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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예배(7/22, 창5:25-27, AC.523-525), '므두셀라, 점점 더 희미해진 교회'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And Methuselah lived a hundred eighty and seven years, and begat Lamech. (창5:25) 523. ‘므두셀라’는 여덟 번째 교회를, ‘라멕’은 아홉 번째 교회를 각각 상징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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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두셀라 역시 홍수 전 교회이므로 태고교회의 일원이며, 그래서 역시 동일한 퍼셉션(perception, 지각) 능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교회였습니다

 

주님이 홍수 전 교회들에게 주셨던 이 능력은 천국 천사들도 받아 누리는 능력인데, 곧 학습 없이도 주님의 신성을 아는 능력입니다

 

홍수 후를 살아가는 오늘 우리는 주님의 신성조차도 힘들게 배워야만 어렴풋이 아는 형편임을 감안하면 얼마나 부러운 선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귀한 은사를 그러나 아담, 셋, 에노스 정도를 제외하면, 게난부터는 오히려 부담스러워하고, 불편해했습니다. 자기 사랑, 세상 사랑에 방해가 되니까요...

 

그러나 주님은 그런 교회들을, 갈수록 점점 흐리멍덩해져 가는 마할랄렐, 야렛, 므두셀라, 라멕 교회들을 그러나 팔, 구백 년씩, 어쩌면 훨씬 더 오래 지속케 하십니다!

 

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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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6XtjBWn5XM

 

2시간 20분 분량의 영상이라 그 중요 결론들만 아래 정리해보았습니다

 

총선 전, 이미 각 지역구 당락 및 목표 득표율 등이 다 결정되어 있었다

 

서버가 두 대가 있어 하나는 개표 현황 집계를, 다른 하나는 사전조작값을 방송사에 전송했다

 

사전 목표 득표수를 맞추기 위해 투표함 봉인을 뜯어 투표지에 손대는 일이 전국적으로 행해졌다

 

6.28 재검표의 경우, 처음엔 프린터 출력을 하다 도저히 안 되어 급히 인쇄로 전환했다

 

원본 삭제는 거짓말, 그 원본엔 전 국민 개개인의 투표 성향, 곧 누가 어느 당을 찍었다가 있어 그 빅데이터로 그들은 각종 여론조사 및 향후 선거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

 

※ 꼭 풀 시청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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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7/18, 창5:19-20, AC.515), '야렛, 구백육십이 세와 백이십 년(창6:3)'

19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And Jared lived after he begat Enoch eight hundred years, and begat sons and daughters. 20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And all the days of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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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전후 사람들의 이 엄청난 수명들은 사실은 그런 이름을 가진 교회의 어떤 존속 기간 중 일어난 상태와 그 변화들이다 거듭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창세기 6장 3절의 말씀,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에 나오는 ‘백이십 년’은 또 무엇일까요? 우리가 아는 ‘백이십 살’의 의미일까요?

 

홍수 후 사람들의 수명(창11)이 여전히 수백 세이고, 노아 역시 구백오십 세임을 보면, 이것이 사람의 수명 ‘백이십 살’의 의미가 아님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창세기 5장 계보 이야기 반복 표현들 가운데 오늘은 아담 이후 여섯 번째 태고교회인 야렛의 수명과 위 ‘백이십 년’의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역시 한 사람 한 사람 교회입니다. 노아와 셈, 함, 야벳 교회처럼 우리의 지상 수명 역시 주님 향한 애정과 사랑의 상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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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예배(7/13, 창5:13-14, AC.508-509), '게난, 퍼셉션을 불편해하기 시작한 교회'

13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And Kenan lived after he begat Mahalalel eight hundred and forty years, and begat sons and daughters. 14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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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들의 방송을 접할 때마다 태생적으로 다른 한 가지, 곧, 우리는 ‘자유’ 안에서 태어나 살아왔지만, 저분들은 그러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누리는 이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저분들은 ‘너무나 황송하여 어쩔 줄 몰라’ 하시는데요, 예를 들어, 우리와 달리 저분들은 식당에서 받은 첫 일당을 손에 쥐고 감격하여 그날 밤 잠을 청하지 못하십니다

