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214,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AC.211-217) - '벗은'(naked)의 속뜻

 

7절,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And the eyes of them both were opened, and they knew that they were naked; and they sewed fig leaves together, and made themselves girdles.

 

214

그들은 자신들의 오운(own)에게 남겨진 상태이기에, ‘벗은(naked)이라고 합니다. 자신들의 오운에게, 즉 자기 자신들에게 남겨진 사람들은 지성과 지혜, 즉 신앙 관련 그 어떤 것도 더 이상 갖고 있지 않으며, 그 결과 진리와 선에 대해서 ‘벗은’ 상태이며, 그래서 악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They are called “naked” because left to their own; for they who are left to their own, that is, to themselves, have no longer anything of intelligence and wisdom, or of faith, and consequently are “naked” as to truth and good, and are therefore in evil.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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