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And God said, Let the waters under the heaven be gathered together in one place, and let the dry [land] appear; and it was so. (창1:9)

 

 

27. 사람이 자기 안에 속사람과 겉사람,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그리고 진리와 선이 속사람으로부터 혹은 속사람을 통해서 겉사람으로 흘러들어 온다는 사실을, 물론 이 모든 시작은 오직 주님으로부터이지요, 이런 사실들을 비로소 알게 될 때, 그때 그 진리와 선, 혹은 진리와 선에 관한 지식들은 그의 기억 안에 차곡차곡 마치 내리는 눈 쌓이듯 쌓이게 되며, 그 가운데로 분류되어 들어가게 됩니다. When it is known that there is both an internal and an external man, and that truths and goods flow in from, or through, the internal man to the external, from the Lord, although it does not so appear, then those truths and goods, or the knowledges of the true and the good in the regenerating man, are stored up in his memory, and are classed among its knowledges [scientifica];

 

겉사람의 기억 안으로 이렇게 자기도 모르게 들어가 쌓이고 모이는 게 무엇이든, 그게 자연적이든, 영적이든 아니면 천적이든 그것은, 기억-지식으로 그 안에 머무르다가 나중에 주님에 의해 쓰임을 받게 됩니다. for whatsoever is insinuated into the memory of the external man, whether it be natural, or spiritual, or celestial, abides there as memory-knowledge, and is brought forth thence by the Lord.

 

이 지식들이 바로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즉, 한 곳으로 모이는 물이며, 이걸 주님은 이어지는 10절에서, ‘바다’라 하시고, 한편, 겉사람을 가리켜서는 ‘’이라, ‘’이라 하신 것입니다. These knowledges are the “waters gathered together into one place,” and are called “seas,” but the external man himself is called the “dry [land],” and presently “earth,” as in what fo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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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And God called the expanse heaven.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econd day. (창1:8)

 

 

26. ‘저녁’, ‘아침’, ‘’의 의미는 앞서 5절에서 다룬 것과 같습니다. The meaning of “evening,” of “morning,” and of “day,” was shown above at vers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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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And God said, Let there be an expanse in the midst of the waters, and let it distinguish between the waters in the waters. And God made the expanse, and made a distinction between the waters which were under the expanse, and the waters which were above the expanse; and it was so. (창1:6-7)

 

 

24. 2절, ‘하나님의 영’, 곧 주님의 자비하심의 결과, 두 가지, 하나는 진리에 관한 지식들과 선에 관한 지식들이 ‘’, 곧 시간, 곧 아직 거듭남이 시작되지 않은 사람의 일상 가운데 생겨나는 것과, 다른 하나는 그 결과, 최초의 빛, 곧 빛 되신 주님, 주님은 선 그 자체, 진리 그 자체이시며, 주님이 아니면 선도 진리도 없는 그런 분이신데 그런 주님으로부터 빛이 나와서 이 사람이 그 빛에 비췸을 받는 이 두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여기까지가 거듭남이 시작된 사람의 첫 번째 상태이고요, 이걸 창세기 1장에서는 첫째 날이라고 한 것입니다. After the spirit of God, or the Lord’s mercy, has brought forth into day the knowledges of the true and of the good, and has given the first light, that the Lord is, that he is good itself, and truth itself, and that there is no good and truth but from him,

 

이제 두 번째 상태, 곧 주님이 사람의 겉과 속을 구분하시는 일이 일어납니다. 사람의 겉과 속,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속사람에게 속한 지식들과 겉사람에게 속한 기억지식들 사이를 주님이 구분하시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사람 안에 있는 것들 가운데 주님으로 말미암은 것과, 세상으로 말미암은 것을 분리하시는 것입니다. he then makes a distinction between the internal man and the external, consequently between the knowledges [cognitiones] that are in the internal man, and the memory-knowledges [scientifica] that belong to the external man.

