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7. 말씀에서 ‘’은 선과 진리에 관한 지식을 상징합니다. In the Word “stars” signify knowledges of good and truth (n. 2495, 2849, 4697).

 

창37:4-11, AC.4678-4703

9절,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And he dreamed yet another dream, and told it to his brethren, and said, Behold I have dreamed yet a dream, and behold the sun and the moon and eleven stars bowed down themselves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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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별이 And eleven stars.

 

That this signifies the knowledges of good and truth is evident from the signification of “stars” as being the knowledges of good and truth. That “stars” have this signification in the Word is because they are small luminaries which shine at night, when they give forth into our atmosphere gleams of light, just as knowledges give forth gleams of good and truth. That such knowledges are signified by “stars” is evident from many passages in the Word, as in Jeremiah: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였고 바다를 뒤흔들어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렘31:35) Thus said Jehovah who giveth the sun for a light by day, and the ordinances of the moon and of the stars for a light by night, who stirreth up the sea that the waves thereof are tumultuous (Jer. 31:35);

 

where a new church is treated of, and by “giving the sun for a light by day” is signified the good of love and of charity, and by “giving the ordinances of the moon and of the stars for a light by night” is signified truth and knowledges.

 

[2] So too in David:

 

7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8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9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7-9) Jehovah who made great luminaries, the sun to rule by day, and the moon and stars to rule by night (Ps. 136:7–9);

 

one who knows nothing of the internal sense of the Word will believe that by the “sun” here is meant the sun of the world, and by the “moon and stars” the moon and stars of the world; but from this arises no spiritual and heavenly sense, and yet the Word is heavenly in every particular; from which again it is evident that the goods of love and charity, and the truths of faith, together with the knowledges of these, are what is signified.

 

[3] So also in the first chapter of Genesis, where the new creation of the celestial man is described:

 

14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14-18) God said, Let there be luminaries in the expanse of the heavens to distinguish between the day and the night; and let them be for signs and for stated times, and for days and for years; and let them be for luminaries in the expanse of the heavens to give light upon the earth; and it was so. And God made two great luminaries; the greater luminary to rule by day, and the lesser luminary to rule by night; and the stars. And God set them in the expanse of the heavens to give light upon the earth, and to rule in the day and in the night, and to distinguish between the light and the darkness (Gen. 1:14–18; see n. 30–38).

 

[4] In Matthew: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24:29) Immediately after the affliction of those days the sun shall be darkened, and the moon shall not give her light, and the stars shall fall from heaven,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shall be shaken (Matt. 24:29);

 

that here by the “sun and moon” are signified love and charity, or good and truth, and by the “stars” knowledges, may be seen above (n. 4060); and because the last day or the last state of the church is here treated of, by “the sun being darkened and the moon not giving her light” is signified that then the good of love and of charity will perish; and by “the stars falling from heaven” that the knowledges of good and of truth will also perish.

 

[5] That these things are signified is evident from the prophetic parts of the Word, in which similar things are said of the last state of the church, as in Isaiah:

 

9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10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 (사13:9-10) Behold the day of Jehovah cometh cruel, to make the earth a waste, and he shall destroy the sinners thereof out of it For the stars of the heavens and the constellations thereof shall not shine with their light; the sun shall be darkened in his rising, and the moon shall not cause her light to shine (Isa. 13:9–10).

 

In Joel:

 

14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욜3:14-15) The day of Jehovah is near. The sun and the moon have been blackened, and the stars have withdrawn their shining (Joel 3:14-15).

 

In Ezekiel:

 

7내가 너를 불 끄듯 할 때에 하늘을 가리어 별을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리며 달이 빛을 내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 8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내가 네 위에서 어둡게 하여 어둠을 네 땅에 베풀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32:7-8) When I shall extinguish thee I will cover the heavens, and I will blacken the stars thereof; I will cover the sun with a cloud, and the moon shall not make her light to shine, all the luminaries of light in heaven will I make black over thee, and will set darkness upon thy land (Ezek. 32:7–8).

 

And in Revelation: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계8:12) The fourth angel sounded, and the third part of the sun was smitten, and the third part of the moon, and the third part of the stars; that the third part of them should be darkened, and the day should not shine for the third part of it, and the night in like manner (Rev. 8:12).

 

[6] Moreover, that “stars” are the knowledges of good and truth is plain from the following passages: in Daniel:

 

9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단8:9-10) Out of one of the horns of the he-goat came forth a little horn, and it grew exceedingly toward the south, and toward the east, and toward adornment. And it grew even to the army of the heavens; and some of the army and of the stars it cast down to the earth, and trampled upon them (Dan. 8:9–10);

 

and in Revelation: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계12:4) The great dragon with his tail drew the third part of the stars of heaven, and did cast them to the earth (Rev. 12:4).

 

That “stars” are not meant in these passages is evident. In Daniel and Revelation is described the state of the church in its last times.

 

[7] Likewise in David: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시147:4) Jehovah counteth the number of the stars; he giveth names to all (Ps. 147:4).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시148:3) Praise ye Jehovah, sun and moon, praise him all ye stars of light (Ps. 148:3).

