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더불어 교회가 있었던 곳에 갈망(渴望, yearnings, 욕구, 욕망, appetites)이 일어나 사람과 교회를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갈망이 바로 딸들입니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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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더불어 교회가 있었던 곳에 갈망(渴望, yearnings, 욕구, 욕망, appetites)이 일어나 사람과 교회를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갈망이 바로 ‘딸들’입니다. 그들은 또한 신앙의 가르침들과 자신들의 갈망을 단단히 묶어, 그 결과, 자기들이 악과 거짓 가운데 있음을 확실히 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라고 표현하신 것입니다. (1-2절) That with man, where the church was, yearnings—which are the “daughters”—began to reign. Also that they conjoined the doctrinal things of faith with their yearnings, and thus confirmed themselves in evils and falsities, which is signified by “the sons of God taking to themselves wives of the daughters of man” (verse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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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루는 주제는 홍수 전 사람들의 상태입니다.

 

창6:1-8

 

 

1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And it came to pass that man began to multiply himself upon the faces of the ground, and daughters were born unto them.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And the sons of God saw the daughters of man that they were good; and they took to themselves wives of all that they chose.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And Jehovah said, My spirit shall not reprove man forever, for that he is flesh; and his days shall be a hundred and twenty years. 4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There were Nephilim in the earth in those days; and most especially after the sons of God went in unto the daughters of man, and they bare to them; the same became mighty men, who were of old, men of renown. 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And Jehovah saw that the evil of man was multiplied on the earth, and that all the imagination of the thoughts of his heart was only evil every day.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And it repented Jehovah that he had made man on the earth, and it grieved him at his heart. 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And Jehovah said, I will destroy man whom I have created, from upon the faces of the ground, both man and beast, and creeping thing, and fowl of the heavens; for it repenteth me that I have made him. 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And Noah found grace in the eyes of Jehovah.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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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루는 주제는 홍수 전 사람들의 상태입니다. The subject here treated of is the state of the people before the f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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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서로 사랑 가운데 있는 그들은 그들 젊음의 봄날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갑니다. 그들은 수천 년을 더 살면 살수록 더욱 더 기쁘고 행복한 봄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것은 서로 사랑, 체어리티, 그리고 신앙의 진보와 정도에 따라 영원히 계속해서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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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서로 사랑 가운데 있는 그들은 그들 젊음의 봄날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갑니다. 그들은 수천 년을 더 살면 살수록 더욱 더 기쁘고 행복한 봄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것은 서로 사랑, 체어리티, 그리고 신앙의 진보와 정도에 따라 영원히 계속해서 증가합니다. 나이 들고 오랜 세월 쇠약해져 죽은, 주님 신앙, 이웃 사랑, 그리고 남편과 행복한 결혼애 안에서 살아온 여성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꽃 같은 젊음과 꽃다운 시절, 그리고 육안으로는 결코 지각할 수 없는, 미(美)에 대한 모든 관념을 다 초월해 버리는 아름다움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들의 본 모습(likeness)을 꾸미고 표현하며, 체어리티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으로 하여금 얼굴의 모든 아주 미세한 데서부터 뿜어져 나오게 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선과 체어리티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체어리티의 모습들(forms) 그 자체입니다. 더러는 그들을 보고 무척 놀라워했습니다. 체어리티의 모습은, 이런 관념적인 것들이 저 세상 삶에서는 표상과 외관으로 보이기 때문에, 초상화처럼 그림으로 그리거나 그려진 체어리티 자체입니다. 이것은 전체적인 천사, 특히 천사의 얼굴이 천사의 내면을 온전히 표현하는 것과 같은 방식인데요, 이렇게 초상화 그림처럼 보이는 체어리티는 보기에도 분명히 체어리티요, 마음으로 지각하기에도 분명히 체어리티인 그런 생생한 체어리티입니다. 이 모습을 눈으로 보게 되면, 그 말로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 때문에, 보는 사람의 마음 저 안쪽 가장 깊은 생명은 감동으로 가득 찹니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서 신앙의 진리들이, 하나의 이미지로 볼 수 있도록 제공되며, 심지어 그 이미지로부터 지각까지 됩니다. 주님 신앙, 곧 체어리티 신앙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저 세상에서는 이런 모습들, 즉, 아름다움들이 됩니다. 모든 천사들은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함과 함께 모두 이런 모습들이며, 이런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They who are in mutual love in heaven are continually advancing to the springtime of their youth, and to a more and more gladsome and happy spring the more thousands of years they live, and this with continual increase to eternity, according to the advance and degree of mutual love, charity, and faith. Those of the female sex who have died in old age and enfeebled with years, and who have lived in faith in the Lord, in charity toward the neighbor, and in happy conjugial love with their husbands, after a succession of years come more and more into the bloom of youth and early womanhood, and into a beauty that surpasses all idea of beauty such as is ever perceptible to the natural sight; for it is goodness and charity forming and presenting their own likeness, and causing the delight and beauty of charity to shine forth from every least feature of the countenance, so that they are the very forms of charity: some have beheld them and been amazed. The form of charity, as is seen to the life in the other world, is such that it is charity itself that portrays and is portrayed, and this in such a manner that the whole angel, and especially the face, is as it were charity, the charity both plainly appearing to the view and being perceived by the mind. When this form is beheld, it is unutterable beauty that affects with charity the very inmost life of the beholder’s mind. Through the beauty of this form the truths of faith are presented to view in an image, and are even perceived from it. Such forms, or such beauties, do those become in the other life who have lived in faith in the Lord, that is, in the faith of charity. All the angels are such forms, with countless variety, and of such is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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