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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신앙은 함께 갑니다. 신앙, 곧 교리라는 것은 사랑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그릇보다는 거기에 무엇을 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가인’은 사랑으로부터 분리된, 신앙에 관한 교리를, ‘아벨’은 이웃을 향한 사랑인 체어리티(charity)를 각각 말합니다. 가인 이후 일련의 이단들이 일어나다가 당시 이단의 끝판왕 라멕의 때에 ‘아다와 씰라’라는 새 교회가 일어나며, ‘야발’, ‘유발’, ‘두발가인’은 이 새 교회의 천적, 영적 및 자연적인 면을 말합니다. ‘셋’은 주님으로 말미암은 새로운 신앙이며, 이 신앙에 힘입어 다시 원래대로 체어리티가 회복되는데, 그것이 바로 ‘에노스’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는 이런 신앙, 곧 체어리티와 결합한 신앙으로 주님을 예배함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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