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장 번역을 마쳤습니다. 지난 1, 2장 번역은 장별 한 달여 걸린데 반해 이번 3장은 두 달 걸렸습니다. 아마 주일설교를 원고설교하느라 주중 절반을 설교준비에 쓰기 때문 같습니다.
창세기, 출애굽기 및 계시록 총 절 수가 각각 1,533, 1,213 및 404 하여 총 3,150이므로 300으로 나누면 10.5, 즉 하루에 한 절, 주일 제외, 부지런히 하면 대략 십 년 정도 걸린다고 나오네요 ^^
주님은 스베덴보리를 통해 창세기와 출애굽기만 풀어주셨습니다. 이 안에 모든 것, 곧 나머지 말씀들을 풀 수 있는 모든 원리가 들어있기 때문이며, 또 이 두 권의 주석 총 10,837개의 글 안에 나머지 거의 모든 말씀들에 대한 언급 혹은 터치들이 조금씩은 있어 웬만큼은 말씀 전체가 다 커버되는 셈입니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모든 것 되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SNS 사역 > 카톡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인과 아벨’ (창4:1-8, AC.338-369) (2022/6/26) (0) | 2022.09.19 |
---|---|
‘가인이라는 신앙’ (창4:1, AC.338-340) (2022/6/19) (0) | 2022.09.19 |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신 이유’ (창3:22-24, AC.298-313) (2022/6/12) (0) | 2022.09.19 |
‘가죽옷’ (창3:21, AC.292-297) (2022/6/5) (0) | 2022.09.19 |
‘뱀의 후손, 여자의 후손, 머리, 발꿈치’(창3:15, AC.250-260) (2022/5/29) (0) | 2022.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