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바리새인, 율법사, 서기관들을 매우 엄히 꾸짖으신 이유’ (눅11:43-54, 2023/7/23)
이들이 모두 ‘위선’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며, 그 결과, 주변은 물론, 자신의 영에게조차 근본적인 해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위선은, 첫째, 겉과 속이 다릅니다. 둘째, 주님의 것에 인간의 것, 세상 것을 섞습니다. 다른 건 주님이 좀 어떻게 해보실 수 있지만, 이 사람 영의 섞음과 변질은 주님조차 어찌하실 수 없습니다. 비록 좀 삐뚤어지고, 못되게 굴더라도 최소한 이 겉 다르고 속 다른 지경까지는 가지 않아야 합니다.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마5:37), 솔직담백, 순진무구해야 합니다. 좀 부족하고 모자라서 실수는 하더라도 악인, 위선자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2023-07-23(D1)
한결같은교회 변일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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