 

이때 속사람 안에 있는 지식들과 겉사람 안에 있는 기억지식들을 가리켜 각각 ‘궁창 위의 물’, ‘궁창 아래의 물’이라 하시고, 속사람 자체를 ‘궁창’이라 하신 것입니다. The internal man is called an “expanse”; the knowledges which are in the internal man are called “the waters above the expanse”; and the memory-knowledges of the external man are called “the waters beneath the expanse.

 

[2] 사람은 거듭나고 있기 전에는 무슨 속사람 같은 게 있는지조차도 모릅니다. 속사람 같은 내면세계는커녕 오히려 겉사람의 본성과 퀄리티 같은 거에 더 익숙해져 있지요. Man, before he is being regenerated, does not even know that any internal man exists, much less is he acquainted with its nature and quality.

 

그는 생각하기를, ‘속사람, 겉사람은 서로 구분할 수 있는 게 아니야!’ 합니다. He supposes the internal and the external man to be not distinct from each other.

 

그 자신 이미 감각적이고 세속적인 일에 푹 잠겨 있으므로 속사람 같은 내면의 일들 역시 그런 식으로, 혼란스럽고 모호한 그 어떤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For, being immersed in bodily and worldly things, he has also immersed in them the things that belong to his internal man, and has made of things that are distinct a confused and obscure unit.

 

그런 까닭으로, 먼저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으라’ 하시고, 이어서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십니다. Therefore it is first said, “Let there be an expanse in the midst of the waters,” and then, “Let it distinguish between the waters in the waters”;

 

그리고 좀 더 구체적으로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라’하십니다. 뒤에 나오는 구절들에서 말이지요. but not, Let it distinguish between the waters which are under the expanse and the waters which are above the expanse,” as is afterwards said in the next verses: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And God made the expanse, and made a distinction between the waters which were under the expanse, and the waters which were above the expanse, and it was so. And God called the expanse heaven (창1:7-8).

 

[3] 그래서 사람이 전체 거듭남의 과정 가운데 이제 다음으로 관찰하게 되는 사실은, 먼저 속사람의 존재를 알게 되는 것, 그리고 그 속사람에게 속한 일들은 선과 진리이며, 그것은 오직 주님께만 속한 것이라는 사실 등입니다. The next thing therefore that man observes in the course of regeneration is that he begins to know that there is an internal man, or that the things which are in the internal man are goods and truths, which are of the Lord alone.

 

그런데 이렇게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재미있는 사실은, 겉사람의 경우, 그 본성 상 지금 자기가 행하는 선이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줄로 사람은 여전히 안다는 것입니다. 진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자기가 말하는 진리가 자기 자신에게서 나오는 줄로 여전히 착각한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거듭남이 시작되었어도 사람은 처음에는 자기가 잘 나서 그런 줄 안다는 것입니다. Now as the external man, when being regenerated, is of such a nature that he still supposes the goods that he does to be done of himself, and the truths that he speaks to be spoken of himself,

 

그런데 사실은 이 모든 것을 주님은 처음부터 감안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기 것으로 이렇게 하는 줄 알지만 주님은 그 사람의 이런 착각까지도, 그의 겉사람에 속한 모든 것을 다 사용하셔서 결국은 그를 주님 쪽으로 이끄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궁창 아래의 물’이 먼저 언급되고, ‘궁창 위의 물’이 뒤를 따르는 이유입니다. and whereas, being such, he is led by them of the Lord, as by things of his own, to do what is good and to speak what is true, therefore mention is first made of a distinction of the waters under the expanse, and afterwards of those above the expanse.

 

이것이 바로 하늘의 신비입니다. 사람의 미련함, 어리석음, 연약함과 그에 따른 오류 같은 것들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인도되어 선과 진리의 일들로 구부려지는 신비, 거듭남의 모든 움직임과 순간들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전체적이든 세부적이든, 겉사람에서 속사람까지, ‘’에서 ‘하늘’까지 주님의 섭리 아래 한 사람의 거듭남으로 인도되어진다는 사실은 참으로 신비 중 신비인 것입니다. It is also an arcanum of heaven, that man, by things of his own, as well by the fallacies of the senses as by cupidities, is led and bent by the Lord to things that are true and good, and thus that every movement and moment of regeneration, both in general and in particular, proceeds from evening to morning, thus from the external man to the internal, or from “earth” to “heaven.” Therefore the expanse, or internal man, is now called “heaven.

