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전 민주당 의원

 

● 민주화 유공자 증 반환

● 더 이상 이런 짓거리 말기를 바란다. 586 빨갱이들아!!

● 김영환 전 의원 페이스북

 

지금 약속대로 광주민주화운동 증서와 명패를 반납하러 삼청동에 있는 감사원 우체국으로 갑니다.

 

저는 이러한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경위를 적은 편지를 동봉합니다.

 

앞으로 저는 더이상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다시는 이런 특혜입법을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국가보훈처장님께

 

저와 제 아내는 오늘부로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증을 반납합니다.

 

우선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의 행태에 대해 국민들께 송구하고 한없이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민주화운동 과정에는 수많은 국민들의 피와 눈물이 있었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살아있는 것이 부끄러운 사람으로 유공자로 우대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와 아내의 민주화를 위한 작은 희생조차도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대우를 국민으로부터 받아왔습니다.

 

무엇을 더 바란단 말입니까?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민주화운동에 대한 예우나 지원이 국민의 짐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민주화운동에 참여할 때는 결코 이런 보상을 받으려고 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4.19 혁명에 참여한 1960년 4월의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가 유공자이고, 광주민주화운동 때 고통을 당한 1980년 5월 광주시민 전부가 피해자이며, 6월항쟁에 동참한 온 국민이 유공자입니다.

 

작금의 민주화의 퇴행, 부패의 만연, 특권과 반칙의 부활을 지켜보면서 과거의 민주화운동 동지들의 위선과 변신에 대해 깊은 분노와 연민의 마음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반납은 저와 제 아내만이라도 우선 불의하고 불공정한 일에서 이름을 지워 국민들께 사죄하고 민주화운동과 광주에서 희생된 분들의 이름을 욕되지 않게 하고자 함입니다.

 

앞으로 민주화 유공자로 어떤 혜택이나 지원도 사양하고 평범한 시민으로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보훈처의 모든 전산에서 저와 아내의 이름을 삭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4월

김영환, 전은주

 

 

정득재목사.2021-04-07(D4), '김영환 전 민주당 의원'

 

Posted by bygracetistory
,

말씨 , 말씀 , 말투 

https://m.blog.daum.net/swkor624/1336?category=0

 

 

 

삶의 교훈

 

자전거를 아무리 빨리 타도 벤츠를 따라잡지 못한다. 이는 '발판'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남자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여자가 없으면 자식을 낳지 못한다. 이는 '합작'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완벽하게 보장이 되려면 아무리 큰 통의 물을 산다고 해도 우물 하나 파는 것보다 못하다. 이는 '통로'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암수 개구리가 결혼해서 두꺼비를 낳았다. 수컷이 화를 내면서 "대체 어찌된 일인가?“ 하고 소리쳤다. 암컷이 울면서 말하기를 "여보, 내가 당신 만나기 전에 성형수술을 했어.“ 이는 '이해'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새끼 당나귀가 아빠 당나귀한테 물었다. "왜 우리는 매일 풀만 뜯어먹고 사는데, 젖소들은 매일 좋은 사료만 먹어?" 이에 아빠 당나귀가 대답하기를 "우리는 두 다리로 뛰어서 먹고 살지? 그런데 쟤네들은 그냥 가슴으로만 먹고 살잖아." 이는 '심리상태'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오리와 게가 달리기 경주를 했는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래서 심판이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오리가 노발대발하면서 나는 아무리 잘 내도 '보자기'인데, '게'는 아무렇게나 그냥 내밀어도 '가위'잖아." 이는 '선천성'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어떤 이는 파리를 따라갔더니 화장실이, 어떤 이는 꿀벌을 따라갔더니 꽃밭이, 어떤 이는 부자를 따라갔더니 돈더미에, 어떤 이는 거지를 따라갔더니 쓰레기더미에...

 

현실 사회에서는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심지어 당신의 발전 방향을 개변시켜 주는 당신 인생의 승패를 결정한다.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 어떤 인생이 따라간다. 부지런한 자와 함께 하면 게을러지지 않고, 적극적인 자와 함께 하면 '의기소침' 해지지 않는다. '지혜로운 자'와 함께 하면 두드러진 삶을 살고, '고상한 자'와 함께 하면 나를 정상에 오르게 한다.

