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299, 창3: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AC.298-304) - 22절에 들어있는 두 가지 아르카나

 

22절,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And Jehovah God said, Behold, the man is become as one of us, knowing good and evil; and now lest he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ves, and eat, and live to eternity,

 

299

여기엔 두 가지 아케이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여호와 하나님’이 주님과, 그리고 동시에 천국을 상징한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그들에게 신앙의 신비에 대한 가르침을 받게 되면 그들은 영원히 소멸된다는 것입니다. Here are two arcana: first, that “Jehovah God” signifies the Lord, and at the same time heaven; secondly, that had they been instructed in the mysteries of faith they would have perished eter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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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98, 창3: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AC.298-304) - 22절 속뜻 개요

 

22절,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And Jehovah God said, Behold, the man is become as one of us, knowing good and evil; and now lest he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ves, and eat, and live to eternity,

 

298

여호와 하나님’이 처음엔 단수로(in the singular), 그리고 나중엔 복수로(in the plural number) 언급되는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주님을, 그리고 동시에 천사들의 천국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선악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그가 천적 인간이 되었고(天的, had become celestial), 그래서 지혜와 지성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며,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을까’라는 것은 그가 절대 신앙의 신비들을 배워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만일 그리되면 그는 영원히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인데, 이것이 여기서 말하는 ‘영생(live to eternity)의 의미입니다. The reason “Jehovah God” is first mentioned in the singular, and afterwards in the plural number, is that by “Jehovah God” is meant the Lord, and at the same time the angelic heaven. The man’s “knowing good and evil” signifies that he had become celestial, and thus wise and intelligent; “lest he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ves” means that he must not be instructed in the mysteries of faith, for then never to all eternity could he be saved, which is to “live to 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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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소년 시대

 

탄생

성 프란치스코는 1181년 말, 혹은 1182년 초에 이탈리아 아씨시의 움부리아에서 태어났다. 아씨시는 '이탈리아의 갈릴레아'라고 불리는 지방으로, 당시 로마 제국에 속해 있었다. 아씨시는 인구가 만 명도 못되는 조그만 곳으로, 해발 1,300 미터나 되는 수바시오산 기슭에 위치하여, 그 앞에 페루지아에서 스폴레토에 걸쳐 펼쳐진 넓은 평원이 내려다 보이는, 고독과 정적, 평화가 가득 깃든 마을로서, 고요히 귀 기울여 보면, 계곡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노을 속에서 잔잔히 들려온다. 지금도 그곳에는 프란치스코의 무덤이 있고, 프란치스코회의 여러 건물들과 그의 생가 자리에 지은 건물들 등 그의 생애와 관계된 기념 성당들이 있다...

 

교육

대부분의 전기에는, 프란치스코는 학문을 배우지 못한 사람이라고 했다. 물론 프란치스코는 신학이나 교리서 공부는 못한 사람이요, 또 성직자의 학문이나 그 당시 일반 사람들이 갖고 있던 사회적 학식에도 정통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게 무식한 사람이 어떻게 여러 시대, 여러 나라 사람들의 영혼에 800년 동안이나 절대적인 깊은 감동과 공명을 계속 줄 수 있었겠는가...

 

전쟁

프란치스코가 태어난 시대는 이탈리아 반도가 전쟁과 내란의 도가니 속에 소용돌이치던 시대였다. 황제와 교황이 싸우고, 공작과 후작들은 황제에게 반역하고, 평민들은 귀족들에게 반항하고, 도시는 도시끼리 서로 다투고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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