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453'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4.04.08 AC.453, 창5 앞, '천국과 천국 기쁨에 관하여'(AC.449-459)

 천국을 문지기의 허락만 받으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곳인 줄 아는 영들

 

453

어떤 영들은 천국에 대한 생각을 너무 뭉뚱그려 하는 바람에 천국을 그저 단순히 허락만 있으면 되는 곳으로, 실제로 그곳은 문이 있어 입장 허락만 받으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이요, 문은 열려 있고, 문지기가 있어 문지기의 허락만 받으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곳인 줄 압니다. Some entertain so gross an idea of heaven that they suppose it to be mere admission, in fact that it is a room into which they are admitted through a door, which is opened, and then they are let in by the doorkeepers.

Posted by bygraceti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