 

오늘 이 게난이라는 교회가 그렇습니다. 앞의 에노스, 셋도 살짝 그러기는 했지만, 이 게난부터는 아주 확연해지는 한 가지 태도가 있는데요, 바로 ‘퍼셉션’에 대한 태도입니다

 

퍼셉션(perception, 知覺)은 학습 없이도 주님의 선과 진리를 아는 능력이며, 홍수 전 태고교회 사람들은 다 이 능력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오늘 우리에겐 정말 부러운 이 능력을, 그러나 저들은 불편해하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자기 사랑, 세상 사랑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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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7/11, 창5:10-11, AC.504-505), '첫 번째 교회, 태고교회'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And Enosh lived after he begat Kenan eight hundred and fifteen years; and begat sons and daughters. 11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And all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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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창조 원리 중 하나는 중심에서 바깥으로입니다. 즉, 가장 본질적이거나 온전, 완전한 것은 중심에,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흐릿해지는 것이지요

 

촛불이나 백열전구 빛이 그렇고, 태양계가 그러하며, 열매들이 그렇고, 천국 공동체들이 또한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구상에 일어났던 교회들 역시 그렇습니다

 

홍수 이전에 존재했던 교회가 태고교회(太古, the Most Ancient Church)입니다. 홍수를 기준으로 그 전을 태고교회, 그 후를 고대교회라 합니다

 

두 교회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퍼셉션(perception, 知覺)이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선과 진리를 학습 없이도 아는 능력입니다

 

태고교회 사람들은 그 내면이 천국의 형태대로 준비되어 있어서 주님으로부터 퍼셉션, 곧 천국을 받을 수 있었고, 그래서 그 시대를 황금시대라 합니다

 

우리도 내면을 잘 준비, 힘써 퍼셉션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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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예배(7/6, AC.496-498, 창5:6), '셋, 에노스를 낳았고'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And Seth lived a hundred and five years, and begat Enosh. (창5:6) 496. ‘셋’은 관찰(cf. 481)한 대로, 두 번째 교회이며, 부모 교회인 태고교회보다는 덜 천적이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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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천사들의 상태는 늘 하하호호하지 않습니다. 주님 지으신 피조세계는 심음과 거둠,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쉬지 않기 때문입니다

 

새벽, 아침, 낮, 저녁, 그리고 밤이 있듯, 그리고 나의 상태와 너의 상태가 다르고, 이 나라 기후와 저 나라 기후가 다른 것 등은 천국 상태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밤은 없습니다. 밤은 사랑과 신앙, 지혜와 지성이 없는 상태인데, 이 상태는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녁이 되고 바로 아침이 되는 것입니다

 

천사들의 상태변화는 사랑과 신앙, 지혜와 지성의 변화입니다. 가장 강한 상태에서 가장 약한 상태로 단계적으로, 한 싸이클을 그리며 반복, 더욱 예리해집니다

 

이런 사실, 곧 천국 천사들조차 상태 싸이클을 탄다는 사실은 제게 큰 위로가 됩니다. 거듭, 천국은 상태와 그 변화의 나라입니다. 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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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색다른 카톡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어제부터 인천 연수 을, 민경욱 전 의원, 지난 4.15 총선 재검표가 진행 중인데요, 중앙선관위측 변호인 말, ‘재판부에 QR코드 사본을 제출했다. 원본은 없다. 원본은 선관위에서 삭제했다...

 

재검표 핵심은 원본과 사본의 QR코드 이미지 대조인데 원본이 아닌 사본을 제출하다니! 그리고 원본을 선관위에서 삭제하다니!

