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149, 창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AC.147-150) - '뼈, 오운(own)'
21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And Jehovah God caused a deep sleep to fall upon the man, and he slept; and he took one of his ribs, and closed up the flesh in the place there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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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서도 사람의 오운은 ‘뼈’(bones)로 상징되며, 실제로 주님에 의해 생생해진 오운을 의미합니다. 이사야입니다. In the Word also, man’s own is signified by “bones,” and indeed an own vivified by the Lord, as in Isaiah: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사58:11) Jehovah shall satisfy thy soul in droughts, and make thy bones alert, and thou shalt be like a watered garden. (Isa. 58:11)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에게 더하리라 (사66:14) Then shall ye see, and your heart shall rejoice, and your bones shall sprout as the blade. (Isa. 66:14)
시편입니다. In David:
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 그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 (시35:10) All my bones shall say, Jehovah, who is like unto thee? (Ps. 35:10)
이는 에스겔에서 더욱 분명한데요, 거기 뼈들에 대해 ‘살을 입히고’,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하시는 부분입니다. This is still more evident from Ezekiel, where he speaks of bones receiving flesh, and having spirit put into them:
1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4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겔37:1, 4-6) The hand of Jehovah set me in the midst of the valley, and it was full of bones; and he said to me, prophesy upon these bones, and say unto them, O ye dry bones, hear the word of Jehovah; thus saith the Lord Jehovih to these bones, Behold, I bring breath [spiritus] into you, and ye shall live, and I will lay sinews upon you, and will make flesh come upon you, and cover you with skin, and I will put breath in you, and ye shall live, and ye shall know that I am Jehovah. (Ezek. 37:1, 4–6)
[2] 사람의 오운은 천국에서 보았을 때는 뭔가 완전히 뼈 같은, 못 움직이며, 매우 추한,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그 자체로 죽은 걸로 나타나지만, 그러나 주님에 의해 생기를 얻으면, 그때는 살처럼 나타나는 어떤 겁니다. 사람의 오운은 본인에게는 어떤 모든 걸로 보이겠지만, 그러나 실제로는 단지 죽은 상태 가운데 있는 뭔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안에 살아 있는 게 무엇이든 그건 모두 주님의 생명에서 나오는 것이며, 만일 이 생명이 사라지면 그는 쓰러져 죽은 상태, 마치 돌 같은 상태가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단지 생명의 기관, 오르간(organ)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게 오르간이고, 이런 게 생명의 애정입니다. 주님만이 자신의 오운이라는 걸 가지십니다. 이 오운으로 인간을 구속하셨고, 이 오운으로 그를 구원하십니다. 주님의 오운은 생명이시며, 이 주님의 오운으로부터 인간의 오운이 말미암는 겁니다. 인간의 오운은 그 자체로는 죽은 거지만, 주님의 오운으로 살아납니다. 누가복음의 다음 주님의 말씀 또한 주님의 오운을 의미합니다. The own of man, when viewed from heaven, appears like a something that is wholly bony, inanimate, and very ugly, consequently as being in itself dead, but when vivified by the Lord it looks like flesh. For man’s own is a mere dead thing, although to him it appears as something, indeed as everything. Whatever lives in him is from the Lord’s life, and if this were withdrawn he would fall down as dead as a stone; for man is only an organ of life, and such as is the organ, such is the life’s affection. The Lord alone has what is his own; by this own he redeemed man, and by this own he saves him. The Lord’s own is life, and from his own, man’s own, which in itself is dead, is made alive. The Lord’s own is also signified by the Lord’s words in Luke: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눅24:39) A spirit hath not flesh and bones as ye see me have. (Luke 24:39)
이는 다음 말씀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It was also meant by not a bone of the paschal lamb being broken (Exod. 12:46).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출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