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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15 AC.284, 창3:20-24, '본문, 개요'(AC.280-286) - 23절,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다섯 번째 후손 이야기
  2. 2024.03.15 AC.283, 창3:20-24, '본문, 개요'(AC.280-286) - 22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네 번째 후손 이야기
  3. 2024.03.15 AC.282, 창3:20-24, '본문, 개요'(AC.280-286) - 21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지으신 가죽옷', 첫 번째, 두 번째 및 세 번째 후손 이야기
  4. 2024.03.15 AC.281, 창3:20-24, '본문, 개요'(AC.280-286) - 20절, '하와(Eve), 모든 산 자의 어머니', 태고교회 이야기
  5. 2024.03.15 AC.280, 창3:20-24, '본문, 개요'(AC.280-286) - '창3 세 번째 본문 : 홍수로 이어지는 태고교회의 종말 이야기'
  6. 2024.03.14 AC.279,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AC.275-279) - '창3:14-19 요약'
  7. 2024.03.14 AC.278,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AC.275-279) - '그가 취함을 입은 흙으로 돌아감'의 속뜻
  8. 2024.03.14 AC.277,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AC.275-279) - '사람, 흙, 먹을 것, 동산'의 속뜻
  9. 2024.03.14 AC.276,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AC.275-279) -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의 속뜻
  10. 2024.03.14 AC.275,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AC.275-279) - '창3:19'의 속뜻 개요

 AC.284, 창3:20-24, '본문, 개요'(AC.280-286) - 23절,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다섯 번째 후손 이야기

 

 창3:20-24

 

20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nd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for his wife coats of skin, and clothed them. 22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And Jehovah God said, Behold, the man is become as one of us, knowing good and evil; and now lest he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ves, and eat, and live to eternity, 23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Therefore Jehovah God sent him forth from the garden of Eden, to till the ground from which he was taken. 24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And he cast out the man; and he made to dwell from the east toward the garden of Eden cherubim, and the flame of a sword turning itself, to keep the way of the tree of lives.

 

개요

 

284

23절은, 다섯 번째 후손, 모든 선과 진리가 박탈되었고, 그리고 거듭남 이전이었던 본래의 상태(창1:2)로 돌아간, 이런 내용을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being sent forth out of the garden of Eden to till the ground from which he was taken)는 워딩으로 의미하고 있습니다. (23절) Of the fifth posterity, which was deprived of all good and truth, and was reduced to the state in which they had been previous to regeneration, which is meant by his being “sent forth out of the garden of Eden to till the ground from which he was taken.” (verse 23)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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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83, 창3:20-24, '본문, 개요'(AC.280-286) - 22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네 번째 후손 이야기

 

 창3:20-24

 

20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nd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for his wife coats of skin, and clothed them. 22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And Jehovah God said, Behold, the man is become as one of us, knowing good and evil; and now lest he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ves, and eat, and live to eternity, 23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Therefore Jehovah God sent him forth from the garden of Eden, to till the ground from which he was taken. 24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And he cast out the man; and he made to dwell from the east toward the garden of Eden cherubim, and the flame of a sword turning itself, to keep the way of the tree of lives.

 

개요

 

283

22절은, 네 번째 후손, 그 안에 있던 자연적 선이 소멸되기 시작한, 그리고 만일 이런 상태에서 그들이 신앙의 천적인 것들 안에서 새롭게 빚어지거나 가르침을 받기라도 했었더라면 소멸되어 버리고 말았을, 이런 내용을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Lest he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ves, and eat, and live to eternity)는 워딩으로 의미하고 있습니다. (22절) Of the fourth posterity, in which natural good began to be dissipated, and which, had they been created anew or instructed in the celestial things of faith, would have perished, which is meant by, “Lest he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ves, and eat, and live to eternity.” (verse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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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82, 창3:20-24, '본문, 개요'(AC.280-286) - 21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지으신 가죽옷', 첫 번째, 두 번째 및 세 번째 후손 이야기

 

 창3:20-24

 

20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nd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for his wife coats of skin, and clothed them. 22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And Jehovah God said, Behold, the man is become as one of us, knowing good and evil; and now lest he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ves, and eat, and live to eternity, 23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Therefore Jehovah God sent him forth from the garden of Eden, to till the ground from which he was taken. 24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And he cast out the man; and he made to dwell from the east toward the garden of Eden cherubim, and the flame of a sword turning itself, to keep the way of the tree of lives.