 

 

25. ‘하늘을 폈으며 땅을 펼쳤고’라는 표현은 사람의 거듭남을 다룰 때, 예언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공통구와 같은 것입니다. 이사야 말씀입니다. To “spread out the earth and stretch out the heavens,” is a common form of speaking with the prophets, when treating of the regeneration of man. As in Isaiah:

 

24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Thus saith Jehovah thy redeemer, and he that formed thee from the womb; I am Jehovah that maketh all things, that stretcheth forth the heavens alone, that spreadeth abroad the earth by myself (사44:24)

 

또 주의 오심을 드러내어 말하는 아래와 같은 구절을 보면, And again, where the advent of the Lord is openly spoken of:

 

3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A bruised reed shall he not break, and the smoking flax shall he not quench; he shall bring forth judgment unto truth (사42:3)

 

즉, 주님은 사람들의 오류나 틀린 생각들을 바로 잡으시지도, 재산이나 권력 등에 대한 탐욕을 끄지도 않으시고 대신, 그것들을 진리와 선 쪽으로 방향을 구부러지게 하십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말이지요. 주님은 우리를 아프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이것이 주님의 일하시는 방식입니다. that is, he does not break fallacies, nor quench cupidities, but bends them to what is true and good; and therefore it follows:

 

5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Jehovah God createth the heavens, and stretcheth them out; he spreadeth out the earth, and the productions thereof; he giveth breath unto the people upon it, and spirit to them that walk therein (사42:5)

 

내용이 같은 구절들은 반복해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Not to mention other passages to the same pu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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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And God saw the light, that it was good; and God distinguished between the light and the darkness. And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rst day. (창1:4-5)

 

 

21. 주님은 빛을 선, 곧 ‘좋았더라’라 표현하십니다. 이 빛이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이요, 주님은 선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Light is called “good,” because it is from the Lord, who is good itself.

 

어둠’은 그동안 빛인 줄 알았던 모든 걸 의미합니다. 사람에게 거듭남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말이지요. 그동안 악은 선인 것처럼, 거짓은 진리인 것처럼 행세해 왔습니다만 이제 보니 그것들은 그저 어둠일 뿐이었던 것입니다. The “darkness” means all those things which, before man is conceived and born anew, have appeared like light, because evil has appeared like good, and the false like the true;

 

그것들은 그저 사람에게나 어울리는 그런 것들이었고, 여전히 남아있는 어둠일 뿐입니다. yet they are darkness, consisting merely of the things proper to man himself, which still remain.

 

어떤 일이든 그것이 주님께 속한 것인 한 그것은 ‘’에 비교됩니다. 낮은 빛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Whatsoever is of the Lord is compared to “day,” because it is of the light;

 

어떤 일이든 그것이 사람 자신에게 속한 것이면 그것은 ‘’과 비교됩니다. 밤은 어둠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and whatsoever is man’s own is compared to “night,” because it is of darkness.

 

이런 비교, 이런 대비가 성경에는 아주 자주 나옵니다. These comparisons frequently occur in the Word.

 

 

22. ‘저녁’이 의미하는 것과 ‘아침’이 의미하는 것을 이제 설명할 수 있습니다. What is meant by “evening” and what by “morning” can now be discerned.

