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224, 창3:8,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AC.218-225) - '자연적 선 가운데 있는 사람들'

 

8절,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And they heard the voice of Jehovah God going to itself in the garden in the air of the day; and the man and his wife hid themselves from the face of Jehovah God in the midst of the tree of the garden.

 

224

자비, 평화, 그리고 모든 선, 즉 ‘여호와의 낯(the faces of Jehovah)은 퍼셉션을 가진 사람들한테 있는 딕테이트의 이유입니다. 그리고 또한 방식은 다르지만 양심이 있는 사람들한테도입니다. 이들은 늘 자비롭게 작동하지만, 사람의 상태에 따라 수용됩니다. 이 사람의 상태, 곧 태고교회의 이 네 번째 후손의 상태는 일종의 자연적 선이었습니다. 자연적 선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두려움과 부끄러움으로 스스로 숨는 그런 캐릭터의 사람들인데요,그 이유는 자신들이 벌거벗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이 자연적 선조차 없는 사람들은 스스로 숨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수치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8 12, 13절은 이런 사람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 217번 글을 보세요.)  Mercy, peace, and every good, or the “faces of Jehovah,” are the cause of the dictate with those who have perception, and also, although in a different manner, with those who have conscience, and they always operate mercifully, but are received according to the state in which the man is. The state of this man, that is, of this posterity of the most ancient church, was one of natural good; and they who are in natural good are of such a character that they hide themselves through fear and shame because they are naked; while such as are destitute of natural good do not hide themselves, because they are insusceptible of shame; concerning whom, in Jeremiah 8:12–13. (See above, n. 217.)

 

12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진멸하리니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을 것이며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을 것이며 그 잎사귀가 마를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이 없어지리라 하셨나니 (렘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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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23, 창3:8,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AC.218-225) - '낯을 피하는' 주체는 주님이 아니라 사람

 

8절,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And they heard the voice of Jehovah God going to itself in the garden in the air of the day; and the man and his wife hid themselves from the face of Jehovah God in the midst of the tree of the garden.

 

223

주님의 얼굴(the face of the Lord)은 자비, 평화, 그리고 모든 선이시므로, 분명한 것은 주님은 만물을 향해 자비로우시며, 결코 그 어느 누구도 외면하는 분이 아니시라는 사실, 오히려 사람, 악 중에 있을 때 얼굴을 돌리는 자는 바로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주님이 하신 이사야 말씀 As the “face of the Lord” is mercy, peace, and every good, it is evident that he regards all from mercy, and never averts his countenance from any; but that it is man, when in evil, who turns away his face, as is said by the Lord in Isaiah: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사59:2) Your iniquities have separated between you and your God, and your sins have hid his face from you; (Isa. 59:2)

 

와, 그리고 여기 ‘그들이 자기들이 벗었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은지라(they hid themselves from the face of Jehovah, because they were naked) 하신 말씀을 보면 말입니다. and here, “they hid themselves from the face of Jehovah, because they were na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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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22, 창3:8,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AC.218-225) -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숨은지라'의 속뜻

 

8절,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And they heard the voice of Jehovah God going to itself in the garden in the air of the day; and the man and his wife hid themselves from the face of Jehovah God in the midst of the tree of th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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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숨은지라(to hide themselves from the face of Jehovah)악을 의식하는 사람들이 흔히 그러듯 내적 딕테이트를 두려워함이라는 것은 그들의 대답인 10절 말씀,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I heard thy voice in the garden, and I was afraid because I was naked)를 보면 분명합니다. 여호와의 낯(The face of Jehovah), 즉 주님의 얼굴은 자비, 평강 및 모든 선이라는 것이 다음 축복의 말씀들을 보면 더욱 분명한 것처럼 말입니다. That to “hide themselves from the face of Jehovah,” means to be afraid of the dictate, as is wont to be the case with those who are conscious of evil, is evident from their reply (verse 10): “I heard thy voice in the garden, and I was afraid because I was naked.” The “face of Jehovah,” or of the Lord, is mercy, peace, and every good, as is clearly evident from the benediction:

 

25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6:25-26) Jehovah make his faces to shine upon thee, and be merciful unto thee; Jehovah lift up his faces upon thee, and give thee peace. (Num. 6:25–26)

 

시편에서는 And in David: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시67:1) God be merciful unto us, and bless us, and cause his faces to shine upon us. (Ps. 67:1)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시4:6) There be many that say, Who will show us any good? Jehovah, lift thou up the light of thy faces upon us. (Ps. 4:6)

 

그래서 이사야에서는 주님의 자비를 ‘자기 앞의 사자(the angel of faces)라 하고 있습니다. The mercy of the Lord is therefore called the “angel of faces,” in Isaiah:

 

7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사랑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8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9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사63:7-9) I will make mention of the mercies of Jehovah; he hath requited them according to his mercies, and according to the multitude of his mercies; and he became their savior. In all their affliction he was afflicted, and the angel of his faces saved them; in his love and in his pity he redeemed them. (Isa. 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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