 

And in Revelation: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계12:1) A great sign was seen in heaven; a woman encompassed with the sun, and the moon under her feet, and upon her head a crown of twelve stars (Rev. 12:1).

 

[8] As “stars” signify the knowledges of good and truth, they signify also the doctrinals of the church, for these are knowledges. The doctrinal respecting faith separate from charity in the last times is thus described by a star in Revelation:

 

10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계8:10-11) The third angel sounded, and there fell from heaven a great star burning as a torch, and it fell upon the third part of the rivers, and upon the fountains of waters; and the name of the star is called Wormwood, and many men died of the waters, because they were made bitter (Rev. 8:10–11);

 

the waters made bitter by this star are truths, and the “rivers and fountains of waters” are intelligence thence and wisdom from the Word. (That “waters” are truths may be seen above, n. 2702, 3058, 3424; that “rivers” are intelligence, n. 3051; and that “fountains” are wisdom from the Word, n. 2702, 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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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D1)-주일예배(2527, 눅16,9-13),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하신 속뜻.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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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유튜브는 오디오입니다. 참고하세요.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하신 속뜻

 

 

9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눅16:9-13)

 

 

오늘날 다들 믿기를, 체어리티라는 건 단순히 선을 행하는 거고, 그러고 나서 악을 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그 결과, 체어리티의 처음은 선행이고, 악을 행하지 않는 것은 나중이라고들 믿습니다만, 그러나 이는 완전히 정반대로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체어리티의 처음은 악을 치워버리는(to put away) 것입니다. 선을 행하는 것은 그다음입니다. (참된 기독교 437) At the present day it is believed that charity is simply doing good, and that then one does not do evil; consequently that the first thing of charity is to do good, and the second not to do evil. But it is wholly the reverse; the first thing of charity is to put away evil, and the second to do good; (TCR.437)

 

 

요즘 시대는 각종 지식과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서점에는 매일 같이 수많은 책이 새로 나오고, 컴퓨터를 켜면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린 학생들이 전문가를 뺨치는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인생의 경험이나 지혜보다는 기억력과 지식이 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며칠 전에는 어떤 정당에서 당 대표를 선출하는데 다선 의원들을 제치고 의원 경험이 없는 30대 젊은이가 대표로 뽑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지난 2021년 6월, 국민의힘 당 대표로 이준석 후보가 당선된 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설교의 원본은 지난 2021년 6월 13일, 서울 새 교회 이순철 목사의 주일 설교입니다.

 

※ 설교 중 이 ‘※’는 원본에는 없는, 이 원본을 조금 다듬어 설교하는 저의 보충 설명입니다.

 

이런 현상 역시 기억력과 지식과 언변이 무엇보다 힘이라는 사실을 반증하는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새 교회 가르침에서는 인간의 머릿속에 든 지식은 가장 차원이 낮은 진리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자체로 목적이 될 수는 없고요, 더 높은 진리인 영적 진리를 얻기 위한 도구이며, 나아가서는 주님의 나라에 가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려는 것도 바로 그것과 관련된 것입니다. 먼저 본문 9절을 살펴보겠습니다. 거기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9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주님께서는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하셨습니다. 불의의 재물이란 어떤 것입니까? 인간의 기억 속에 쌓인 지식들이 불의의 재물입니다. 왜 그 지식들을 불의의 재물이라고 하셨을까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지식을 가지고 주님을 따르지 않고, 세상의 부와 명예를 쫓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으로 친구를 사귀라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교우님들은 어떤 사람을 친구로 사귀고 싶으십니까? 저는 힘들고 외로울 때 자기 일처럼 저를 걱정해 주는 사람을 친구로 삼고 싶습니다. 또는 인생의 위기에서 저를 구해 주고 기꺼이 기댈 언덕이 되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을 친구로 삼고 싶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과연 그런 친구가 있겠습니까? 아마 주님만이 그런 친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친구란 바로 주님, 또는 진리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하는 것은 세상 지식을 가지고 영적 진리를 사귀라는 것이고요, 궁극적으로는 주님을 사귀라는 뜻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식은 진리를 얻기 위한 수단이고, 주님과 결합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10절, 11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지극히 작은 것은 무엇이고, 큰 것은 뭘까요? 또 그것에 충성하는 것은 무슨 뜻이고, 불의하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여기서 지극히 작은 것은 낮은 차원의 진리, 즉 기억에 속한 진리를 의미합니다.

 

※ 이 ‘기억에 속한 진리’라는 것은 세상에서 학습한 지식들을 가지고 알게 된 진리를 말합니다. ‘영적 진리’라는 표현이 있으니까 ‘자연적 진리’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큰 것은 그보다 높은 차원의 진리, 즉 영적인 진리를 뜻합니다. 그리고 충성한다는 것은 진리를 가지고 주님을 섬기는 것이고, 불의하다는 것은 주님이 아니라 세상을 섬기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다 하시는 것은, 진리의 지식을 가지고 주님과 이웃을 섬기는 사람은 영적인 진리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가지고도 주님을 섬긴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다는 것은 세상 지식이나 말씀의 지식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지 않고 세상을 섬기는 사람은 더 높은 영적 진리가 주어졌을 때에도 그것을 가지고 세상을 섬기기만 할 뿐이라는 뜻입니다.