 

개요

 

282

21절은, 그 첫 번째 후손, 그 안에 천적 영적 선이 있었던, 그리고 그 두 번째, 세 번째 후손, 그 안에  자연적 선이 있었던, 이런 내용을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지으신 가죽옷(the coat of skin which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his wife)이라는 워딩으로 상징하고 있습니다. (21절) Of its first posterity, in which there was celestial spiritual good; and of its second and third, in which there was natural good, signified by the “coat of skin which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his wife.” (verse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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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81, 창3:20-24, '본문, 개요'(AC.280-286) - 20절, '하와(Eve), 모든 산 자의 어머니', 태고교회 이야기

 

 창3:20-24

 

20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nd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for his wife coats of skin, and clothed them. 22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And Jehovah God said, Behold, the man is become as one of us, knowing good and evil; and now lest he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ves, and eat, and live to eternity, 23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Therefore Jehovah God sent him forth from the garden of Eden, to till the ground from which he was taken. 24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And he cast out the man; and he made to dwell from the east toward the garden of Eden cherubim, and the flame of a sword turning itself, to keep the way of the tree of lives.

 

개요

 

281

20절은, 천적(天的, celestial)이었으며, 주님 신앙의 생명으로 말미암았던, ‘하와(Eve)요, ‘모든 산 자의 어머니(the mother of all living)라 했던 태고교회 이야기입니다. (20절) Of the most ancient church which was celestial, and from the life of faith in the Lord, called “Eve,” and the “mother of all living.” (vers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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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80, 창3:20-24, '본문, 개요'(AC.280-286) - '창3 세 번째 본문 : 홍수로 이어지는 태고교회의 종말 이야기'

 

 창3:20-24

 

20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nd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for his wife coats of skin, and clothed them. 22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And Jehovah God said, Behold, the man is become as one of us, knowing good and evil; and now lest he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ves, and eat, and live to eternity, 23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Therefore Jehovah God sent him forth from the garden of Eden, to till the ground from which he was taken. 24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And he cast out the man; and he made to dwell from the east toward the garden of Eden cherubim, and the flame of a sword turning itself, to keep the way of the tree of lives.

 

개요

 

280

태고교회와, 태고교회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을 여기서 개략적으로 다루며, 홍수까지 이어지는 그 후손들도 다룹니다. 홍수는 태고교회가 끝났을 때입니다. The most ancient church, and those who fell away, are here summarily treated of; thus also its posterity down to the flood, when it exp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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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79,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AC.275-279) - '창3:14-19 요약'

 

19절,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In the sweat of thy face shalt thou eat bread, till thou return unto the ground; for out of it wast thou taken; for dust thou art, and unto dust shalt thou return.

 

279

일련의 시리즈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모든 말씀에 들어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각 파트 때문에 천적인 것을 외면하게 되었다는 것(14절): 주께서 그들과 재결합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다는 것(15절): 겉 사람이 스스로를 외면하는 결과, 전투가 일어난다는 것(16절): 그래서 비참이 초래되었다는 것(17절): 정죄(18절): 그리고 결국은 지옥(19절): 이런 일들이 그 교회 안에서 네 번째 후손부터 홍수 때까지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All these verses then, taken in a series, involve that the sensuous part averted itself from the celestial (verse 14); that the Lord would come into the world for the purpose of reuniting them (verse 15); that combat arose in consequence of the external man averting itself (verse 16); whence resulted misery (verse 17); condemnation (verse 18); and at length hell (verse 19). These things followed in succession in that church, from the fourth posterity down to the f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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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78,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AC.275-279) - '그가 취함을 입은 흙으로 돌아감'의 속뜻

 

19절,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In the sweat of thy face shalt thou eat bread, till thou return unto the ground; for out of it wast thou taken; for dust thou art, and unto dust shalt thou return.

