계명의 가르침에 따라 살기는 하는데 주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 이런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이런 것이 바로 우상, 곧 은, 금의 신상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그것이 주님의 선이요, 진리이기 때문에 지키는 것입니다. 다른 이유가 있으면 안 됩니다

 

③ ‘토단’(土壇, altar of ground), ‘돌단’(石壇, altar of stone)

 

주님께 선으로 드리는 예배가 있고,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있습니다. 선으로 드리는 예배는 토단(土壇, altar of ground)으로, 진리로 드리는 예배는 돌단(altar of stone)으로 표상(表象)되었습니다. ‘돌단’이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상징하기 때문에, 주님은 이스라엘이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자마자 이 돌단을 세우라 하셨고, 또 그 위에 법, 곧 하늘의 거룩한 진리들을 새기라 명하셨던 것입니다. ‘십계명’은 모든 거룩한 진리의 총합이기 때문입니다. (AC.8940)

 

오늘 설교는 꼭 원고 필독을 권합니다. 정말 귀한 말씀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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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출애굽기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녹음 음량이 작을 수 있습니다. 양해 바라며, 이어폰으로 들으시기를 권합니다.

 

1. 설교 원고 및 유튜브

2023-01-29(D1)-주일예배(2398, 출20,22-26),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pdf
0.43MB

https://youtu.be/luGFH_KsSOo

 

2. 축도 원고 및 유튜브

2023-01-29(D1)-주일예배.축도.pdf
0.22MB

https://youtu.be/Hh4ycXfdF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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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동기 부친상 조문글' (2023/1/28, D7)

 

※ 다들 짧게들 마음을 표현하셔서 조금(?) 긴 제 글이 많이 눈치가 보이네요...

 

우리는 사후 한 72시간 정도 지나야 눈을 뜹니다. 물론 이 육을 벗고 가는 저 영의 나라에서지요. 왜 72시간 정도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천국은 세 천국, 곧 삼층천, 이층천, 그리고 일층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옥 역시 정확히 이와 대칭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삼층천으로 갈수록 더 높은, 더 깊은(inmost) 천국이며, 그래서 물론 그곳 천사들은 더 내적(內的, internal)이며, 지혜와 능력, 사랑과 순수가 더 뛰어납니다. 그들은 주님께 더욱 가까이 있습니다. 지옥 역시 정확히 대칭적이므로 저 삼층지옥일수록 매우 지독하겠지요.

 

우리는 지상에서는 임종이라는 걸 하지만 영계에서는 이제 갓 태어나는 신생아와도 같은데요, 그래서 주님은 최고의 천사들을 보내어 이 막 눈을 뜨려는 신생 영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보게 하십니다. 지상 신생아실의 위생 상태가 급이 다르듯 저 신생 영들을 돌보는 상황도 거의 비슷, 신생 영들을 노리는 악한 영들이 절대 접근하지 못하게 주님은 상급 천사들을 통해 각별히 신경을 쓰십니다.

 

천사들은 이 신생 영에게 이제 당신은 영이 되었다는 사실과 여러 가지 영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것들을 알려줍니다. 일종의 오리엔테이션 같은 거지요. 천국의 주인은 누구시며, 천국의 일원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말이지요.

 

모든 사람은 영이 된 후 몇 번의 상태변화를 겪게 됩니다. 첫 번째 상태변화는 영의 겉(external) 모습의 변화, 곧 겉 사람의 변화인데요, 우리의 영이 그동안 우리의 육에 붙어서 육으로 하여금 생전 여러 활동을 하게 했던 바로 그 겉 사람이 이제 서서히 휴면 상태로 내려가는 과정이지요.

 

이때는 아직 생전 모습이 남아 있어 생전에 알고 지냈던 사람들, 가족을 포함, 친구들, 지인들이 우리를 알아보며, 그래서 영계에서 만나 굉장히 반가워하며, 부부의 경우, 일정 기간 함께 지내기도 합니다.

