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속뜻, 여섯째 날 끝에 나오며, 이것은 안식일 저녁과 상응하거나 안식일이나 일곱째 날이 시작된 때에 상응, 안식일은 천적 인간

 

2절,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and blessed them, and called their name man, in the day when they were created.

 

480

그들이 창조되던 날, 그들을 ‘사람’이라고 불렀다는 사실 역시 1장, 즉 여섯째 날 끝에 나오는데요, 이것은 안식일 저녁과 상응하거나 안식일이나 일곱째 날이 시작된 때에 상응합니다, 위에서(AC.85-87) 보여드린 대로 일곱째 날, 즉 안식일은 천적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That they were called “man” in the day that they were created, appears also from the first chapter (Gen.1:26–27), that is, at the end of the sixth day, which answers to the evening of the sabbath, or when the sabbath or seventh day began; for the seventh day, or sabbath, is the celestial man, as was shown above.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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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부르기’의 속뜻, 관련 대상의 퀄리티, 즉 그 대상의 어떠함에 관해 아는 것

 

2절,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and blessed them, and called their name man, in the day when they were c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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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부르기’나 ‘이름으로 불리기’는 말씀에서는 위에서(AC.144, 145) 보여드린 것처럼 관련 대상의 퀄리티, 즉 그 대상의 어떠함에 관해 아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경우에는 태고교회의 퀄리티, 즉 태고교회는 사람이 흙, 여기 ‘아담’이라는 말이 ‘(ground)을 의미하는데, 흙에서 취함을 입고, 즉 주님으로 말미암아 거듭나는 교회이며, 그리고 나중에 그가 천적으로 만들어지면서, 주님 사랑에서 비롯되는 신앙으로 가장 놀랍게 ‘사람’이 되는 그런 교회입니다. By “calling a name,” or “calling by name,” is signified in the Word to know the quality of things, as was shown above, and in the present case it has relation to the quality of the most ancient church, denoting that man was taken from the ground, or regenerated by the Lord, for the word “Adam” means “ground”; and that afterwards when he was made celestial he became most eminently “man,” by virtue of faith originating in love to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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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고교회와 모든 참 교회, 그리고 그래서 그 교회에 속한 사람들이나 주님 사랑(love to the Lord)과 주님 신앙(faith in him)으로 사는 사람들을 가리켜 특별히 사람(man)이라고 합니다.

 

2절,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and blessed them, and called their name man, in the day when they were c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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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아담(Adam)이라고 하는 이유는 히브리어 ‘아담’이 ‘사람(man)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를 ‘아담’이라고 하는 건 정말 아니고, 대신 ‘사람’이 맞는데요, 이것은 이 구절과 앞에 나온 구절들을 보면 분명합니다. 몇몇 케이스에서 그는 단수가 아닌 복수로 거론된다는 점에서 그렇고, 또 이 용어는 남자와 여자 둘 다를 ‘사람’이라고 할 때 쓰는 용어라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누구나 말씀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은, 이것은 둘 다를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말씀들 때문인데요,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창5:2)와, 1장에서도 같은 방식인데,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를 다스리게 하자’(창1:26, 27, 28)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지금 다루고 있는 주제가 인류 최초의 사람이었던 어떤 한 사람의 창조가 아닌, 태고교회라는 사실 또한 보이실 수도 있습니다. The reason why he is called “Adam” is that the Hebrew word “Adam” signifies “man”; but that he is never properly called “Adam” by name, but “man,” is very evident from this passage and also from former ones, in that [in some cases] he is not spoken of in the singular number, but in the plural, and also from the fact that the term is predicated of both the man and the woman, both together being called “man.” That it is predicated of both, everyone may see from the words, for it is said, “He called their name man, in the day that they were created”; and in like manner in the first chapter: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nd let them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Gen. 1:26) Hence also it may appear that the subject treated of is not the creation of some one man who was the first of mankind, but the most ancient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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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교회와 모든 참 교회, 그리고 그래서 그 교회에 속한 사람들이나 주님 사랑(love to the Lord)과 주님 신앙(faith in him)으로 사는 사람들을 가리켜 특별히 사람(man)이라고 합니다.

