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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는 교회의 역사로, 지금의 기독 교회 포함, 총 네 번의 교회 시대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가 태고교회로, 아담에서 노아 전까지, 두 번째가 고대교회로, 노아에서 아브라함 전까지, 세 번째가 표상교회로, 아브라함부터 주님 초림 전까지, 네 번째가 현 기독교회로, 주님 초림부터 재림까지입니다. 주님 재림 후는 새 교회로 인류 다섯 번째, 영원한 교회입니다.
각 시대마다 그 시대의 종말이 있었고, 종말은 항상 주님 신앙이 완전히 메마를 때 시작되며, 그러나 주님은 그때마다 ‘남은 자’(리메인스, remains)를 통해 새 교회 시대를 여셨는데, 오늘 분문은, 노아라는 교회가 그 시대 ‘남은 자’로서, 홍수로 표현된 종말을 온몸으로 겪는 중에 살아남아 새 시대를 열기 전 어떤 상태였는지를 보여주는 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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