 

저녁’은 모든 선행 상태, 앞서 있었던 모든 상태들을 의미합니다. 이 상태는 그늘진 상태, 거짓의 상태, 아무런 신앙이 없는 상태입니다. Evening” means every preceding state, because it is a state of shade, or of falsity and of no faith;

 

아침’은 모든 후속 상태, 앞으로 진행될 상태들을 말합니다. 빛의 상태, 진리의 상태, 신앙의 지식들로 가득한 상태입니다. morning” is every subsequent state, being one of light, or of truth and of the knowledges of faith,

 

저녁’은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속한 모든 걸 의미합니다. 반면에, ‘아침’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모두 주님께 속한 것을 말합니다. 다윗의 말입니다. Evening,” in a general sense, signifies all things that are of man’s own; but “morning,” whatever is of the Lord, as is said through David:

 

 

2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3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4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The spirit of Jehovah spake in me, and his word was on my tongue; the God of Israel said, the rock of Israel spake to me. He is as the light of the morning, when the sun ariseth, even a morning without clouds, when from brightness, from rain, the tender herb springeth out of the earth. (삼하23:2-4)

 

저녁’이 아무 신앙도 없는 때를, ‘아침’이 신앙의 때를 각각 말한다 하였으므로,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심이 ‘아침’이요, As it is “evening” when there is no faith, and “morning” when there is faith, therefore the coming of the Lord into the world is called “morning”;

 

주님이 떠나가실 때, 그때는 신앙이 없는 때이므로 ‘저녁’이라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에서처럼 말입니다. and the time when he comes, because then there is no faith, is called “evening,” as in Daniel:

 

14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26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환상은 확실하니 너는 그 환상을 간직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The holy one said unto me, Even unto evening when it becomes morning, two thousand and three hundred. (단8:14, 26)

 

같은 식으로, 말씀에서 ‘아침’은 모든 주님의 오심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되며, 결과적으로는 새 창조에 관한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In like manner “morning” is used in the Word to denote every coming of the Lord; consequently it is an expression of new creation.

 

 

23. 때 자체를 가리키는데 ‘낮(날)’이 사용되는데, 말씀에서 이보다 더 흔한 것은 없습니다. 이사야입니다. Nothing is more common in the Word than for “day” to be used to denote time itself. As in Isaiah:

 

6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9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13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 22그의 궁성에는 승냥이가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하던 궁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 The day of Jehovah is at hand. Behold, the day of Jehovah cometh. I will shake the heavens, and the earth shall be shaken out of her place in the day of the wrath of mine anger. Her time is near to come, and her days shall not be prolonged. (사13:6, 9, 13, 22)

 

7이것이 옛날에 건설된 너희 희락의 성 곧 그 백성이 자기 발로 먼 지방까지 가서 머물던 성읍이냐 15그 날부터 두로가 한 왕의 연한 같이 칠십 년 동안 잊어버린 바 되었다가 칠십 년이 찬 후에 두로는 기생의 노래 같이 될 것이라 Her antiquity is of ancient days. And it shall come to pass in that day that Tyre shall be forgotten seventy years, according to the days of one king. (사23:7, 15)

 

낮(날)’이 때를 가리키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이 표현은 또한 그 때의 상태를 가리키는데도 사용됩니다. 예레미야입니다.

 

4너희는 그를 칠 준비를 하라 일어나라 우리가 정오에 올라가자 아하 아깝다 날이 기울어 저녁 그늘이 길었구나 Woe unto us, for the day is gone down, for the shadows of the evening are stretched out (렘6:4)

 

20여호와의 진노가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그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끝날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25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If ye shall make vain my covenant of the day, and my covenant of the night, so that there be not day and night in their season (렘23:20, 25)

 

21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Renew our days, as of old (애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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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창1:3)

 

 

20. 거듭남의 첫 번째 상태는 사람이 선과 진리라는 것이 뭔가 더 높은 차원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 때부터 시작됩니다. The first state is when the man begins to know that the good and the true are something higher.