 

 

 

정득재목사.2021-04-07(D4), '말씨, 말씀, 말투'

 

Posted by bygracetistory
,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내가 부르면 대답해 주고, 아침마다 짧은 카톡으로 인사하고 생각해 주는 지인이 있어 감사하며 외롭지 않습니다.

 

세월이 너무 야속하여 가끔은 멍청할 때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고 각자 놀고 있고, 이제는 내가 먼저입니다.

 

내가 아프면 서럽습니다.

 

예전에는 빨리 나이가 많아지고 싶었는데 이제는 나이도 무섭고 하루가 번개 같습니다.

 

이것이, 인생사 아니겠어요?

 

너무 서러워 말고 두리둥실 뭉클뭉클하게 살아갑시다.

 

아픔도 많고 슬픔도 많고 행복도 있었지마는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합니까?

 

우리가 살면서 좋은 인연으로 만나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그리울 때나...

 

가족이 있고 벗이 있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위로가 되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정득재목사.2021-04-06(D3),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SNS 사역 > 정득재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영환 전 민주당 의원'  (0) 2022.04.14
'말씨, 말씀, 말투'  (0) 2022.04.13
'양파 관련, 금보다도 귀한 팁들'  (0) 2022.04.12
'달팽이에게도 충고하지 말라'  (0) 2022.04.12
'벚꽃 구경하세요'  (0) 2022.04.11
Posted by bygracetistory
,

금보다도 귀한 팁이니 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1. 감기 일단

 

고전적인 것부터 시작하자. 그다지 복잡한 효능은 아니다. 혹시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면, 끓는 물에 양파 몇 조각을 넣은 후, 잠시 우려내자.

 

이렇게 만든 양파 차가 사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2시간 안에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몸살 기운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가래도 가라앉힐 수 있다.

 

감기 증세가 심하다면, 양파 몇 조각을 날 것 채로 더 먹으면 된다. 그렇더라도, 양파 차를 조금만 마셔보라. 숨 쉬는 것마저 편해질 것이다.

 

 

2. 귀가 아플 때

 

귀가 아파본 적이 있다면,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 거다. 머리까지 깨질 것 같은 이 고통은 어떤 것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양파 한 조각을 귀에 넣으면 놀랍게도 통증이 바로 사라진다. 양파가 귀 안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이다.

 

 

3.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에 뭔가 들어가면, 가능한 빨리 빼고 싶어진다. 그래서 눈을 문지르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이 방법은 틀.렸.다!

 

당신은 그저 이물질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망막을 긁어대고 있는 것이다.

 

보다 나은 방법은, 양파를 컵처럼 눈 위에 얹는 것이다.

 

바로 눈물이 나와서 어떤 이물질이라도 즉시 한 방에 흘려보내 줄 것이다.

 

 

4. 칼에 베거나 찢어졌을 때

 

부엌에서 칼로 베였다면, 양파야말로 (심지어 대*밴드를 가지고 뛰어오는 애인보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줄 수 있다.

 

양파를 상처 위에 대고 있으면, 즉시 지혈이 될 뿐 아니라 소독을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염증을 예방해준다. 심지어 상처도 훨씬 빨리 낫는다.

 

 

5. 흉터

 

누구나 하나쯤은 흉터를 가지고 있다. 사고로 얻은 흉터이건, 수술 이후의 흉터이건, 대부분 평생 몸에 남기 마련이다. 그런데 양파를 잘라 체에 거른 즙을 사용하면 상처의 변색된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천 조각에 양파즙을 적신 후 상처 위에 대어보라. 하루에 몇 번만 반복하면 3일 후에는 원래 피부색이 돌아 을 것이다!

 

 

6. 염증이 있을 때

 

피부에 염증이 있다면, 약간의 우유에 빵 몇 조각과 신선한 양파를 넣어 연고처럼 될 때까지 끓여보자. 염증이 생긴 부위를 잘 닦아낸 후, 이 연고를 조금만 발라보라.

 

그리고 잘 마를 때까지 2시간 정도 기다린 후, 남은 양파 연고를 깨끗이 씻어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염증은 사라질 것이다.

 

 

7. 햇볕에 탔을 때

 

피부가 햇볕에 타게 되면, 표피층이 대부분 파괴되면서 피부 표면이 빨갛게 변한다. 양파 한 조각을 해당 부위에 대고 있어 보라.

 

그러고 나서 계란 흰자를 조금 발라주면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양파의 영양분을 녹여내는 역할을 한다.