 

이런 모든 지상 요소들, 외적 요소들이 휴면 상태에 들어가는 이유는 영계는 내적 나라, 내면의 나라라 사후엔 다시는 쓸 일이 없어 그렇습니다.

 

두 번째 상태는 진정한 영의 상태, 곧 진정한 속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즉 순도 백 퍼센트의 선 또는 악의 사람이 되는 것인데요, 이 과정이 필요한 게, 천국은 요만큼의 악도, 반대로 지옥은 요만큼의 선도 못 가지고 들어가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영계는 상태와 그 변화의 나라입니다. 우리 여기처럼 무슨 시공간의 나라가 아닙니다.

 

이 속 사람은 우리 영의 속 사람으로, 그동안 육을 입고 살아온 우리는 자신의 영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두 모습이 참 다른 게, 육으로는 그렇게 볼품없으신 분이더라도 그 영으로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눈부신, 천사 같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반대도 성립하는데요, 육으로는 그렇게 아름다워도 그 영은 거의 괴물 수준일 수 있습니다. 주님의 허락으로 영안이 열리신 분들은 열린 동안은 사람들의 영을 보기 때문에 이 둘의 차이를 아주 생생하게 아시지요.

 

이 두 번째 상태가 완성되어 이제 천국 또는 지옥으로 갈 수 있게 되면, 더 이상 아무도 우리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들은 생전에 우리의 영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완전 변신(?)한 우리를 더 이상 못 알아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가령, 아름다운 나비의 일생에 비할 수도 있겠습니다. 나비의 일생, 즉 알과 애벌레, 그리고 번데기에서 성충으로 변형하는... 애벌레 때 모습과 성충 때 모습이 완전 다르죠. 네, 이렇게 나비의 일생은 우리의 사후 일어나는 일에 대한 일종의 표상입니다.

 

아휴... 글이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슬픔의 때에 이런 말씀을 굳이 드린 것은, 아버님의 사후, 이제 그곳에서 일어날 일이 이런 일들이라는 것을 남은 유족들께도 알려 너무 슬퍼하거나 근심하시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이 천국에 들어와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기를, 천국을 누리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버님이 생전 어떤 삶을 사셨는지는 모르나 모든 판단은 모든 영혼의 주인이신 주님이 하십니다. 주께서 부디 아버님에 대한 크신 은혜 베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후 모든 장례 절차와 일정, 그리고 상황과 환경 가운데 주님의 크신 돌보심 있으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변일국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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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2023/1/28)

 

39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눅6:39-45)

 

 

①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모든 진리와 선이 주님에게서 나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 곧 진리 앞에 겸손한 사람을 말합니다.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시22:26)

 

주님은 겸손한 사람을 배불리 먹이십니다. 즉 겸손한 자라야 주님에게서 진리와 선을 받습니다.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진리를 따라 주님 모습으로 거듭나는 사람을 말합니다. 주님은 모든 가르치는 자의 모범이십니다. 주님은 세상에 계실 동안 자기 안에 계신 여호와 앞에 늘 겸손하셨고, 단 한 번도 진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②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맹인’은 진리 앞에 겸손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의 내면에 진리의 빛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기 안에 빛이 없으므로 그는 진리를 볼 수 없으며, 그래서 그는 ‘맹인’인 것입니다.

 

날이 참 찹니다. 아침에 갑천 산책을 나갔다 왔는데 영하 12도... 제 안경에 눈꽃이 피는 건 처음 봤습니다 ㅎㅎㅎ

 

원고 : https://bygrace.kr/1417

 

토요예배(2023/1/28, 눅6:39-45),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출애굽기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bygrace.kr

 

설교 : https://youtu.be/S7CufBxL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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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출애굽기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녹음 음량이 작을 수 있습니다. 양해 바라며, 이어폰으로 들으시기를 권합니다.