 

온통 겉사람뿐이기만 한 분들은 무엇이 선이요 진리인지조차 알지 못 합니다. Men who are altogether external do not even know what good and truth are;

 

이런 분들은 자아 사랑과 세상 사랑에 속한 모든 것들을 선이라고 여기며, 그리고 또 이런 자아, 자기 사랑과 세상 사랑에 호의적인 모든 걸 진리로 여깁니다. 그런 선들은 악이요, 그런 진리들은 거짓이라는 사실을 깨닫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for they fancy all things to be good that belong to the love of self and the love of the world; and all things to be true that favor these loves; not being aware that such goods are evils, and such truths falsities.

 

그러나 그에게 뭔가가 다시 시작될 때, 그때 그는 그동안 그가 믿어왔던 선이 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빛 가운데로 더욱더 다가갈 때, 이 빛이 바로 주님이신데, 이분이 바로 선 그 자체이신 분이라는 사실을, 진리 그 자체이신 분이라는 사실을 또한 처음으로 알게 됩니다. But when man is conceived anew, he then begins for the first time to know that his goods are not goods, and also, as he comes more into the light, that the Lord is, and that he is good and truth itself.

 

인간은 주님을 스스로 계시는 분으로 알아야 함을 주님은 요한복음에서 가르치십니다. That men ought to know that the Lord exists he himself teaches in John: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Except ye believe that I am, ye shall die in your sins. (요8:24)

 

사람은 주님의 존재,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믿어야만 한다는 위의 말씀과 또 주님은 선 또는 생명 그 자체이시며, 진리 또는 빛 그 자체시라는 사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주님이 아니면 선도, 진리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사람은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Also, that the Lord is good itself, or life, and truth itself, or light, and consequently that there is neither good nor truth except from the Lord, is thus declared: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God was the Word. All things were made by him, and without him was not anything made that was made. In him was life, and the life was the light of men. And the light shineth in darkness. He was the true light, which lighteth every man that cometh into the world. (요1:1, 3-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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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160-162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Therefore shall a man leave his father and his mother, and shall cleave unto his wife, and they shall be one flesh. (창2:24)

 

 

160. ‘부모를 떠나는 것’은 속사람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겉을 품고 낳는 것은 속이기 때문입니다. To “leave father and mother” is to recede from the internal man, for it is the internal which conceives and brings forth the external;

 

그의 아내와 합하는 것’은 속이 겉 안에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to “cleave unto his wife” is that the internal may be in the external;

 

한 몸을 이루는 것’은 그들이 거기서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to “be one flesh,” that they are there together;

 

앞서는 속사람과 속으로 말미암은 겉이 영이었기 때문이지만 지금은 그들은 육이 되었습니다. and because previously the internal man and the external from the internal were spirit, but now they have become flesh.

 

천적, 영적 생명은 그 own과 하나 될 수 있을지도 몰라 그 own 곁에 있게 되었습니다. Thus was celestial and spiritual life adjoined to the own, that they might be as one.

 

 

161. 이들 태고교회의 후손은 악하지는 않았고, 여전히 선했습니다. This posterity of the most ancient church was not evil, but was still good;

 

그들은 겉사람으로나 자신들의 own으로 살아가고 싶어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그들에게 주님에 의해 허락된 것입니다. and because they desired to live in the external man or in their own, this was permitted them by the Lord;

 

하지만 자비롭게도 영적, 천적인 것은 그 안에 소리 없이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what is spiritual celestial, however, being mercifully instilled therein.

 

속과 겉이 어떻게 하나로 움직이는 것일까, 어떻게 그들은 하나로 보이는 걸까 하는 것은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흘러 들어가는 인플럭스(influx, 入流)를 모르고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How the internal and external act as a one, or how they appear as a one, cannot be known unless the influx of the one into the other is known.

 

이것을 좀 이해하기 위해 예를 들어, 어떤 행위를 하나 보면, In order to conceive some idea of it, take for example an action.

 

어떤 행위가 그 안에 이웃사랑, 즉 사랑과 신앙이 없으면, 그리고 그 안에 주님이 안 계시면, 그 행위는 이웃사랑의 일이라고, 신앙의 열매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Unless in an action there is charity, that is, love and faith, and in these the Lord, that action cannot be called a work of charity, or the fruit of faith.