효능은 즉시 나타나서 3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8. 벌레에 물렸을 때

 

특히 말벌 혹은 벌에 쏘였을 경우 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기 마련이다. 즉시 찬물로 씻어내고 양파를 대어보라.

 

양파즙이 증발하면서 피부에 남아 있는 독을 빼낼 뿐 아니라 붓기도 훨씬 빨리 가라앉힌다. 효과는 몇 분 안에 벌에 쏘였다면, 양파보다 더 나은 치료제는 없다.

 

정말이지 환상적이다. 양파는 가격 부담도 크지 않으면서 다방면으로 유용하다. 가장 좋은 점은 100% 천연 치료제라서, 피부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정득재목사.2021-04-05(D2), '금보다도 귀한 팁들'

 

Posted by bygracetistory
,

느린 달팽이에게도 충고하지 말라

 

 

카프만 부인이 자신의 책 ‘광야의 샘’에서 이런 경험을 털어놓았다. 어느 날 그녀는 누에고치에서 번데기가 나방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바늘구멍만 한 틈새에서 몸 전체가 비집고 나오려고 한나절을 버둥거리고 있었다. 안쓰러운 생각에 가위로 구멍을 넓혀 주었다. 커진 구멍으로 쉽게 빠져나온 나방은 공중으로 솟아오르려고 몇 번을 시도하더니 결국 날지 못하고 땅바닥을 맴돌았다. 그녀는 나방이 작은 틈새로 나오려고 애쓰는 시련을 거치면서 날개의 힘이 길러지고 물기가 알맞게 말라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사람은 누구나 편안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고통을 싫어하고, 기쁨만 가득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고통이 없고 기쁨만 있다면 인간의 내면은 절대 여물 수 없다. 나방처럼 난관을 헤쳐가는 과정에서 생존의 힘을 기를 수 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법이다.

 

다친 달팽이를 보거든

도우려 들지 말라.

스스로 궁지에서 벗어날 것이다.

성급한 도움이 그를 화나게 하거나

다치게 할 수 있다.

 

하늘의 여러 별자리 가운데서

제자리를 벗어난 별을 보거든

별에게 충고하지 말고 참아라.

별에겐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라.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의 등을 떠밀지 말라.

강물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 시인이자 영화감독인 장 루슬로가 쓴 ‘또 다른 충고들’이란 시이다. 사람들은 자식이나 친구에게 충고하면서 “다 너를 위해 그런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상대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대로 살게 하려는 욕심일 수도 있다. 비록 느린 달팽이일지라도 분명히 자신의 속도와 자신의 방향대로 움직이고 있다. 나의 잣대로 함부로 충고하지 말아야 한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는 것이 때론 상대를 돕는 최선의 길일 수 있다.

 

자녀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살라’고 시시콜콜 간섭하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부모의 잔소리가 자식을 별천지로 옮겨줄 마법의 양탄자가 될 수 없음은 자명하다. 삶의 주인공인 자기가 애써 얻은 것만이 진정한 가치를 지닌다.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서도 주인공 파우스트는 신비한 약을 먹고 젊어진다. 그는 마법의 도움으로 모든 영화를 누리지만 마법에 의존한 쾌락은 허상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의 삶으로 되돌아온 그는 생의 황혼녘에 이렇게 외친다. “자유도 생명도 날마다 싸워서 얻으려는 자만이 그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

 

삶은 휘황찬란한 마법에 있지 않다. 오늘 하루 내 삶을 당당히 살았으면 그것으로 되었다. 달팽이도 자기 속도대로 걸어간다.

 

(배연국 / 세계일보 논설위원)

 

 

정득재목사.2021-04-02(D6), '달팽이에게도 충고하지 말라'

Posted by bygracetistory
,

벚꽃 구경하세요

♡♡♡♡♡♡♡♡♡

 

 

벚꽃은 예쁘게 피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하고, 영상으로나마 안방에서 예쁜 벚꽃 구경하세요.

 

대구 두류공원 벚꽃

https://youtu.be/b_Jap9y9ZcU

 

쌍계사 벚꽃길

https://youtu.be/qH9Z3WVnXs0

 

보문단지 드론 영상

https://youtu.be/as2GCHoiD-w

 

벚꽃 두류공원 앞산 공원

https://youtu.be/OLEHCpuWOxc

 

🍓🍓 진해 벚꽃 군항제

https://youtu.be/sftb_93a5Q0

 

하동 벚꽃길

https://youtu.be/YMdUXNYl63k

 

🌺🍃🌺🍃🌺

 

 

 

정득재목사.2021-04-01(D5), '벚꽃길 구경하세요'

 

Posted by bygracetistory
,

중국인들은 왜 한국이 천국이라고...