 

1. 설교 원고 및 유튜브

2023-01-28(D7)-토요예배(2397, 눅6,39-45),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pdf
0.38MB

https://youtu.be/S7CufBxL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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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너희에게 임하심은’ (2023/1/27)

 

18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19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20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21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출20:18-21)

 

 

①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 ‘흑암

 

이스라엘인데도 그들에게 주님이 우레와 번개,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로, 그리고 흑암으로 나타나셨다는 사실에 정말 주목하게 됩니다. 우리 생각엔 밝고 환한 영광의 빛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빛으로, 푸른 초장에 생명 주시는 싱그러운 빛으로 나타나시는 게 더 어울릴 것 같은데 말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내면 상태에 맞춰 나타나십니다. 똑같은 햇볕일지라도 봄철 숲을 비추면 그곳에 생명의 소생이 있지만, 거름더미를 비추면 부패가 일어나며 악취가 진동하듯 말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내면, 우리의 내적 역량, 우리 영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십니다.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가 이랬기 때문에, 즉 그들은 주님의 진리를 겉 글자로만 알았을 뿐 그 안에 담긴 속뜻, 아케이나(arcana)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들에게는 주님의 나타나심이 ‘암흑’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②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우리가 한여름 사막에 뜬 정오의 태양을 맨눈으로 보는 건 대단히 위험한 것처럼, 사람은 주님에게서 직접 나오는 진리에 그대로 노출될 수 없습니다. 그대로 소멸도 되거니와 도저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람 수준에 맞춰 외적 형태를 갖춘, 사람 눈높이에 맞춰 많이 다운그레이드시킨, 지상의 언어로 된 진리를 공급하십니다. 그러니 많이 거칠고 탁하지요... 모세가 바로 그런 중재 역할을 표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아름다우신 진리를 조금이라도 더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주님의 빛을 늘 구해 영적 개안(開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영적 체험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참으로 머리(understanding)의 사람, 겉의 사람이었으나 지난 2013년 12월, 제 안의 영을 보는 체험 이후, 한 단계 영적 시프트를 시작, 주님의 은혜로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란 말씀의 속뜻에 별 거부감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원고 : https://bygrace.kr/1415

 

매일예배(2023/1/27, 출20:18-21), '하나님이 너희에게 임하심은'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출애굽기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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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https://youtu.be/Zi734INAc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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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녹음 음량이 작을 수 있습니다. 양해 바라며, 이어폰으로 들으시기를 권합니다.

 

1. 설교 원고 및 유튜브

2023-01-27(D6)-매일예배(2396, 출20,18-21), '하나님이 너희에게 임하심은'.pdf
0.33MB

https://youtu.be/Zi734INAc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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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지 말라’ (2023-01-26)

 

35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6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37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6:35-38)

 

 

①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원수’의 속뜻은 악하고 거짓된 사람입니다. 악인과 선인은 그 선대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선인에게는 직접적으로 선을 베풀어야 하지만, 악인에게는 간접적으로 베풀어야 합니다. 즉 악인에게는 선과 진리를 가르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벌이나 징계를 내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보복하는 마음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 손에 맡기셔야 합니다.

 

 

②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우리가 먼저 순수해지려고 하면, 주님은 우리를 순수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이런 상태, 곧 주님이 만들어 주신 순수한 상태가 바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의 상태이며, 이렇게 되면 우리는 자아가 아닌, 주님으로 말미암아 선을 행하게 됩니다.

 

 

③ ‘비판하지 말라

 

비판’의 속뜻은 다른 사람의 내면 상태, 영의 상태를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이런 생각이 일어날 때 긴장하시고, 아무 일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때 이 생각을 덜컥 붙잡으면 그때부터 골치 아파지기 때문입니다. 그냥 지나가게 내버려 두셔야 합니다.

 

자기 내면만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속사정을 간섭하고 오지랖 펴는 걸 주님은 금하십니다. 다른 사람의 내면 살피는 일은 오직 주님의 소관이시기 때문인데요, 그냥 우리는 우리 할 일, 곧 주님 앞에 제 할 도리인 주님 사랑, 이웃 사랑만 신경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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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 원고 및 유튜브

2023-01-26(D5)-매일예배(2395, 눅6,35-38),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pdf
0.41MB

https://youtu.be/ZuDo4WZdQ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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