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4-D1
제4권36호
통158호
오늘은 우리 교회 개척 창립 3주년 기념주일입니다. 지난 3년을 한결같이 우리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 심령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겉으로는 3년 전과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 현 우리의 모습이 초라해 보이고,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속으로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우리가 알고, 하나님이 아십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는 어쩌면 중국 대나무 ‘모죽’ 같을지 모르겠어요. 이러다가 때가 되면 하루에 80센티씩 자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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