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두 자녀는 신앙과 체어리티(charity, 이웃 사랑)이며, 이 둘은 그 뿌리가 주님 사랑입니다.
지상에서 가장 온전히 주님을 사랑했던 태고교회(아담교회) 안에서 두 그룹이 일어났는데, 하나가 가인, 다른 하나가 아벨입니다. 가인은 체어리티 없이도 주님을 신앙하겠다는 무리들이었으며, 그래서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창4:8) 하신 것입니다. 천국에서는 체어리티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 이단, 곧 가인이어서 이런 사람들은 천국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교리를 가지고 이단 판별을 하고 앉아 있지만 주님은 우리가 체어리티의 사람들, 곧 아벨이 되도록 끊임없이 빚으십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주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체어리티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참된 신앙은 주님을 사랑하여 체어리티의 삶을 사는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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