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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18-25, AC.131-137, '태고교회의 상태변화, 혼자, 돕는 배필'

창2:18-25 18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And Jehovah God said, It is not good that the man should be alone, I will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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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2:18)

 

131. 여기서부터는 태고교회의 후손, 후대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본성(本性, own, 라 proprium)을 향해 기울어진 사람들입니다. The posterity of the most ancient church, which inclined to their own,is here treated of.

 

※ 여기 ‘자신들의 본성을 향해 기울어진’의 의미는, 자치(自治, autonomy)를 얻고자 분투했다(strive for autonomy)는 뜻으로, 주님에게서 벗어나 독립하고자 있는 힘을 다하여 싸웠다는 것입니다. 아이고... 분투할 게 따로 있지!

 

... (이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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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 AC.6-15, '인간의 상태변화, 영적(靈的, Spiritual)'

창1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And the earth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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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예배 원고처럼 절 단위로 깊이 살피는 것도 필요하지만, 또한 장별, 본문별로 전체적인 내용을 살피는 것 또한 무척 필요합니다.

 

우리가 나무 한 그루 그루만 보다가 숲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모르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스베덴보리 창세기, 출애굽기 주석인 아케이나 코엘레스티아(Arcana Coelestia) 내용 중에서 해당 본문만 간추려 해설을 더한 말씀 리딩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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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참... 어제 보내드린 글 가운데 아주 중요한 단락이 생략되어... 부득불 이렇게 마저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생략된 부분은 바로 아래 내용에서 ‘//’ 표시로 둘러싼 부분입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눅13:29-30)

 

//

하신 것을 보면, 분명 살아생전 기독교 개신교인이 되어 예수영접기도를 해야만 천국 가는 게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할 수만 있다면 그게 가장 바람직한, 그 사람의 내면이, 속 사람이 그 기도를 받쳐주는 한, 가장 좋은 경우이겠지만 말입니다.

 

비기독교인으로서 천국에 있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그들은 살아생전 선한 삶을 살았으며, 이웃을 사랑했고, 비록 그땐 몰라 주님 아닌 자기들의 무슨 우상을 경배하였지만, 그 경배는 과연 제대로 된 경배였으며, 기독교인들의 경배보다 훨씬 더 거룩하였고, 그들의 영의 상태가 신앙의 모든 것을 받을 수 있었으며, 그것을 내적 애정으로 흡수할 수 있는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겐 사랑에서 우러난 자비가 있었고, 그들의 무지에는 이노센스(innocence, 천진난만, 순진무구)가 있었으며, 그래서 그들은 신앙의 모든 것을 즉시 기쁨으로 받을 수 있는 상태에 있었고, 그래서 그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저 책 36장 본문에서 메인 아이디어를 얻어 최대한 간략하게, 그리고 요약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8장이 아닌, 36장으로 정정합니다.

 

한편, 답글로 위로와 격려를 보내오신 많은 분들께 일일이 답할 수 없어 이 글로 대신 인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계실 줄 몰랐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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