 

※ 갑자기 많은 수의 영 능력자들이 떠오릅니다. 각종 병 고침, 신유, 치유, 예언, 안수, 방언, 영계 체험, 그리고 집회 인도자들, 주 강사들이 말입니다. 그 가운데 정말 드물게 주께 순수한 쓰임새로 섬기는 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잘 포장된 생업 수단으로, 그리고 자기를 높이고 주목받고자 하는 숨은 동기로 그러고들 있으니 말입니다. 다른 사람은 고사하고 저부터도 우선 그런 면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 역시도 누가 저를 무시하고 그러면 발끈하거든요... 성 프란치스코는, 스베덴보리는 그러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저는 머리와 가슴이 따로 노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주님과 주님의 나라인 사람은 진리를 가지고 언제나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사용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목적이 오로지 세상의 부와 명예인 사람은 진리를 가지고 오직 부와 명예만을 좇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그런 사람들이 말씀으로부터 삶을 분리, 말씀을 왜곡하는 사람들입니다. 진리에 대해 불의하다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12절에서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12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앞에서는 남의 것, 뒤에서는 너희의 것이라고 하셨지만, 그러나 이는 모두 진리를 나타냅니다. 그런데 그러면 진리를 남의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뭘까요? 진리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많이 안다 자부하거나 진리를 마음대로 왜곡하는 것은 그것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깨달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진리를 대하는 바른 태도는 진리를 주님의 것으로 인정하고, 오직 주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남의 것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뒤에서는 왜 너희의 것이라고 했을까요? 진리를 주님의 것이라고 인정하고, 진리에 따라 신실하게 사는 사람에게 주님께서는 그 진리를 그들의 생명으로 만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진리를 가지고 당신에게 충성하는 사람들에게 그 진리를 그들의 사랑, 또는 의지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들의 생명인 의지와 사랑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은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리에 따라 살지 않거나, 혹은 못 하거나 시험에서 넘어지는 이유는 진리가 아직 우리의 생명인 사랑이 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그러면 그때는 뭐가 사랑이며, 뭐가 생명일까요? 자아 사랑과 세상 사랑이 우리의 사랑이요 생명입니다. 그러나 한 번이라도 주님을 의지, 진리에 따라 세상 욕망을 이긴다면, 그때부터 그 진리는 주님에 의해 우리의 생명이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 진리를 너희의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 물론, 경험에 의하면, 이후에도 계속 넘어집니다만, 그러나 오래지 않아 다시 일어나 회복, 다시 주님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넘어질 때마다 마음이 참 힘들지만, 그러면서 더욱 자신에 대해서는 낮아지고 겸손하여지며, 부인하며 내려놓게 됩니다.

 

다음 13절에서는 또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3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신앙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입으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행동에 있어서는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고 또 자기 자신을 사랑합니다. 머리로는 진리를 생각하면서 행동은 진리와 정반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와 관련해서 계시록 해설 409번 글의 7번 항은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과 천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속 사람이 열리고, 그때 겉 사람은 속 사람을 섬긴다. 겉 사람은 섬기기 때문에 종이라 부르고, 속 사람은 자기 의지대로 하기 때문에 주인이라고 부른다. 반대로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속 사람이 닫히고, 겉 사람이 열린다. 겉 사람이 열리고 속 사람이 닫힐 때, 사람은 하나의 주인 즉 자기 자신과 세상을 사랑하고, 다른 주인 즉 주님과 천국을 미워한다.” With those who love the Lord and heaven cove all things, the internal or spiritual man is open, and the external or natural man serves it; then the latter is a servant because it serves, and the former is a master because it exercises its will; but with those who love themselves and the world above all things, the internal or spiritual man is closed, and the external or natural man is open; and when the latter is open and the former closed, the man loves the one master, namely, himself and the world, and hates the other, namely, the Lord and heaven. (AE.409:7)

 

이렇게 말합니다. 여기서 겉 사람이 열린다는 것은 겉 사람이 세상 또는 지옥을 향해 열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을 멀리할 때는 주님을 향한 마음인 속 사람이 열리고요, 주님을 멀리할 때는 겉 사람이 세상과 지옥을 향해 열립니다. 그러니까 주님을 향한 마음과 세상을 향한 마음이 동시에 열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어떻게 보면 기계에 밸브가 달린 것처럼 속 사람과 겉 사람 사이에 밸브가 하나 있고, 겉 사람과 지옥 사이에도 또 하나의 밸브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가 열리면 다른 하나는 자동적으로 닫히고, 다른 하나가 열리면 다른 하나는 닫히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 말씀에서는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했고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많은 신앙인들이 한 손으로는 선을 행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악을 가까이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두 주인을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런 사람을 차지도 덥지도 않다 하시고 토해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웃에게 인애를 베풀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점검해서 모든 종류의 악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리를 가지고 세상을 섬기지 않고 오직 주님 한 분만 섬길 수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할 때 애굽인들로부터 금은 대접들과 옷가지를 빼앗아 가지고 나오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또 민수기 31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디안족과 싸워 이겼을 때 그들의 부녀와 가축과 재물들을 모두 탈취하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애굽인이나 미디안족은 모두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들입니다. 즉 진리의 지식을 가지고 세상을 섬기는 마음이 애굽인이며, 미디안족입니다. 우리가 그 마음을 극복할 때, 그동안 세상을 섬겼던 모든 지식들이 오직 주님과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됩니다. 그것이 주님께서 애굽의 재물과 미디안의 재물들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넘겨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는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지식을 세상을 섬기는데 쓰지 말고, 진정한 친구인 진리와 주님을 사귀는데 쓰라는 말씀입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하십니다. 주님의 그런 은혜가 오늘 이 말씀에 귀 기울이시는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계3:15)