 

2절,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and blessed them, and called their name man, in the day when they were created.

 

477

사람(man)이 태고교회임은 그동안 위에서(AC.277, 288) 종종 말씀드렸고, 또 보여도 드렸습니다. 가장 높은 뜻으로는 주님 자신 홀로 사람이시기(AC.49)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천적 교회를 사람이라 합니다. 천적 교회가 주님의 모양(a likeness)이기(AC.50, 51) 때문이며, 역시 같은 이유로, 영적 교회도 나중에 그렇게 부릅니다. 영적 교회는 주님의 형상(an image)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모두를 가리켜 인간의 이해를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이해가 있어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이해, 곧 지적 능력(the intellect)이 더 우월할수록 그에 따라 이 사람을 저 사람보다 더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 간 차이는 주님 사랑에 기반한 그의 신앙에 따라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That “man” is the most ancient church has been often said and shown above; for in the supreme sense the Lord himself alone is man. From this the celestial church is called man, as being a likeness, and from this the spiritual church is afterwards so called because it was an image. But in a general sense everyone is called a man who has human understanding; for man is man by virtue of understanding, and according thereto one person is more a man than another, although the distinction of one man from another ought to be made according to his faith as grounded in love to the Lord.

 

[2] 태고교회와 모든 참 교회, 그리고 그래서 그 교회에 속한 사람들이나 주님 사랑(love to the Lord)과 주님 신앙(faith in him)으로 사는 사람들을 가리켜 특별히 ‘사람(man)이라고 하는 것은 말씀을 보면 분명합니다. 에스겔처럼 말입니다. That the most ancient church, and every true church, and hence those who are of the church, or who live from love to the Lord and from faith in him, are especially called “man,” is evident from the Word, as in Ezekiel:

 

10내가 또 사람을 너희 위에 많게 하리니 이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11내가 너희 위에 사람과 짐승을 많게 하되 그들의 수가 많고 번성하게 할 것이라 너희 전 지위대로 사람이 거주하게 하여 너희를 처음보다 낫게 대우하리니 12내가 사람을 너희 위에 다니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 이스라엘이라 (겔36:10-12) I will cause man to multiply upon you, all the house of Israel, all of it; I will cause to multiply upon you man and beast, that they may be multiplied and bear fruit; and I will cause you to dwell according to your antiquities; and I will do better unto you than at your beginnings and I will cause man to walk upon you, my people Israel, (Ezek. 36:10–12)

 

전 지위(antiquities)는 태고교회를, ‘처음(beginnings)은 고대교회를, ‘이스라엘 온 족속(the house of Israel), ‘내 백성 이스라엘(people Israel)은 초대교회나 이방인들의 교회를 의미하며, 이 모든 교회를 ‘사람(man)이라 하는 것입니다. where by “antiquities” is signified the most ancient church; by “beginnings,” the ancient churches; by the “house of Israel” and “people Israel,” the primitive church, or church of the Gentiles; all which churches are called “man.”

 

[3] 그래서 신명기에 So in Moses:

 

7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8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신32:7-8) Remember the days of eternity, understand ye the years of generation and generation; when the most high would give the nations an inheritance, when he would set apart the sons of man, he set the bounds of the peoples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sons of Israel, (Deut. 32:7–8)

 

옛날(the days of eternity)은 태고교회를, ‘역대(generation and generation)는 고대교회를, ‘인종(the sons of man)은 주님 신앙(faith toward the Lord) 안에 있었던 사람들을 의미하며, 이 신앙이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the number of the sons of Israel)입니다. 거듭난 사람을 ‘사람(man)이라고 하는 것은 예레미야에 나옵니다. where by the “days of eternity” is meant the most ancient church; by “generation and generation,” the ancient churches; the “sons of man” are those who were in faith toward the Lord, which faith is the “number of the sons of Israel.” That a regenerate person is called “man,” appears from Jeremiah:

 

23보라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는 빛이 없으며, 25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렘4:23, 25) I beheld the earth, and lo it was empty and void; and the heavens, and they had no light; I beheld, and lo, no man, and all the birds of the heavens were fled, (Jer. 4:23, 25)

 

(earth)은 겉 사람을, ‘하늘(heaven)은 속 사람을, ‘사람(man)은 선에 속한 사랑을, ‘공중의 새(the birds of the heavens)는 진리에 속한 이해를 의미합니다. where “earth” signifies the external man; “heaven” the internal; “man” the love of good; the “birds of the heavens” the understanding of truth.

 

[4] 다시 Again: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렘31:27) Behold the days come that I will sow the house of Israel, and the house of Judah, with the seed of man, and with the seed of beast, (Jer. 31:27)

 

사람(man)은 속 사람을, ‘짐승(beast)은 겉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사야입니다. where “man” signifies the internal man, “beast” the external. In Isaiah: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사2:22) Cease ye from man in whose nostrils is breath, for wherein is he to be accounted of, (Isa. 2:22)

 

인생(man)은 교회에 속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다시 where by “man” is signified a man of the church. Again: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사6:12) Jehovah shall remove man far away, and many things shall be left in the midst of the land, (Isa. 6:12)

 

사람의 황폐함을 말씀하시면서, 거기에는 더 이상 선도 진리도 없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다시 speaking of the vastation of man, in that there should no longer exist either good or truth. Again:

 

땅의 주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도다 (사24:6)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shall be burned, and man shall be left very little, (Isa. 24:6)

 

남은 ‘(man)는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다시 where “man” signifies those who have faith. Again:

 

8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어지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9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사33:8-9) The paths have been desolated, the farer on the path hath ceased, he hath made vain the covenant, he hath despised the cities, he hath not regarded man, the earth mourneth and languisheth, (Isa. 33:8–9)

 

히브리어로 ‘에노스(Enosh)라는 사람을 가리키면서 다시 denoting the man who in the Hebrew tongue is “Enosh.” Again:

 

12내가 사람을 순금보다 희소하게 하며 인생을 오빌의 금보다 희귀하게 하리로다 13그러므로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 (사13:12-13) I will make a man more precious than fine gold, and a man than the gold of Ophir; therefore I will shake the heavens, and the earth shall be moved out of her place, (Isa. 13:12–13)

 

첫 번째 나오는 사람에 대한 말은 ‘에노스(Enosh), 두 번째는 ‘아담(Adam)입니다. where the word for man in the first place is “Enosh,” and in the second is “A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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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심’의 속뜻, 교회가 천적 상태가 되면, 그때는 더 이상 남자와 여자가 아닌, ‘사람’, 곧 그들의 결혼으로 둘 다를 상징하는 사람(man, homo)이 됩니다.

 

2절,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and blessed them, and called their name man, in the day when they were created.

 

