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포함하여 모든 영계는 시공간의 나라가 아니라 상태와 그 상태의 변화가 있는 곳이라고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
책, ‘천국과 지옥’ 22장, ‘천국의 공간’의 내용입니다.
192. 영계에서의 장소변화는 모두 내면상태의 변화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이곳에서는 어떤 장소가 변하는 건 사실은 상태가 변하는 것입니다...
193. 장소 변화가 이런 것이기 때문에, 가까운 것은 내면 상태가 비슷한 것이고, 먼 것은 내면 상태가 다른 것입니다. 즉, 서로 가까이 있는 이들은 비슷한 상태에 있는 이들이고, 떨어져 있는 이들은 서로 다른 상태에 있는 이들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 지상에서 그토록 부지런히 주님을 닮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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