 

아멘

 

 

원본

2021-06-13(D1)

서울 새 교회 이순철 목사

 

설교

2024-01-28(D1)

한결같은 교회 변일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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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7. 말씀에서 ‘’은 선과 진리에 관한 지식을 상징합니다. In the Word “stars” signify knowledges of good and truth (n. 2495, 2849, 4697).

 

창22:17, AC.2845-2851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That in blessing I will bless thee, and in multiplying I will multiply thy seed, as the stars of the heavens, and as the sand which is upon the sea shore; and thy seed shall inherit the gate of thine enemies.

 

2845

2846

2847

2848

2849

하늘의 별과 같고 As the stars of the heavens.

 

That this signifies the multitude of the knowledges of good and truth is evident from the signification of the “stars” as being the knowledges of good and truth (see n. 1808, 2495). The spiritual are they who in the Word are in various places compared to the stars, and this owing to the knowledges of good and truth which they have; but the celestial are not so compared, because they have not knowledges but perceptions; moreover the stars illumine the night, and the spiritual have a light of night (as from the moon and stars) in comparison with the light of day in which the celestial are. (That the spiritual have comparative obscurity may be seen above, 1043, 2708 at the beginning, 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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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말씀에서 ‘’은 신앙 관점에서 본 주님을 상징하며, 그 결과, 주심 신앙을 상징합니다. In the Word the “moon” signifies the Lord in respect to faith, and in consequence faith in the Lord (n. 1529, 1530, 2495, 4060, 4696, 7083).

 

창13 오프닝, AC.1521-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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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

1529

It is perfectly well known in heaven, but not so well in the world of spirits, whence comes the light that is so great, namely, from the Lord; and it is a remarkable fact that the Lord appears in the third heaven to the celestial angels as a sun, and to the spiritual angels as a moon. The very origin of the light is this and this alone. But the angels have light in proportion to what is celestial and spiritual with them, and the quality of this determines the quality of their light. Thus the Lord’s celestial and spiritual manifests itself before their external sight by means of light.

 

1530

That this is so the Word has shown to all; as when the Lord was made manifest to Peter, James, and John; for his face then shone as the sun, and his garments became as the light (Matt. 17: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17:2)

 

He so appeared to them simply because their interior sight was opened. The same is confirmed also in the prophets; as in Isaiah, where the Lord’s kingdom in the heavens is treated of: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사30:26) The light of the moon shall be as the light of the sun, and the light of the sun shall be sevenfold, as the light of seven days (Isa. 30:26).

 

And in John, where also the Lord’s kingdom, which is called the new Jerusalem, is spoken of: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계21:23) The city hath no need of the sun, neither of the moon, to shine in it; for the glory of God doth lighten it, and the Lamb is the lamp thereof (Rev. 21:23).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계22:5) There shall be no night there, and they have no need of a lamp, neither light of the sun, for the Lord God giveth them light (Rev. 22:5).

 

Besides that when the Lord appeared to Moses, Aaron, Nadab, Abihu, and the seventy elders,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출24:10) they saw the God of Israel, under whose feet was as it were a work of sapphire stone, and as it were the substance of heaven in clearness (Exod. 24:10).

 

As the Lord’s celestial and spiritual appear before the external sight of the angels as a sun and a moon, therefore “the sun” in the Word signifies what is celestial, and “the moon” what is spiritual.

 

1531

1532

153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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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5. 말씀에서 ‘’는 사랑 관점에서 본 주님을 상징하며, 결과적으로는 주님 사랑을 상징합니다. In the Word the “sun” signifies the Lord in respect to love, and in consequence love to the Lord (n. 1529, 1837, 2441, 2495, 4060, 4696, 7083, 10809).

 

출39 클로징, AC.10808-10814

 

10808

10809

They then asked how the Lord appears with the angels from our earth. I said that he appears in the sun as a man, encompassed there with solar fire, from which the angels in the heavens have all their light; and that the heat which proceeds from it is Divine good, and that the light which is from it is Divine truth, both from the Divine love, which is the fiery appearance round the Lord in that sun; but that that sun is seen only by the angels in heaven, and not by the spirits who are beneath, because these are more remote from the reception of the good of love and the truth of faith than are the angels who are in the heavens. But as regards the sun of the world, it is seen by no one in the other life, yet it appears in their idea as something that is black and not visible, from its being opposite to the sun of heaven, which is the Lord. The reason why it was given them to inquire about the Lord and about his appearance before the angels from our earth, was that it then pleased the Lord to present himself as present with them, and to reduce into order the things that had been disturbed by the evil ones there about which they had complained. It was in order that I might see these things that I had been brought there.