 

278

그가 취함을 입은 흙으로 돌아감(returning to the ground whence he was taken)이 교회가 거듭나기 전 상태였던 겉 사람으로 돌아가는 것(the church would return to the external man such as it was before regeneration)임이 분명한 것은 ‘(ground)이 앞서 말씀드린 대로 겉 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dust)이 정죄를 받아 지옥과 같은 상태가 되는 걸 의미한다는 것 또한 뱀에 관해 말씀드린 걸로 분명한데요, 이 뱀은 저주를 받아 ‘흙을 먹을지니라라는 말을 듣지요. (dust)의 상징에 대해 이런 예들 외에도, 시편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구절들도 있는데요, That by “returning to the ground whence he was taken” is signified that the church would return to the external man such as it was before regeneration, is evident from the fact that “ground” signifies the external man, as previously stated. And that “dust” signifies what is condemned and infernal is also evident from what was said of the serpent, which in consequence of being cursed is said to “eat dust.” In addition to what was there shown as to the signification of “dust,” we may add the following passages from David: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시22:29) All those who go down to the dust shall bow before Jehovah, and those whose soul he hath not made alive. (Ps. 22: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시104:29) Thou hidest thy faces, they are troubled; thou takest away their breath, they expire, and return to their dust, (Ps. 104:29)

 

이 말씀은 사람들이 주님의 얼굴을 외면할 때 그들은 끝나거나 죽고, 그래서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즉 정죄를 받고 지옥과 같은 상태가 된다는 뜻입니다. which means that when men turn away from the face of the Lord, they expire or die, and thus “return to the dust,” that is, are condemned and become inf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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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77,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AC.275-279) - '사람, 흙, 먹을 것, 동산'의 속뜻

 

19절,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In the sweat of thy face shalt thou eat bread, till thou return unto the ground; for out of it wast thou taken; for dust thou art, and unto dust shalt thou return.

 

277

이것은 속뜻입니다. 글자의 뜻, 겉뜻에만 집중하는 사람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라는 표현을 사람은 자기가 먹을 걸 땅을 갈아 힘들게 구해야 한다는 의미로만 이해합니다만, 그러나 여기서 사람은 어떤 한 사람이 아닌, 태고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ground)도 흙을, ‘먹을 것(bread)도 먹을 것을, ‘동산(garden)도 동산을 말하는 게 아니라 천적, 영적인 것들을 말하는 것이고요. 지금까지 충분히 말씀드린 대로 말입니다. This is the internal sense. He who keeps close to the letter, understands no other than that man must procure bread for himself out of the ground by labor, or by the sweat of his face. “Man” however does not here mean any one man, but the most ancient church; nor does “ground” mean ground, nor “bread” bread, nor “garden” garden, but celestial and spiritual things, as has been sufficiently sh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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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76,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AC.275-279) -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의 속뜻

 

19절,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In the sweat of thy face shalt thou eat bread, till thou return unto the ground; for out of it wast thou taken; for dust thou art, and unto dust shalt thou return.

 

276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to eat bread in the sweat of the face)의 의미가 천적(天的)인 걸 싫어하는 것(to be averse to what is celestial)은, ‘먹을 것(bread)이 상징하는 걸 보면 분명한데요, 먹을 것은 영적, 천적인 모든 것, 곧 천사들의 양식을 의미합니다. 만일 이것이 없으면, 즉 박탈되면 천사들은 삶을 영위할 수 없는 것이, 사람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임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이렇게 천국의 천적, 영적인 것이 지상의 먹을 것과 상응한다는 사실은 말씀 여러 구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먹을 것', 곧 ''(bread)이신데요, 주님으로부터 천적, 영적인 모든 것이 나오기 때문임을 주님은 친히 요한복음에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That to “eat bread in the sweat of the face” signifies to be averse to what is celestial is evident from the signification of “bread.” By “bread” is meant everything spiritual and celestial, which is the food of the angels, on the deprivation of which they would cease to live as certainly as men deprived of bread or food. That which is celestial and spiritual in heaven also corresponds to bread on earth, by which moreover they are represented, as is shown by many passages in the Word. That the Lord is “bread,” because from him proceeds whatever is celestial and spiritual, he himself teaches in John: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6:58) This is the bread that cometh down from heaven; he that eateth of this bread shall live to eternity. (John 6:58)

