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171, 창2 뒤, '죽음에서 깨어나 영원한 삶으로 들어가기'(AC.168-181) - '영들하고의 커뮤니케이션 중단'

 

죽음에서 깨어나 영원한 삶으로 들어가기 THE RESUSCITATION OF MAN FROM DEATH, AND HIS ENTRANCE INTO ETERNAL LIFE

 

171

이렇게 해서 저는 영들의 세계에 있는 영들하고의 커뮤니케이션이 중단되었는데요, 그들은 제가 몸 안의 삶으로부터 떠났다고 생각한 영들이었습니다. I was thus removed from communication with spirits in the world of spirits, who supposed that I had departed from the life of th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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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170, 창2 뒤, '죽음에서 깨어나 영원한 삶으로 들어가기'(AC.168-181) - '심장 쪽에 와있는 천적 천사들'

 

죽음에서 깨어나 영원한 삶으로 들어가기 THE RESUSCITATION OF MAN FROM DEATH, AND HIS ENTRANCE INTO ETERNAL LIFE

 

170

심장 쪽에 와있는 천적 천사들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심장에 관해서는 저와 그들이 하나가 된 것 같았고, 마침내 생각과 그에 따른 퍼셉션(perception)을 제외하고는 저에게 남은 것이 거의 없었는데, 이런 상태가 몇 시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Celestial angels were present who occupied the region of the heart, so that as to the heart I seemed united with them, and so that at length scarcely anything was left to me except thought, and the consequent perception, and this for some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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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169, 창2 뒤, '죽음에서 깨어나 영원한 삶으로 들어가기'(AC.168-181) - '먼저 거의 임종 직전 상태가 되다'

 

죽음에서 깨어나 영원한 삶으로 들어가기 THE RESUSCITATION OF MAN FROM DEATH, AND HIS ENTRANCE INTO ETERNAL LIFE

 

169

저는 신체적 감각에 있어 어떤 무감각 상태로 가라앉았고, 그래서 거의 죽어가는 사람의 상태가 되었지만, 그러나 저의 내적 생명(interior life)은 손상되지 않았고, 생각하는 능력과 생명을 위한 충분한 호흡은 유지할 수 있었으며, 마침내 어떤 암묵적 호흡(a tacit breathing) 가운데 있을 수 있었는데요, 이는 저로 하여금 죽은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며, 어떻게 깨어나는지를 지각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I was reduced into a state of insensibility as to the bodily senses, thus almost into the state of dying persons, retaining however my interior life unimpaired, attended with the power of thinking, and with sufficient breathing for life, and finally with a tacit breathing, that I might perceive and remember what happens to those who have died and are being resuscit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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