 

10810

10811

10812

10813

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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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5. 말씀에서 ‘’는 사랑 관점에서 본 주님을 상징하며, 결과적으로는 주님 사랑을 상징합니다. In the Word the “sun” signifies the Lord in respect to love, and in consequence love to the Lord (n. 1529, 1837, 2441, 2495, 4060, 4696, 7083, 10809).

 

출5 오프닝, AC.7080-7086

 

7080

7081

7082

7083

The heat and light in the natural world arise from the sun of the world; but spiritual heat and light, or love and faith, arise from the sun of heaven. The sun of heaven is the Lord; the heat which comes from him as a sun is love, and the light which comes from him as a sun is faith. That the Lord is light is evident from these words in John: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8:12) Jesus sai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he that followeth me shall not walk in darkness, but shall have the light of life (John 8:12);

 

and that the Lord is a sun is evident in Matthew: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17:2) When Jesus was transfigured, his face shone as the sun, and his garments became white as the light (Matt. 17:2).

 

7084

7085

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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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5. 말씀에서 ‘’는 사랑 관점에서 본 주님을 상징하며, 결과적으로는 주님 사랑을 상징합니다. In the Word the “sun” signifies the Lord in respect to love, and in consequence love to the Lord (n. 1529, 1837, 2441, 2495, 4060, 4696, 7083, 10809).

 

 

창37:4-11, AC.4678-4703

4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And his brethren saw that their father loved him more than all his brethren; and they hated him, and could not speak for peace unto him. 5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And Joseph dreamed a dream, and he told it to his brethren, and they added yet to hate him. 6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And he said unto them, Hear I pray this dream which I have dreamed; 7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And behold we were binding sheaves in the midst of the field, and lo my sheaf arose, and also stood upright, and behold your sheaves came round about, and bowed down themselves to my sheaf. 8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And his brethren said to him, Shalt thou indeed reign over us? Or shalt thou indeed have dominion over us? And they added yet to hate him for his dreams, and for his words. 9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And he dreamed yet another dream, and told it to his brethren, and said, Behold I have dreamed yet a dream, and behold the sun and the moon and eleven stars bowed down themselves to me. 10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And he told it to his father, and to his brethren; and his father rebuked him, and said to him, What is this dream that thou hast dreamed? Shall I and thy mother and thy brethren indeed come to bow down ourselves to thee to the earth? 11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And his brethren envied him, but his father kept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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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And behold the sun and the moon.

 

That this signifies natural good and natural truth is evident from the signification of the “sun” as being celestial good (n. 1529, 1530, 2120, 2441, 2495, 3636, 3643, 4060); and from the signification of the “moon” as being spiritual good, or truth (n. 1529, 1530, 2495). The “sun” in the supreme sense signifies the Lord, because he appears as a sun to those in heaven who are in celestial love; and the “moon” also in the supreme sense signifies the Lord, because he appears as a moon to those in heaven who are in spiritual love; all the light in heaven is thence. Therefore the light from the sun there is the celestial of love, or good, and the light from the moon there is the spiritual of love, or truth; in the present passage therefore the “sun” is natural good, and the “moon” natural truth, because they are predicated of Jacob and Leah, as is evident from verse 10, where Jacob says, “Shall I and thy mother and thy brethren indeed come to bow down ourselves to thee to the earth?” for by Jacob is represented natural good, and by Leah natural truth, as before occasionally shown. The Divine which comes from the Lord is in the supreme sense the Divine in him; but in the relative sense is the Divine from him. The Divine good from him is what is called celestial, and the Divine truth from him is what is called spiritual. When the rational receives these, the good and the truth of the rational are what are signified; but when the natural receives them, the good and truth of the natural are what are signified. Here they are the good and truth of the natural, because they are predicated of Jacob and L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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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5. 말씀에서 ‘’는 사랑 관점에서 본 주님을 상징하며, 결과적으로는 주님 사랑을 상징합니다. In the Word the “sun” signifies the Lord in respect to love, and in consequence love to the Lord (n. 1529, 1837, 2441, 2495, 4060, 4696, 7083, 10809).

 

 

창31 오프닝, AC.4056-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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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7

4058

4059

4060

That the Word contains within it an internal sense that is not apparent in the letter has already been stated and shown in many places, and the nature of this internal sense appears from all that has thus far been unfolded, beginning with the first chapter of Genesis. Nevertheless as the few who at this day believe in the Word do not know that there is such a sense, it may be well to confirm it further.