 

중국인들은 왜 한국이 천국이라고 하죠?

저도 못 받는 22가지 특혜 때문입니다.

 

1. 정착지원금

2. 3년 이상 거주자에겐 지방선거권(시, 군, 도의원, 시장, 군수) 부여

3. 결혼 비용 지원

4. 공공임대주택 우선순위 배정

5. 공무원 선발 때 다문화 특별전형

6. 휴대폰 통신비 지원

7. 출산 시 모든 비용 지원

8. 국, 공립 어린이집 우선 배정

9. 육아보육 지원금 보조 (25만에서 45만원)

10. 운전면허 취득 시 모든 비용 지원

11. 자격증 취득 제반 비용 지원

12.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비 지원

13. 출신국의 산모 도우미 지원

14. 학습지 지원

15. 고액 등록금 장학금 지원

16. 대학입시 수시 특별전형

17. 대학 등록금 지원

18. 기숙사 우선 배정

19. 은행예금 우대금리 적용

20. 대출이자 감면

21. 외국환 송금 수수료 감면

22. 부동산 규제 면제

→ 1가구 2주택, 3주택 제한 없고, 대출 제한 없음

→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록세 모두 감면

 

 

정득재목사.2021-03-29(D2), '중국인들은 왜 한국이 천국이라고 하죠?'

 

Posted by bygracetistory
,

말을 잘해야 합니다

 

한 마을에 죽을 파는 두 개의 가게가 있었습니다.

 

두 죽 가게는 맛이나 가격, 손님도 비슷했지만 유독 한 가게만 매출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컨설턴트가 두 가게를 지켜보면서 고객과의 대화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오른쪽 가게의 종업원은 죽을 내오면서 손님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계란을 넣을까요, 말까요?”

 

그 대신 왼쪽 가게의 종업원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신선한 계란을 하나 넣을까요, 두 개 넣을까요?“

 

종업원이 손님에게 어떻게 질문하느냐의 차이에 따라 계란 판매의 차이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던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과연 할 수 있을까?" 보다는 "어떻게 하면 세계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작은 질문이 큰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대답하면서 살아갑니다. 생각하면서 산다는 것은 스스로 긍정적인 질문을 하고, 긍정적인 대답을 하는 과정입니다. 생각하면서 살지 않으면 살아지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생각이 좋은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득재목사.2021-03-29(D2), '말을 잘해야 합니다'

 

Posted by bygracetistory
,

60세 이상은 꼭 정독

 

 

💜 배추김치는 객담을 배출하고 묵은지와 김치찌개로 먹으면 위염, 위궤양, 위암을 막는데, 만병의 예방약이다.

 

💜 시어 꼬부라진 김칫국물을 먹으면 손톱, 인대, 연골, 혈관이 튼튼해지고 피로 물질이 안 쌓여서 힘든 일을 해도 피곤을 안 느낀다.

 

💜 김치를 안 먹으면 혈관, 근육, 자궁이 약해지고 출혈이 잘 생긴다.

 

💜 무김치, 무청김치, 총각김치, 동치미, 갓, 순무, 민들레, 씀바귀, 우엉, 미나리, 질경이, 고들빼기, 부추, 오이로 담근 김치를 열심히 먹어야 산답니다.

 

💜 오늘도 지인들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보람 있는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ㅡ

 

 

 

정겨운 우리의 민속화

 

http://m.blog.daum.net/yeongho1836/452?np_nil_b=2

 

 

 

정득재목사.2021-03-27(D7), '60세 이상 꼭 정독'

 

'SNS 사역 > 정득재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인들은 왜 한국이 천국이라고 하죠?'  (4) 2022.04.11
'말을 잘해야 합니다'  (0) 2022.04.09
'서울전농국민학교 18회'  (0) 2022.04.08
'베푸는 것의 가치'  (0) 2022.04.07
보리밥, 보리 죽  (1) 2022.04.07
Posted by bygracetistory
,

서울전농국민학교 18회

 

 

논과 밭뿐인 시골, 1958년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 국민학교에 난리가 났습니다.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화장실 쪽에서 수십 명이 모여서 웅성거리며, 큰일 났다고 소리들을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겁먹은 표정으로 아이고, 아이고 하며 떠드는 것입니다.

