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3:24)
보통은 ‘생명 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영생하는 건 좋은 거 아닌가? 이걸 왜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까지 두어 막으신 거지?’ 하지 않나요? 어떤 걸 알고는 있지만 인정은 안 하는 것과, 알고 인정까지 해 놓고서는 다시 부인하는 건 전혀 다른 건데요, 이렇게 되면 사후 두 번째 상태인 그 속 사람까지 망가져 그 상태가 참으로 지옥들의 지옥이 되기 때문에 자비를 더하사 이렇게 엄히 막으시며 지키시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 대해서 계시를 막으시는 이유가 이런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깨끗이 씻겨놓았더니 다시 똥오줌 흥건한 바닥에 뛰어 들어가 좋다고 뒹구는 돼지처럼 살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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