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교 원고 및 유튜브

2023-03-27(D2)-매일예배(2443, 눅5,1-11),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pdf
0.45MB

https://youtu.be/lCbMQr5r7Mc

 

2. 설교요약 카톡공유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2023/3/27)

 

https://bygrace.kr/1485

 

...4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5:1-11)

 

주님의 신성(神性, The Divine)은 선(善, The Divine Good)과 진리(眞理, The Divine Truth)가 하나 된 상태, 즉 결혼한 상태이며, 그래서 천국은 두 나라, 곧 천적 나라(천적, The Celestial Kingdom)와 영적 나라(영적, The Spiritual Kingdom)로 되어 있습니다.

 

천적 나라는 주님의 신성 중 선에 더 끌리는 천사들로, 영적 나라는 진리에 더 끌리는 천사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래서 천적 나라는 사랑에, 영적 나라는 신앙에 더 두드러진 반응을 보입니다.

 

말씀에서 ‘고기’는 지식들(knowledges), 인식들(cognitions)을 말하며, ‘어부’는 그런 지식들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쳐 그들을 새롭게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깊은 데’는 높은 곳, 곧 천적 상태를 말하며, 그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시는 주님 말씀은 진리를 구하되 사랑으로, 곧 주님 사랑(Love to the Lord), 이웃 사랑(Charity toward the Neighbor)으로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어부들이 그물 씻는 것을 보셨는데, 이것은 사람이 자기 내면의 어떤 것을 깨끗하게 하는 것, 곧 진리에 대한 애정을 키우며, 더욱 순결하게 하는 걸 말합니다. 자기 내면, 진리에 대한 애정을 순수한 상태로 힘쓰는 사람들을 주님은 찾으신 것입니다.

 

그 애정과 동기가 순수해야만 그 내면이 천국을 향해 열려 천국을 통한 주님의 사랑과 지혜, 모든 힘과 능력이 쏟아져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이라는 상태는 주님 사랑, 이웃 사랑이 전혀 없는 상태, 곧 자아 사랑, 세상 사랑에 깊이 잠긴 상태이며, 이런 상태에서는 아무리 애를 써도 주님의 진리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베드로가 말한,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의 속뜻입니다.

 

부디 베드로(信仰, faith)처럼, 야고보(仁愛, charity)와 요한(仁愛의 삶, life of charity)처럼 주님의 참 제자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Posted by bygracetistory
,

1. 설교 원고 및 유튜브

2023-03-26(D1)-주일예배(2442, 눅4,38-44), '우리의 질병과 주님의 병 고치심'.pdf
0.41MB

https://youtu.be/jLCyyDxpV_0

 

2. 축도 원고 및 유튜브

2023-03-26(D1)-주일예배.축도.pdf
0.20MB

https://youtu.be/bIwljbQ4vlE

 

Posted by bygracetistory
,

1. 설교 원고 및 유튜브

 

33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34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35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눅4:33-35)

 

거듭남(regeneration)의 첫 번째는 진리를 아는 것(to know)이고,두 번째는 진리를 인정하는 것(to acknowledge),세 번째는 믿는 것(to have faith)이다.진리를 아는 것과 인정하는 것,그리고 믿는 것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다음의 사실로 알 수 있는데,즉 최악의 사람들도 진리를 알 수는 있지만,그러나 인정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유대인이나 그럴듯한 논리로 교리를 파괴하는 사람들이 그들이다.그다음은 불신자들도 인정은 할 수 있다는 사실.어떤 경우에 그들은 진리를 강론하고,입증하며 열정적으로 설득하기도 한다.그러나 세 번째인데 바로 신앙인이 아니면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AC.896)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이 사람 안에 와 있는 더러운 지옥의 영들을, ‘’는 이 사람 본인을 말합니다. 본문의 ‘귀신’은 진리를 왜곡하는 영들을 말합니다.

 

비록 왜곡의 영들에게 사로잡혀 끌려다니고 있지만, 그러나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첫 고백이 터지자 주님은 즉시 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주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 안에 조성된 온갖 왜곡을 바로잡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 주님을 일상 가운데 고백, 시인, 인정하시고, 주님의 강력하신 보호 가운데 머무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2023-03-24(D6)-매일예배(2441, 눅4,31-37),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말한 우리, 나'.pdf
0.43MB

https://youtu.be/AkNJ8aPnkbE

 

 

Posted by bygraceti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