 

[2] The Lord describes the consummation of the age, or the last period of the church, as follows: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24:29) Immediately after the affliction of those days the sun shall be darkened, and the moon shall not give her light, and the stars shall fall from heaven,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shall be shaken (Matt. 24:29; Mark 13: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막13:24)

 

That in this passage the “sun” does not mean the sun, nor the “moon” the moon, nor the “stars” the stars; but that the “sun” signifies love to the Lord and charity toward the neighbor; the “moon” the faith of love and charity; and the “stars” the knowledges of good and truth, was shown above (n. 31–32, 1053, 1521, 1529–1531, 2120, 2441); so that by these words of the Lord there is signified that in the consummation of the age (or last period of the church) there will no longer be any love, or charity, nor therefore any faith.

 

[3] That this is the meaning is evident from similar words of the Lord in the prophets, as in Isaiah:

 

9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10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 (사13:9, 10) Behold, the day of Jehovah cometh, to make the earth a solitude; and he shall destroy the sinners thereof out of it; for the stars of the heavens and the constellations thereof shall not shine with their light; the sun shall be darkened in his going forth, and the moon shall not cause her light to shine (Isa. 13:9–10);

 

where also the last period of the church, or what is the same, the consummation of the age, is treated of. In Joel:

 

2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10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욜2:2, 10) A day of darkness and of thick darkness, a day of cloud and obscurity, before him the earth quaked, the heavens trembled, the sun and the moon were darkened, and the stars withdrew their shining (Joel 2:2, 10);

 

with a similar meaning. Again in the same: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욜2:31) The sun shall be turned into darkness, and the moon into blood, before the great and terrible day of Jehovah comes (Joel 2:31).

 

14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욜3:14, 15) The day of Jehovah is near, the sun and the moon have been darkened, and the stars have withdrawn their shining (Joel 3:14–15).

 

In Ezekiel:

 

7내가 너를 불 끄듯 할 때에 하늘을 가리어 별을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리며 달이 빛을 내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 8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내가 네 위에서 어둡게 하여 어둠을 네 땅에 베풀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32:7, 8) When I shall extinguish thee, I will cover the heavens, and make the stars thereof dark; I will cover the sun with a cloud, and the moon shall not make her light to shine; all the luminaries of light in the heavens will I make dark, and will set darkness upon thy land (Ezek. 32:7–8).

 

So too in John:

 

12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13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계6:12, 13) I saw when he opened the sixth seal, and behold there was a great earthquake, and the sun became black as sackcloth of hair, and the moon became as blood, and the stars fell unto the earth (Rev. 6:12, 13).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계8:12) The fourth angel sounded, so that the third part of the sun was smitten, and the third part of the moon, and the third part of the stars, and the third part of them was darkened (Rev. 8:12).

 

[4] From these passages it is evident that the Lord’s words in the evangelists involve much the same as his words in the prophets, namely, that in the last times there will be neither charity, nor faith; and that this is the internal sense; as also is still further evident in Isaiah:

 

그 때에 달이 수치를 당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라 (사24:23) The moon shall blush, and the sun shall be ashamed, for Jehovah Zebaoth shall reign in Mount Zion, and in Jerusalem (Isa. 24:23);

 

that is to say, faith, which is the “moon,” shall blush; and charity, which is the “sun,” shall be ashamed, because they are such; for it cannot be said of the moon and the sun that they shall blush and be ashamed. And in Daniel:

 

9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단8:9, 10) The goat’s horn grew toward the south, and toward the east, and grew even to the army of the heavens, and some of the army and of the stars it cast down to the earth and trampled upon them (Dan. 8:9–10);

 

where it is plain to everyone that the “army of the heavens” does not signify an “army,” nor the “stars”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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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5. 말씀에서 ‘’는 사랑 관점에서 본 주님을 상징하며, 결과적으로는 주님 사랑을 상징합니다. In the Word the “sun” signifies the Lord in respect to love, and in consequence love to the Lord (n. 1529, 1837, 2441, 2495, 4060, 4696, 7083, 10809).

 

창20 오프닝, AC.2495

 

2495

That the Word contains within it an internal sense that is not apparent in the letter has already been stated and shown in many places, and the nature of this internal sense appears from all that has thus far been unfolded, beginning with the first chapter of Genesis. Nevertheless as the few who at this day believe in the Word do not know that there is such a sense, it may be well to confirm it further.

 

[2] The Lord describes the consummation of the age, or the last period of the church, as follows: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24:29) Immediately after the affliction of those days the sun shall be darkened, and the moon shall not give her light, and the stars shall fall from heaven,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shall be shaken (Matt. 24:29; Mark 13: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막13:24)

 

That in this passage the “sun” does not mean the sun, nor the “moon” the moon, nor the “stars” the stars; but that the “sun” signifies love to the Lord and charity toward the neighbor; the “moon” the faith of love and charity; and the “stars” the knowledges of good and truth, was shown above (n. 31–32, 1053, 1521, 1529–1531, 2120, 2441); so that by these words of the Lord there is signified that in the consummation of the age (or last period of the church) there will no longer be any love, or charity, nor therefore any faith.