 

그래서 또한  빵과 포도주가 성찬(聖餐, the holy supper) 심볼들로 정해진 것이며, 만나 또한 이 천적인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천사들의 양식이 천적, 영적인 것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은 주님의 말씀으로부터, Wherefore also bread and wine are the symbols employed in the holy supper. This celestial is also represented by the manna. That what is celestial and spiritual constitutes the food of angels is manifest from the Lord’s words: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4:4) Man shall not live by bread alone, but by every word that proceedeth out of the mouth of God, (Matt. 4:4)

 

주님의 생명, 즉 모든 천적, 영적인 것이 주님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걸 볼 때 분명합니다. that is, from the life of the Lord, from which comes everything celestial and spiritual.

 

[2] 태고 교회의 마지막 후손이지요, 홍수 직전까지 존재했고, 지금 다루고 있는, 이들 후손은 신앙의 진리가 무엇인지, 주님은 어떤 분이신지, 혹은 주님이 오셔서 그들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사실 등에 관해 더 이상 일체 귀 기울여 들으려고도 하지 않을 정도로 감각 및 육체의 일에 너무나도 철저히 잠겨 길을 잃었으며, 이런 주제들이 언급될 때면 고개를 돌려버리는, 그런 후손이었는데요, 이런 혐오를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로 표현한 것입니다. 유대인들 또한 그랬는데요, 그들은 천적인 것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고, 대신 오직 세속적 메시아만을 원하는 그런 캐릭터들이 되어버린 결과, 만나를 보고 혐오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만나는 주님에 대한 표상이었기 때문이었는데, 그들은 이것을 하찮은 음식(vile bread)이라고 했고, 이런 이유로, 불뱀이 그들 가운데 온 것입니다 (21:5-6). 게다가 그들이 눈물 가운데 있을 때, 역경과 비참이라는 상태로 그들에게 전달된 천적인 것들을 가리켜 그들은 말하기를, ‘역경의 빵’, ‘비참의 빵’ 및 ‘눈물의 빵’이라 하였습니다. 현 본문에서는 혐오와 함께 받은 걸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The last posterity of the most ancient church, which existed immediately before the flood, and is here treated of, had become so thoroughly lost and immersed in sensuous and bodily things, that they were no longer willing to hear what was the truth of faith, what the Lord was, or that he would come and save them; and when such subjects were mentioned they turned away. This aversion is described by “eating bread in the sweat of the face.” So also the Jews, in consequence of their being of such a character that they did not acknowledge the existence of heavenly things, and desired only a worldly messiah, could not help feeling an aversion for the manna, because it was a representation of the Lord, calling it “vile bread,” on which account fiery serpents were sent among them (Num. 21:5, 6). Moreover the heavenly things imparted to them in states of adversity and misery, when they were in tears, were called by them the “bread of adversity,” the “bread of misery,” and the “bread of tears.” In the passage before us, that which was received with aversion is called the “bread of the sweat of the face.”

 

5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민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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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275,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AC.275-279) - '창3:19'의 속뜻 개요

 

19절,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In the sweat of thy face shalt thou eat bread, till thou return unto the ground; for out of it wast thou taken; for dust thou art, and unto dust shalt thou return.

 

275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eating bread in the sweat of the face)는 천적(天的)인 것을 싫어하게 되었음(to be averse to what is celestial)을, ‘취함을 입은 그 흙으로 돌아감(to return to the ground from whence he was taken)은 겉 사람, 즉  거듭남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to relapse into the external man, such as he was before regeneration)을,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dust thou art, and unto dust shalt thou return)는 그가 정죄를 받고, 지옥과 같은 상태가 됨(he is condemned and infernal)을 말합니다. By “eating bread in the sweat of the face,” is signified to be averse to what is celestial; to “return to the ground from whence he was taken,” is to relapse into the external man, such as he was before regeneration; and “dust thou art, and unto dust shalt thou return” signifies that he is condemned and inf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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