476

남자와 여자’가 신앙과 사랑 간 결혼을 의미한다는 건 위에서(AC.54, 55) 분명히 말씀드렸고, 증명도 했습니다. 거기서 보실 수 있었던 내용은, 남성, 즉 남자(man, vir)는 이해와 이해에 속한 모든 것, 그래서 결과적으로 신앙에 속한 모든 걸 의미한다는 것과, 여성, 즉 여자(woman)는 의지, 즉 의지에 속한 것들, 그래서 결과적으로 사랑에 관련된 모든 것을 의미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녀의 이름을 이브(Eve), 히브리어로는 생명을 의미하며, 이 생명은 오직 사랑에만 속하는 그런 이름인 이브로 불렀습니다. 그래서 앞서 보여드린 대로, 여성은 또한 교회를 의미하며, 남성은 그 교회에 속한 사람(vir)을 의미합니다. (AC.253, 288) 여기 주제는 교회가 영적이었을 때 상태와 나중에 천적 상태가 되었을 때에 관한 것으로, 그래서 창1:26-27처럼 ‘남자’가 ‘여자’보다 먼저 나오는 것입니다. ‘창조하다’라는 표현은 또한 영적 인간을 가리킵니다만 나중에 결혼이라는 효과가 나타나면, 즉 교회가 천적 상태가 되면, 그때는 더 이상 ‘남자와 여자’가 아닌, ‘사람’, 곧 그들의 결혼으로 둘 다를 상징하는 ‘사람(man, homo)이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라는 표현이 지금 이어지는 것이며, 이것은 바로 교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That by “male and female” is signified the marriage between faith and love was declared and proved above, where it was shown that the male or man [vir] signifies the understanding and whatever belongs to it, consequently everything of faith; and that the female or woman signifies the will, or the things appertaining to the will, consequently whatever has relation to love; wherefore she was called Eve, a name signifying life, which is of love alone. By the female therefore is also signified the church, as has been previously shown; and by the male, a man [vir] of the church. The subject here is the state of the church when it was spiritual, and which was afterwards made celestial, wherefore “male” is mentioned before “female,” as also in chapter 1:26–27. The expression to “create” also has reference to the spiritual man; but afterwards when the marriage has been effected, that is, when the church has been made celestial, it is not said “male and female,” but “man” [homo], who, by reason of their marriage, signifies both; wherefore it presently follows, “and he called their name man,” by which is signified the church.

 

1:26-27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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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심’의 속뜻

 

2절,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and blessed them, and called their name man, in the day when they were created.

 

475

남자와 여자’는 신앙과 사랑 간 결혼을,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심’은 그들은 교회, 즉 특별한 뜻으로는 ‘사람(man, homo)이라고 하는 교회였음을 의미합니다. By “male and female,” is signified the marriage between faith and love; by “calling their name man,” is signified that they were the church, which, in an especial sense, is called “man” [h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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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의 주제가 태고교회의 출생 혹은 퍼져나감이기 때문에, 이것을 영적 상태에서 천적 상태로 가는 것으로 처음 묘사

 

1절,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This is the book of the births of man. In the day that God created man, in the likeness of God made he him.

 

474

여기서 다루어지고 있는 주제가 태고교회의 출생 혹은 퍼져나감이기 때문에, 이것을 영적 상태에서 천적 상태로 가는 것으로 처음 묘사하고 있습니다. 퍼져나감들이 여기서부터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Since therefore the subject here treated of is the birth or propagation of the most ancient church, this is first described as coming from a spiritual to a celestial state, for the propagations follow from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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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인간은 주님에 의해 온전히 다스림을 받는, 주님의 모양이다.

 

1절,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This is the book of the births of man. In the day that God created man, in the likeness of God made he him.

 

473

하나님의 모양(a likeness of God)은 천적 인간,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an image of God)은 영적 인간임 또한 앞서 보여드렸습니다. (cf. 창1:26) ‘형상(An image)은 ‘모양(a likeness)을 준비하는 것이며, ‘모양’은 실물과 똑같아 보이는 모방(a real replica)입니다. 천적 인간은 주님에 의해 온전히 다스림을 받는, 주님의 ‘모양’이기 때문입니다. That a “likeness of God” is a celestial man, and an “image of God,” a spiritual man, has also been previously shown. An “image” is preparatory to a “likeness,” and a “likeness” is a real replica, for a celestial man is entirely governed by the Lord, as his “likeness.”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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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의 속뜻

 

1절,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This is the book of the births of man. In the day that God created man, in the likeness of God made he him.

