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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주일예배(7/10, 창4:15, AC.392-396), '주님이 보실 땐 어떤 게 이단(異端, heresy)일까?'

1. 주보 2. 설교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ecAcH4a4W08 3. 축도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4c3RdJYT_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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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두 자녀는 신앙과 체어리티(charity, 이웃 사랑)이며, 이 둘은 그 뿌리가 주님 사랑입니다.

 

지상에서 가장 온전히 주님을 사랑했던 태고교회(아담교회) 안에서 두 그룹이 일어났는데, 하나가 가인, 다른 하나가 아벨입니다. 가인은 체어리티 없이도 주님을 신앙하겠다는 무리들이었으며, 그래서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창4:8) 하신 것입니다. 천국에서는 체어리티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 이단, 곧 가인이어서 이런 사람들은 천국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교리를 가지고 이단 판별을 하고 앉아 있지만 주님은 우리가 체어리티의 사람들, 곧 아벨이 되도록 끊임없이 빚으십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주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체어리티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참된 신앙은 주님을 사랑하여 체어리티의 삶을 사는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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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성찬, 주일예배(7/3, 창4:9-14, AC.370-391), '신앙 따로, 체어리티(charity, 이웃 사랑) 따로가 되면'

1. 주보 2. 설교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bO9jODj8TpQ 3. 성찬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UCZevAzBRVA 4. 축도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ZWwwMDpG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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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창4:14)

 

우리가 주님과 결합을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체어리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상의 삶 동안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바로 체어리티를 실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 따로, 신앙 따로, 즉 신앙 따로, 체어리티 따로의 사람들이 바로 가인들입니다. 가인이란 사랑에서 신앙을, 신앙에서 체어리티를 분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체어리티의 삶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우리 주변 크고 작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체어리티의 삶입니다. 체어리티를 외면한 자들의 상태가 바로 지옥 상태이며, 오늘 본문과 같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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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주일예배(6/26, 창4:1-8, AC.338-369), '가인과 아벨'

1. 주보 2. 설교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AuUIOSIvLXo 3. 축도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HzCdKt_BX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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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창4:7-8)

 

우리가 체어리티(charity, 이웃 사랑)의 삶을 외면할 때, 즉 선을 행할 기회를 애써 외면할 때, 그때가 바로 우리가 가인의 기운에 노출, 지옥의 악령들이 우리 안에 들어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대기하는 때입니다. 이것을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라 하신 것이며, 이 위험한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얼른 체어리티를 붙잡는 것, 곧 얼른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입니다.

 

가인의 사람들은 그러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체어리티와 아주 결별하고 말았습니다. 완전히 파괴하고 말았습니다. 그것을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라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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