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120-121
창세기 2장 14절입니다.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20. ‘애굽’, 그리고 ‘유브라데’는 기억-지식들, 그리고 그런 지식들로부터 나오는 감각적인 것들을 memory-knowledges, and also the sensuous things from which these knowledges come 상징합니다. 이런 사실은 말씀 가운데 선지서들, 예를 들면, 미가서 같은 데를 보면 분명합니다.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보리로다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강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미7:10-12)
그래서 선지자들은 주님의 오심에 관하여 concerning the coming of the Lord 말하면서 ‘애굽’과 ‘앗수르’를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들로 하여금 천적 인간처럼 될 수 있게 하시려고 so that he might become like the celestial man 그를 도와 거듭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예레미야입니다.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며 또 네가 그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냐 (렘2:18)
여기서 ‘애굽’과 ‘유브라데’는 같이 likewise 기억-지식들을, ‘앗수르’는 거기서 나오는 합리적인 것들을 reasonings thence derived 상징합니다. 시편입니다.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 그 가지가 바다까지 뻗고 넝쿨이 강까지 미쳤거늘 (시80:8, 11)
여기 ‘강’은 the river Euphrates 감각적인 것과 기억에 속한 것을 sensuous and of the memory [sensuali et scientifico] 상징합니다. 영적, 천적 인간의 지성과 지혜의 울타리가 the boundary of the intelligence and wisdom of the spiritual and celestial man 바로 기억 지식이듯 the knowledge of the memory 유브라데 역시 앗수르 방향 이스라엘 영토의 경계이기 the boundary of the dominions of Israel toward Assyria 때문입니다. 아래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 또한 같은 걸 가리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창15:18)
위 두 경계는 같은 걸 상징합니다.
121. 천적 질서의 본성 the nature of celestial order, 혹은 생명의 일들은 어떻게 진행하는가 how the things of life proceed 하는 것은 이들 강들 these rivers, 곧 ‘동방’이신 주님으로부터 시작, 먼저 지혜가 wisdom, 그리고 지혜를 통해 지성이 inelligence, 지성을 통해 합리, 이성이 reason, 끝으로 이 합리, 이성을 통해 기억 지식들이 the knowledges of the memory 생생해지는, 이런 순서로 진행하며, 이것이 바로 생명의 순서이며 the order of life, 이런 사람들이 바로 천적 인간들입니다. such are celestial men 이런 이유로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the elders of Israel 천적 인간들을 표현하였고, 그래서 그들을 부르기를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받는 자들’(신1:13, 15)로 wise, intelligence, and knowing 부른 것입니다.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 받는 자들을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수령을 삼으리라 한즉 내가 너희 지파의 수령으로 지혜가 있고 인정 받는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수령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조장을 삼고 (신1:13, 15))
이런 이유로 법궤를 짠 브살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출31:3)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출35:3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출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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