그 소식을 들은 선생님이 달려갔습니다.

모여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변소 통에 아이가 빠져서 죽었다는 것입니다.

 

예전엔 화장실 구조가 지금처럼 수세식이 아니고 푸세식이어서 변소 밖으로 오물을 퍼낼 수 있도록 똥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119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았기에 선생님들이 발 벗고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든 교직원들이 릴레이로 똥물을 퍼내기 시작했습니다.

냄새가 진동하고 황금물결(?)이 온 천지를 뒤덮게 되었고, 선생님들의 몸은 그야말로 똥물로 염색이 될 정도였습니다.

하여간 어찌어찌하여 똥통의 오물을 다 퍼냈습니다.

 

문제는 아이의 시체는 없고 웬 큰 돌멩이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때부터 선생님들은 화가 머리끝까지 올랐습니다.

그래서 이 거짓 상황을 만들어낸 범인을 색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여서 수군거렸던 애들을 모두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씩 묻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사람이 빠져 죽었다고 누구에게 들었어?"

"저 아이에게 들었어요."

"그럼 너는 누구에게 들었어?"

"저 아이요."

"너는?"

"저 아이요.“

 

그렇게 추적해 올라가니 마지막으로 남은 아이가 1학년생이었습니다.

선생님이 그 1학년생 안머시기에게 물었습니다.

 

"너 누구에게 들었어?"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거짓말로 그랬어요.“

 

띵~히~잉

 

이걸 죽여 살려~~~~??!!

 

이 1학년 꼬맹이의 어이없는 거짓말에 선생님들은 똥물을 뒤집어쓰고 학교는 온통 똥 냄새로 그야말로 똥털이 학교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학교가 시원치가 못하다는 표현을 "똥털이 학교"라고 불렀다는 전설 같은 말이 전해 내려왔다나 어쨌다나~

 

똥통학교

 

그런데 이 1학년 수준에도 못 미치는 작자가 대한민국을 "똥털이 대한민국"으로 만들어놓았으니 바로 일명 유촉새라고 불리는 자입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1 월 22일, “검찰이 노무현재단 은행 계좌를 들여다봤다.”는 과거 자신의 의혹 제기가 사실이 아니라며 1년여 만에 사과했습니다.

이 자의 거짓말을 전직 총리들이 나서서 거들었고,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까지 나서서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그래서 검찰은 아주 나쁜 검찰이 되어서 개혁의 대상으로 각인이 되는 효과를 보았고,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은 그들의 말만 믿고 공수처와 검경 수사권 분리에 박수를 쳤습니다.

그래서 공수처도 출범하였고, 검경 수사권도 분리되어서 그야말로 검찰은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평지풍파가 끝난 후에 유촉새는 다음과 같은 한마디로 사과했습니다.

 

"거짓말로 그했어요.?????!!!“

 

이걸 죽여 살려~~~-.

 

이런 자를 아주 훌륭하다고 "알릴레오 유튜브"를 보고 북 치고 장구 치는 우리나라는 무슨 나라인가?

 

요즘에는 거짓말하는 사람에게 벌주는 우리나라 사법부의 수장인 대법원장이 새빨간 거짓말을 했다고 방송에서 난리 치는 것을 봤습니다.

이러니 대법원장을 어대(어쩌다 대법원장이 된 사람)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조국, 황희 문체부 장관, 정의기억연대 등등 거짓말 인사들이 하도 많아서 열거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문 정부에서 출세를 하려면 특기가 거짓말을 아주 잘해야 한다는 말이 회자될 정도입니다.

 

거짓말은 정말 무서운 독소입니다.

소크라테스를 죽인 것도, 예수를 십자가에 죽인 것도 거짓말 프레임이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의 사람들이 이 나라 대법원장도 하고, 장관도 하니 나라 꼴이 말이 아닙니다.

졸업장, 그거 있으면 뭐 합니까? 수준이 국졸도 안 되는데...

 

제발 우리의 위대한 대한민국을 똥털이 나라로 만들지 마시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받은 글

 

 

정득재목사.2021-03-24(D4), '서울 전농 국민학교 18회'

Posted by bygraceti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