 

 

162. 진리와 옳음에 관한 모든 법들은 천적 기원들로부터, 천적 인간이라는 생명의 질서로부터 흘러옵니다. All the laws of truth and right flow from celestial beginnings, or from the order of life of the celestial man.

 

천국 전체가 천적 인간인데, 그것은 주님 홀로 천적 인간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천국의 모든 것 안에 계시는 모든 것 되시기 때문에 그들을 가리켜 ‘천적이다’ 하는 것입니다. For the whole heaven is a celestial man because the Lord alone is a celestial man, and as he is the all in all of heaven and the celestial man, they are thence called celestial.

 

모든 진리와 옳음의 법이 천적 기원들로부터, 천적 인간이라는 생명의 질서로부터 내려오기 때문에 결혼들에 관한 법도 어떤 특별한 방식으로 내려옵니다. As every law of truth and right descends from celestial beginnings, or from the order of life of the celestial man, so in an especial manner does the law of marriages.

 

지상의 모든 결혼들은 그 기원을 반드시 천적 결혼, 혹은 천국의 결혼에 두어야 하며, 또한 따라야 합니다. It is the celestial (or heavenly) marriage from and according to which all marriages on earth must be derived;

 

이 결혼은 한 분 주님과 하나의 천국, 혹은 주님이 머리이신 하나의 교회와 같은 그런 것입니다. and this marriage is such that there is one Lord and one heaven, or one church whose head is the Lord.

 

이런 기원을 가진 결혼들에 관한 법은 그래서 한 남편에게는 한 아내여야 한다는 것이며, 그 결혼들이 천적 결혼임을 이런 케이스로 표현할 때, 그 결혼들은 천적 인간의 전형이 됩니다. The law of marriages thence derived is that there shall be one husband and one wife, and when this is the case they represent the celestial marriage, and are an exemplar of the celestial man.

 

이 법은 태고교회 사람들에게는 다 잘 아는 법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속사람한테는 아예 심비(心碑)에 기록되기까지 한 법이었고, 그래서 그 시대에는 한 남자에 반드시 한 아내요, 그렇게 해서 하나의 가정이 탄생하곤 하였습니다. This law was not only revealed to the men of the most ancient church, but was also inscribed on their internal man, wherefore at that time a man had but one wife, and they constituted one house.

 

그러나 그들의 후손이 더 이상 속사람 되기를 중단, 겉사람이 되었을 때, 그들은 아내들을 여럿 두었습니다. But when their posterity ceased to be internal men, and became external, they married a plurality of wives.

 

태고교회 사람들은 그들의 결혼으로 천적 결혼을 표현하였기 때문에, 결혼애를 통해 그들은 천국과도 같은 행복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가 기울어졌을 때, 그들은 더 이상 결혼애로 인한 그 어떠한 행복도 지각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숫자로 만족해야 했는데, 겉 사람의 기쁨이라는 것은 그저 이런 종류의 만족에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Because the men of the most ancient church in their marriages represented the celestial marriage, conjugial love was to them a kind of heaven and heavenly happiness, but when the church declined they had no longer any perception of happiness in conjugial love, but in pleasure from a number, which is a delight of the external man.

 

이것을 주께서는 ‘마음의 완악함’이라 하신 것이며, 이런 이유로 모세가 그들에게 여러 명의 아내를 둘 수 있도록 허락한 것이라고 친히 가르치십니다. This is called by the Lord “hardness of heart,” on account of which they were permitted by Moses to marry a plurality of wives, as the Lord himself teaches:

 

5...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6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7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8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9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For the hardness of your heart Moses wrote you this precept, but from the beginning of the creation God made them male and female. For this cause shall a man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shall cleave unto his wife, and they twain shall be one flesh; wherefore they are no more twain but one flesh; what therefore God hath joined together let not man put asunder (막10:5-9)

 

2021-04-02(D6)-창세기(창2,24, AC.160-162),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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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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