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253,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AC.250-260) - '여자'의 속뜻, 말씀의 여러 예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And I will put enmity between thee and the woman, and between thy seed and her seed; he shall trample upon thy head, and thou shalt bruise his 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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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일컬어 ‘여자’(a woman)이며, 또한 ‘아내’(a wife), ‘신부’(a bride), ‘처녀’(a virgin), 그리고 ‘딸’(a daughter)이라 하는 건 일종의 천국적, 천사적 오운으로 말미암음인데요, 계시록에서는 ‘여자’라고 합니다. It is by virtue of a heavenly and angelic own that the church is called a “woman,” and also a “wife,” a “bride,” a “virgin,” and a “daughter.” She is called a “woman” in Revelation:
1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4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 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13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계12:1, 4-5, 13) A woman clothed with the sun, and the moon under her feet, and upon her head a crown of twelve stars. And the dragon persecuted the woman who brought forth the man child. (Rev. 12:1, 4–5, 13)
이 구절에서 ‘여자’는 교회를, ‘해’(the sun)는 사랑을, ‘달’은 신앙을, ‘별들’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신앙의 진리들, 곧 악한 영들이 극도로 싫어하여 박해하는 모든 것입니다. 이사야에서도 교회를 일컬어 ‘여자’라고도 하고, ‘아내’라고도 합니다. In this passage by a “woman” is meant the church; by the “sun,” love; by the “moon,” faith; by “stars,” as before, the truths of faith, all of which evil spirits hate, and persecute to the utmost. The church is called a “woman,” and also a “wife,” in Isaiah:
5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6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받아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어릴 때에 아내가 되었다가 버림을 받은 자에게 함과 같이 하실 것임이라 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54:5-6) Thy maker is thy husband, Jehovah of armies is his name, and thy redeemer the holy one of Israel, the God of the whole earth is he called; for as a woman forsaken and afflicted in spirit hath Jehovah called thee, and as a wife of youth [adolescentiarum], (Isa. 54:5–6)
‘지으신 이’(the maker)를 또한 ‘남편’이라고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그 오운(own)과 하나 되었기 때문입니다. ‘버림받은 여자’(a woman forsaken), ‘어린 아내’(a wife of youth)는 특별히 고대교회와 태고교회를 상징합니다. 마찬가지로 말라기에서도 where the “maker” is called also the “husband,” because united to the own; and a “woman forsaken” and a “wife of youth” signify specifically the ancient and most ancient churches. Likewise in Malachi:
너희는 이르기를 어찌 됨이니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네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서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거짓을 행하였도다 (말2:14) Jehovah hath borne witness between thee and the wife of thy youth. (Mal. 2:14)
계시록에 보면, 이 여자, 곧 교회를 ‘아내’, 그리고 ‘신부’라고 합니다. She is called a “wife” and a “bride” in the Revelation: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9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계21:2, 9) I saw the holy city new Jerusalem coming down from God out of heaven, prepared as a bride adorned for her husband: come hither, I will show thee the bride, the lamb’s wife. (Rev. 21:2, 9)
여러 선지서들에서도 교회를 일컬어 ‘처녀’, 그리고 ‘딸’이라 하고 있습니다. The church is called a “virgin” and a “daughter” throughout the proph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