 

472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는 그가 영적으로 지음 받았음을,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는 그가 천적으로 지음 받았음을 의미한다는 사실은 앞에서 말씀드리고 보여드린 내용에 나옵니다. ‘창조하다(to create)라는 표현은 새롭게 창조되고 있는, 즉 거듭나는 중인 사람에게 잘 어울리며, ‘만들다(make)라는 말은 온전해져 가는 사람에게 잘 어울립니다. 그런 까닭에 영적 인간을 천적으로 만드신 것을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created in making)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셨다’(창2:2)고 하신 앞 2장 말씀처럼, ‘창조하기(creating), ‘짓기(forming) 및 ‘만들기(making) 간에 관찰되는 정확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다른 구절들에서도 ‘창조하다(to create)는 영적 인간에, ‘만들다(to make), 즉 온전하게 하다(to perfect)는 천적 인간에 연관됩니다. (cf. AC.16, 88) That by the “day in which God created man” is signified his being made spiritual, and that by “God making him in his likeness” is signified his being made celestial, appears from what was said and shown above. The expression to “create” properly relates to man when he is being created anew, or regenerated; and the word “make,” when he is being perfected; wherefore in the Word there is an accurate distinction observed between “creating,” “forming,” and “making,” as was shown above in the second chapter, where it is said of the spiritual man made celestial that “God rested from all his work, which God created in making”; and in other passages also, to “create” relates to the spiritual man, and to “make,” that is, to perfect, to the celestial man. (See n. 16 and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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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렇게 자기들끼리만 따로 지내며 가족들, 가문들 및 민족들로만 구별된 이유

 

1절,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This is the book of the births of man. In the day that God created man, in the likeness of God made he him.

 

471

그들이 그렇게 자기들끼리만 따로 지내며 가족들, 가문들 및 민족들로만 구별된 이유는, 이것이 교회 전체의 보존을 의미하기 때문이며, 모든 가족과 가문이 그들의 어른들의 결정을 따를 수 있어야 사랑과 참된 예배 안에 머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 가족마다 다른 모든 가족과 구별되는 특이한 천성들이 있었다는 점 또한 인상적입니다. 자녀들, 심지어 먼 후손들까지도 그들의 부모들로부터 어떤 특이한 천성들, 곧 그들의 얼굴 생김새 및 다른 많은 특징들을 가지고 구별될 수 있도록 그런 독특한 특징들을 물려받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서로 뒤섞이는 대신 정확히 구별될 수 있도록 그들이 이런 식으로 거주하는 것을 주님은 기뻐하셨습니다. 이렇게 교회는 주님의 나라(the kingdom of the Lord)에 대한 살아있는 일종의 표상(表象, representative)이었습니다. 주님의 나라에는 사람들의 그룹들(societies, groups of people)이 셀 수 없이 많으며, 각각의 그룹들은 그들의 사랑과 신앙에 따라 다른 모든 그룹들과 구별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앞에서 관찰한 것처럼, ‘혼자 사는 것(living alone)(cf. AC.139, 창2:18), 그리고 ‘장막에 거주함(dwelling in tents)(cf. AC.414, 창4:20)이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주님은 유대교회가 가족, 가문 및 민족으로 구별되며, 그래서 모두가 자기 친족 가운데서만 결혼하기를 기뻐하신 것입니다. 이에 관해서는 주님의 신적 자비로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The reason why they dwelt thus alone by themselves, distinguished only into houses, families, and nations, was that by this means the church might be preserved entire, that all the houses and families might be dependent on their parent, and thereby remain in love and in true worship. It is to be remarked also that each house was of a peculiar genius, distinct from every other; for it is well known that children, and even remote descendants, derive from their parents a particular genius, and such marked characteristics that they can be distinguished by the face, and by many other peculiarities. Therefore, in order that there might not be a confounding, but an exact distinction, it pleased the Lord that they should dwell in this manner. Thus the church was a living representative of the kingdom of the Lord; for in the Lord’s kingdom there are innumerable societies, each one distinct from every other, according to the differences of love and faith. This, as observed above, is what is meant by “living alone,” and by “dwelling in tents.” For the same reason also it pleased the Lord that the Jewish church should be distinguished into houses, families, and nations, and that everyone should contract marriage within his own family; but concerning this, of the Lord’s Divine mercy hereafter.

 

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4: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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