 

[3] That this is the meaning is evident from similar words of the Lord in the prophets, as in Isaiah:

 

9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10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 (사13:9, 10) Behold, the day of Jehovah cometh, to make the earth a solitude; and he shall destroy the sinners thereof out of it; for the stars of the heavens and the constellations thereof shall not shine with their light; the sun shall be darkened in his going forth, and the moon shall not cause her light to shine (Isa. 13:9–10);

 

where also the last period of the church, or what is the same, the consummation of the age, is treated of. In Joel:

 

2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10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욜2:2, 10) A day of darkness and of thick darkness, a day of cloud and obscurity, before him the earth quaked, the heavens trembled, the sun and the moon were darkened, and the stars withdrew their shining (Joel 2:2, 10);

 

with a similar meaning. Again in the same: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욜2:31) The sun shall be turned into darkness, and the moon into blood, before the great and terrible day of Jehovah comes (Joel 2:31).

 

14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욜3:14, 15) The day of Jehovah is near, the sun and the moon have been darkened, and the stars have withdrawn their shining (Joel 3:14–15).

 

In Ezekiel:

 

7내가 너를 불 끄듯 할 때에 하늘을 가리어 별을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리며 달이 빛을 내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 8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내가 네 위에서 어둡게 하여 어둠을 네 땅에 베풀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32:7, 8) When I shall extinguish thee, I will cover the heavens, and make the stars thereof dark; I will cover the sun with a cloud, and the moon shall not make her light to shine; all the luminaries of light in the heavens will I make dark, and will set darkness upon thy land (Ezek. 32:7–8).

 

So too in John:

 

12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13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계6:12, 13) I saw when he opened the sixth seal, and behold there was a great earthquake, and the sun became black as sackcloth of hair, and the moon became as blood, and the stars fell unto the earth (Rev. 6:12, 13).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계8:12) The fourth angel sounded, so that the third part of the sun was smitten, and the third part of the moon, and the third part of the stars, and the third part of them was darkened (Rev. 8:12).

 

[4] From these passages it is evident that the Lord’s words in the evangelists involve much the same as his words in the prophets, namely, that in the last times there will be neither charity, nor faith; and that this is the internal sense; as also is still further evident in Isaiah:

 

그 때에 달이 수치를 당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라 (사24:23) The moon shall blush, and the sun shall be ashamed, for Jehovah Zebaoth shall reign in Mount Zion, and in Jerusalem (Isa. 24:23);

 

that is to say, faith, which is the “moon,” shall blush; and charity, which is the “sun,” shall be ashamed, because they are such; for it cannot be said of the moon and the sun that they shall blush and be ashamed. And in Daniel:

 

9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단8:9, 10) The goat’s horn grew toward the south, and toward the east, and grew even to the army of the heavens, and some of the army and of the stars it cast down to the earth and trampled upon them (Dan. 8:9–10);

 

where it is plain to everyone that the “army of the heavens” does not signify an “army,” nor the “stars”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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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5. 말씀에서 ‘’는 사랑 관점에서 본 주님을 상징하며, 결과적으로는 주님 사랑을 상징합니다. In the Word the “sun” signifies the Lord in respect to love, and in consequence love to the Lord (n. 1529, 1837, 2441, 2495, 4060, 4696, 7083, 10809).

 

창19:23, AC.2440-2442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The sun was gone forth upon the earth, and Lot came to Zoar.

 

 

2440

2441

The sun was gone forth upon the earth.

 

That this signifies the last period, which is called the last judgment is evident from the signification of the “rising of the sun,” when the subject treated of is the times and states of the church. That in the internal sense the times of the day, and also the times of the year, signify the successive states of the church, has been shown before (n. 2323); and that the dawn or morning signifies the Lord’s advent, that is, the approach of his kingdom (n. 2405) so that in the passage before us the rising of the sun, that is, his “going forth upon the earth” signifies the Lord’s presence itself; and this for the reason that both the “sun” and the “east” signify the Lord. (As to the “sun,” see n. 31–32, 1053, 1521, 1529–1531, 2120; as to the “east,” n. 101.)

 

[2] The reason why the Lord’s presence is the same as the last period, which is called the judgment is that his presence separates the good from the evil, and results in the good being elevated into heaven, and the evil casting themselves down into hell; for in the other life the Lord is the sun to the universal heaven (see n. 1053, 1521, 1529–1531), for it is the Divine celestial of his love that so appears before their eyes and actually makes the very light of heaven. Insofar therefore as the inhabitants of the spiritual world are in celestial love, so far are they elevated into that celestial light which is from the Lord; but insofar as they are remote from celestial love, so far do they cast themselves away from this light into infernal darkness.

 

[3] This therefore is the reason why the “rising of the sun,” by which is signified the presence of the Lord, involves both the salvation of the good and the damnation of the evil; and this is why it is now said for the first time that “Lot came to Zoar,” that is, that they who are here represented by Lot were saved; and presently that “Jehovah caused it to rain upon Sodom and Gomorrah brimstone and fire,” that is, that the evil were damned.