 

다른 데도 아닌 중앙선관위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뭔가를 하나라도 해야되겠다는 마음에 낼 모레가 시한인 국회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 입법 청원’ 동의 링크를 공유합니다

 

십만 명의 동의가 필요한데 이제 겨우 4만을 가까스로 넘었습니다

 

저는 평소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는 편인데 오늘은 이렇게 부득이 실례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https://bit.ly/2T3W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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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6/27, AC.468, 창5), '창5 이해를 위한 ‘이름’, ‘노아’, ‘리메인스(remains)’'

 속뜻 THE INTERNAL SENSE 468. 이전 장들을 통해 지금까지 말씀드리고 보여드린 내용들을 볼 때 분명한 것은, 이름은 이교(異敎, heresy)나 교리(敎理, doctrine)를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From what has been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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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는, 본문에 나오는 사람 이름은 사실은 교리 혹은 교회를 가리킵니다. 예를 들면, 에녹은 에녹이라 하던 교회, 노아는 노아라고 하던 교회를 가리키는 것이지요

 

교회뿐 아니라, 모든 사람은 그 안에 오직 주님으로 말미암은 리메인스(remains)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안에는 유아기 때, 주님으로부터 선과 진리, 곧 영적, 천적 생명이 안개처럼 소리 없이 공급, 보관되어 그 사람 평생에 걸친 거듭남 과정 내내 사용되며, 주님은 결정적일 때, 이 리메인스를 꺼내셔서 새 일을 시작하십니다

 

말씀에 나오는 ‘남은 자’, ‘남은 그루터기’ 또는 ‘십 분의 일’, ‘의인 열 명’이 바로 이 리메인스입니다

 

셋, 에노스, 게난 등으로 이어지던 참된 태고 교회가 점점 줄어들다가 끝에 가서 얼마 남지 않게 되는데, 그 남은 소수의 교회가 바로 ‘노아’입니다

 

주님은 그 시대 종말의 때에 ‘노아’라는 리메인스를 꺼내셔서 새로운 교회 시대를 여신 것입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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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6/20, AC.434-437, 창4:25), '아담과 그의 아내, 셋, 다른 씨'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And the man knew his wife again, and she bare a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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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영과 육, 정확히는 육이라는 그릇에 영을 담은 것이듯, 말씀도 영과 육, 즉, 글자의 뜻에 속뜻(arcana, internal sense)을 담은 것입니다

 

주님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여호와 하나님이 거하시듯 말이지요

 

창1의 창조가 창2에 반복되듯 창4:1의 ‘아담과 그의 아내’가 창4:25 및 창5:3-4에 반복됩니다. 얼핏 보면 그렇습니다만 그러나 이것은 반복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은 일점일획 허투루 아무렇게나 기록된 게 아닙니다

 

주님은 실수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가인의 계보가 가망이 없다고 그냥 없었던 일로 하고, 다시 원점에서 새로 시작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인류는 하나의 계보로 쭈욱 진행한 것입니다

 

자신이 하신 일을 끝까지 책임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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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6/13, 창4:21, AC.419-420), '유발, 수금과 퉁소 잡는 자의 조상(2)'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And his brother’s name was Jubal; he was the father of everyone that playeth upon the harp and organ. (창4:21)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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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천적(天的, celestial) 나라, 영적(靈的, spiritual) 나라 등 나라로 보면 두 나라, 천적 천국, 영적 천국 및 자연적 천국 등 삼층천으로 보면 세 천국, 그리고 주님의 선의 종류로 보면 무수히 많은 사회공동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상의 교회는 이런 천국의 생생한 구현입니다

 

아다와 씰라는 라멕이라는 종말의 때에 일어난 새 교회입니다

 

아다는 이 새 교회의 천적, 영적인 것들의 어머니이고, 씰라는 자연적인 것들의 어머니이며, 야발은 천적인 것들, 곧 사랑의 거룩한 교리와 선이고, 유발은 영적인 것들, 곧 신앙의 진리와 선입니다

 

예배의 대상은 오직 주님이시며, 그래서 참된 예배의 기본은 주님을 향한 사랑의 애정입니다

 

이 사랑의 애정을 천적이라 하며, 그것을 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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