 

[4] To those who are in the evils of the love of self and of the world, that is, to those who are in hatreds against all things of love to the Lord and of charity toward the neighbor, the light of heaven actually appears as thick darkness; on which account it is said in the Word that to such the “sun was blackened”; by which is signified that they rejected everything of love and charity, and received everything that is contrary thereto. As in Ezekiel:

 

7내가 너를 불 끄듯 할 때에 하늘을 가리어 별을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리며 달이 빛을 내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 8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내가 네 위에서 어둡게 하여 어둠을 네 땅에 베풀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32:7-8) When I shall extinguish thee, I will cover the heavens, and make the stars thereof black; I will cover the sun with a cloud, and the moon shall not make her light to shine; all the luminaries of light in the heavens will I make black over thee, and will set darkness upon thy land (Ezek. 32:7–8).

 

Everyone can see that by “covering the heavens,” “blackening the stars,” “covering the sun,” and “blackening the luminaries of heaven,” other things than these are signified.

 

[5] In like manner in Isaiah: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 (사13:10) The sun shall be darkened in his going forth, and the moon shall not cause her light to shine (Isa. 13:10).

 

And in Joel:

 

2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10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욜2:2, 10) The sun and the moon are blackened, and the stars withdraw their shining (Joel 2:2, 10).

 

It is therefore evident what is signified by the Lord’s words in Matthew, where he is speaking of the last period of the church, which is called the judgment: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24:29) Immediately after the affliction of those days, the sun shall be darkened, and the moon shall not give her light, and the stars shall fall from heaven (Matt. 24:29);

 

where by the “sun” is not meant the sun; nor by the “moon,” the moon; nor by the “stars,” the stars; but by the “sun” are signified love and charity; by the “moon,” the faith thence derived; and by the “stars,” the knowledges of good and truth; which are said to be “obscured,” to “lose their light,” and to “fall from heaven,” when there is no longer any acknowledgment of the Lord, nor any love to him, nor any charity toward the neighbor; and when these have become nought, the love of self with its falsities takes possession of the man; for the one thing is a consequence of the other.

 

[6] Hence we read also in John:

 

8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계16:8-9) The fourth angel poured out his vial upon the sun; and it was given unto him to scorch men with fire, and men were scorched with great heat, and blasphemed the name of God (Rev. 16:8–9);

 

where also the last times of the church are treated of, when all love and charity are being extinguished; or, speaking according to the common mode, when there is no longer any faith. The extinction of love and charity is meant by the “pouring out of the vial upon the sun”; so that it was the love of self and its yearnings by which men were then “scorched with fire,” and “scorched with great heat”; and from which came the “blaspheming of the name of God.

 

[7] By the “sun” the ancient church understood nothing else than the Lord and the Divine celestial of his love; and therefore they were accustomed to pray toward the sun rising, while not thinking at all about the sun. But after their posterity had lost this also, together with the rest of their representatives and significatives, they began to worship the sun itself and also the moon; which worship spread to many nations, so much so that they dedicated temples to them, and set up pillars; and because the sun and the moon then took on an opposite signification, they came to signify the love of self and of the world, which are diametrically contrary to heavenly and spiritual love. Hence in the Word by the “worship of the sun and the moon” is meant the worship of self and of the world.

 

[8] As in Moses:

 

또 그리하여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배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라 (신4:19) Lest thou lift up thine eyes unto heaven, and see the sun and the moon and the stars, all the army of the heavens, and thou be driven to bow down unto them, and serve them (Deut. 4:19).

 

3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것에게 절하며 내가 명령하지 아니한 일월성신에게 절한다 하자, 5너는 그 악을 행한 남자나 여자를 네 성문으로 끌어내고 그 남자나 여자를 돌로 쳐죽이되 (신17:3, 5) If he have gone and served other gods, and the sun and the moon, or any of the army of the heavens, which I have not commanded, then thou shalt stone them with stones, and they shall die (Deut. 17:3, 5).

 

Into such idolatry was the ancient worship turned when they no longer believed that anything internal was signified by the rites of the church, but only what was external.

 

[9] In like manner in Jeremiah:

 

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유다 왕들의 뼈와 그의 지도자들의 뼈와 제사장들의 뼈와 선지자들의 뼈와 예루살렘 주민의 뼈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2그들이 사랑하며 섬기며 뒤따르며 구하며 경배하던 해와 달과 하늘의 뭇 별 아래에서 펼쳐지게 하리니 그 뼈가 거두이거나 묻히지 못하여 지면에서 분토 같을 것이며 (렘8:1-2) At that time shall they spread out the bones of the kings of Judah, of the princes, of the priests, of the prophets, and of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before the sun and the moon, and all the army of the heavens, which they have loved, and which they have served (Jer. 8:1–2).

 

The “sun” here denotes the love of self and its yearnings; their “spreading out the bones” signifies the infernal things that belong to such worshipers.

 

그가 또 애굽 땅 벧세메스의 석상들을 깨뜨리고 애굽 신들의 신당들을 불사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하시니라 (렘43:13) He shall break the pillars of the house of the sun, which are in the land of Egypt, and the houses of the gods of Egypt shall he burn with fire (Jer. 43:13).

 

The “pillars of the house” denote the worship of 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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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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